사회
-
이주 노동자 자녀 위한 서명운동 전개
‘이주아동,청소년권리보장을위한시민행동’이 외국인 근로자의 자녀라는 이유로 교육과 의료혜택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주 아동 및 청소년들의 인권개선을 골자로 한 ‘이주아동 권리보장법’ 제정을 목표로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나섰다. -
나와 함께 10km 밤길을 헤친 그대가 있기에…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기춘)가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9월 11일~12일 ‘2009 대한민국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
뒷수갑 채운채 용변보라구? 경찰관 인권침해 경고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된 L씨는 뒷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소변을 볼 수 밖에 없었다. 몇번이고 경찰관에게 한 손만이라도 풀어달라 했지만 경찰관이 이를 묵살한 것.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25일 L씨에게 뒷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소변을 보게 한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 해당 경찰서… -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가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하기위해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장기기증의 날’ 제정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장기 기증율을 높여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며, 20만 명 서명 작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 -
박재일·정정섭·조현주씨 2009 '일가상' 수상
제 19회 일가상(一家賞) 수상자에 농업부문-박재일 사단법인 한살림 회장, 사회공익부문-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이 선정됐다. 또 일가 김용기 장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제정된 청년일가상 수상자에 조현주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몽골사업 소장이 선정됐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영구차량 국회 빈소로…
23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이 열렸다. 사진은 영결식이 끝나고, 국회 빈소로 향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구차량 모습. 고인의 영구차량은 동교동사저→광화문→서울광장→서울역을 거쳐 -
고인의 몸은 떠났지만…김대중 前대통령 영결식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민의 곁을 떠났다. 23일 오후 2시 국회 의사당 앞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이 시작됐고, 그로부터 3시간 남짓한 오후 5시경 국회 빈소에 고인의 시신이 안치됨으로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 -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장의위 고문 김삼환·엄신형
국장 장의위원회 고문에 한기총 엄신형 목사와 NCCK 김삼환 목사가 나란히 위촉됐다. 분야별 장의위원에는 김준곤 목사(CCC), 권오성 목사(NCCK 총무), 문성모 총장(서울장신대),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장관), 박춘화 원로목사(창천감리교회) 등… -
"눌린 자 위해 희생하라는 예수의 교훈 붙들고.."
21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에서는 신앙인의 고뇌가 물씬 묻어 나왔다.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위해 한 평생 헌신했던 고인은 "일생을 예수님의 눌린 자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교훈을 받들고 살아왔다"고 말년의 일기에 썼다. 공개된 일기는 2009년에 쓴 것이다. 또 그의 가치관은 약하고 소외된 자… -
통일과 평화의 새로운 길을 찾다
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9월 2일 오전 9시30부터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北, 김 전 대통령 조의방문단 파견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19일 김대정 전 대통령 측에 조의 방문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김 전 대통령 측 박지원 의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아태평화위는 ‘김대중 평화센터’의 임동원 전 장관 앞으로 조의 방문단 파견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시청 앞 설치
故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를 맞는 19일 오전, 시청 앞 서울 광장에 고인의 분향소가 문을 열었다. 분향은 민주당의원 전원과 오세훈 서울 시장의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시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분향의 발길을 이었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추모 발길 이어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18일, 대통령의 임시 빈소가 설치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각계각층의 인사들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추모의 발길을 이었다. -
[속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김대중(金大中, 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경 서거했다.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김 전 대통령은 병세가 호전돼 한 때 일반병동으로 옮겨졌으나 폐색전증이 발병,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최신 기사
-
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