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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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장기기증의 날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가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하기위해 대대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장기기증의 날’ 제정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장기 기증율을 높여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며, 20만 명 서명 작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 -

박재일·정정섭·조현주씨 2009 '일가상' 수상
제 19회 일가상(一家賞) 수상자에 농업부문-박재일 사단법인 한살림 회장, 사회공익부문-정정섭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이 선정됐다. 또 일가 김용기 장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 제정된 청년일가상 수상자에 조현주 사단법인 지구촌나눔운동몽골사업 소장이 선정됐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영구차량 국회 빈소로…
23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이 열렸다. 사진은 영결식이 끝나고, 국회 빈소로 향하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구차량 모습. 고인의 영구차량은 동교동사저→광화문→서울광장→서울역을 거쳐 -

고인의 몸은 떠났지만…김대중 前대통령 영결식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지도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민의 곁을 떠났다. 23일 오후 2시 국회 의사당 앞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이 시작됐고, 그로부터 3시간 남짓한 오후 5시경 국회 빈소에 고인의 시신이 안치됨으로써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민주주의와 인권, … -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장의위 고문 김삼환·엄신형
국장 장의위원회 고문에 한기총 엄신형 목사와 NCCK 김삼환 목사가 나란히 위촉됐다. 분야별 장의위원에는 김준곤 목사(CCC), 권오성 목사(NCCK 총무), 문성모 총장(서울장신대), 박형규 목사(남북평화재단 이사장),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 이재정 신부(전 통일부장관), 박춘화 원로목사(창천감리교회) 등… -
"눌린 자 위해 희생하라는 예수의 교훈 붙들고.."
21일 공개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기에서는 신앙인의 고뇌가 물씬 묻어 나왔다.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위해 한 평생 헌신했던 고인은 "일생을 예수님의 눌린 자들을 위해 헌신하라는 교훈을 받들고 살아왔다"고 말년의 일기에 썼다. 공개된 일기는 2009년에 쓴 것이다. 또 그의 가치관은 약하고 소외된 자… -
통일과 평화의 새로운 길을 찾다
을 주제로 하는 심포지엄이 오는 9월 2일 오전 9시30부터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
北, 김 전 대통령 조의방문단 파견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19일 김대정 전 대통령 측에 조의 방문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김 전 대통령 측 박지원 의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아태평화위는 ‘김대중 평화센터’의 임동원 전 장관 앞으로 조의 방문단 파견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시청 앞 설치
故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를 맞는 19일 오전, 시청 앞 서울 광장에 고인의 분향소가 문을 열었다. 분향은 민주당의원 전원과 오세훈 서울 시장의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시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분향의 발길을 이었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추모 발길 이어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18일, 대통령의 임시 빈소가 설치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각계각층의 인사들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추모의 발길을 이었다. -
[속보]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김대중(金大中, 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2분 경 서거했다. 지난달 13일 폐렴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김 전 대통령은 병세가 호전돼 한 때 일반병동으로 옮겨졌으나 폐색전증이 발병,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
세계 속의 한국, 미래를 연다!
‘세계 속의 한국, 미래를 연대’를 주제로 제1기 평화리더십아카데미(교장 윤여준)가 9월 3일부터 12월 3일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평화재단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평화리더십아카데미에는 윤여준(평화리더십아카데미 교장), 김종인(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진현(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진덕규(이화여… -
무리한 선교 활동 하다 쇠고랑 찬 열성 교인들
무리한 선교 활동을 벌인 열성 교인들이 쇠고랑을 찼다. 부산 남부 경찰서는 지난 11일 부모의 동의 없이 유아에게 전도 활동을 한 K씨(가명, 50) 등 교인 3명에게 미성년자 유인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담당 형사에 따르면 K씨 등 교인 3명은 지난 1일 오후 부산시내 한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던 B(4)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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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