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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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소중함 알려요"
감리교 목회자들로 구성된 사회운동단체 '고난받는이들과함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평화캠프'를 연다. -
기습시위 서경석 목사 “유치장에라도 갇혔으면…”
재개발 원주민 보호를 위해 시위 때마다 도로에 누웠던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그가 8일 자신의 홈페이지(www.suhkyungsuk.pe.kr)에서 도로에 눕게 된 경위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주민을 내쫓는 재개발이 아닌, 원주민이 재정착하는 재개발을 촉구하기 위해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는 서… -
'희망의 아이콘' 이지선씨, 그녀는 지금...
교통사고로 온 몸의 55%에 끔찍한 화상을 입었던 여대생. 그러나 신앙의 힘으로 절망을 이기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써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던 그녀. 도서 '지선아 사랑해'의 주인공 이지선씨(31)가 지난 달부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
2009 DMZ평화통일국토대장정에 동행하려면…
(사)통일맞이가 오는 7월 27일(월)부터 8월12(수)까지 ‘다름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고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2009DMZ평화통일국토대장정’을 개최한다. 대장정 구간은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부터 강화도까지 총 600Km구간이다. -
“좌·우 뛰어넘은 새로운 기독교 통일운동 꿈꾼다”
신학자이면서 통일운동가인 주도홍 기독교통일학회장(백석대 기독교학부 교수)가 기독교 통일운동의 통합을 외치고 나섰다. 그는 기독교 통일운동이 정치나 이념을 뛰어넘어 ‘제3의 길’을 가야 한다며 제3의 길이란 ‘복음의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회장으로 있는 기독교통일학회가 지난 달 개… -
개신교 6.25 동영상에 불교계 또 뿔나
불교계에서 또 다시 ‘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다. 불교닷컴은 30일 ‘예비군 동원훈련 안보교육이 개신교 홍보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한국 YWCA 회장에 현 강교자 회장 재선
“한국 YWCA의 수장으로 당선되었지만 제가 할 일은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여성단체인 YWCA 신임회장에 강교자 현 회장(67)이 당선됐다.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재선된 강 회장은 앞으로 2… -
박충구 교수 “낙후된 신앙 공동체를 피하려면…”
감신대 박충구 교수가 존엄사를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기독교 신앙 공동체가 수용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사상 7월호 신학기고에서 ‘대법원 존엄사 판결에 대한 기독교 생명윤리학적인 이해’를 주제로 글을 실은 박 교수는 “비록 기독교 신앙 … -
4대강 사업저지 범국민대회 열려..종교계도 동참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가 27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성토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집회에는 종교계를 비롯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의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 -
여름철 천재지변 대비해 구호키트 제작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 나명환)는 홍수 등 여름철 천재지변에 대비해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
기독교 대북 NGO들 한 자리에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27일 폐회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35개 기독교 대북 NGO가 진보·보수의 경계를 초월해 참가했으며, 공동선언문 발표하며 대회를 마쳤다. 또 향후로도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점을 조화시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 -
"북한 교회는 인정, 정권은 규탄"
국내 35개 기독교 대북 NGO들이 진보·보수의 경계를 초월하여 만남을 갖고, 공동의 결의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26-27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다. -
기독교 대북 NGO들, 성향 초월해 한 목소리 내기로
기독교 대북 NGO들이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초월해 통일을 위해 연합하기로 결의했다. 치열한 의견 조율 끝에 공동선언문을 냈다. 26-27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회 대북 NGO 대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기독 NGO 30여 곳이 성향을 초월해 참석하여, 각기 다른 대북 견해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주도홍 회장은 “기독교통일학회는 진보도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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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