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YMCA 가자지구 위해 긴급호소

    YMCA 가자지구 위해 긴급호소

    가자YMCA와 한국YMCA, 세계YMCA가 얼마 전 이스라엘의 침공으로 도시 일부가 폐허가 된 가자지구 재건 사업을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가자 YMCA 이사 사바(Isa Saba) 사무총장과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UNRWA가 제공하는 임시피난처로 거처를 옮긴 피난민들과 어린이들을 도왔다
  • 서울 YWCA 새 회장에 이연배씨

    서울 YWCA는 지난 29일 제86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부회장인 이연배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차귀숙, 김진란씨 2명을 새로 선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서울 YWCA를 이끌게 된다
  • 종로 일대에 화재 발생

    종로 일대에 화재 발생

    기독교 관련 단체들이 밀집한 종로 5가 일대에 큰 불이 났다. 기독교계 기자회견 장소로 잘 알려진 한우리 식당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10여 대의 소방차량이 긴급 출동해 진압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차량 투입로가 마땅치 않아 진압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국이 조사 중이나 아직 정확한 화…
  • 여성 할례 근절돼야…세계 FGMC 철폐의 날

    세계 FGMC(Female Genital Mutilation and Cutting)의 철폐의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성할례로 더 잘 알려진 FGMC는 여성의 외부생식기 대부분을 제거하거나 혹은 좀 더 심한 형태로 절단 후 봉쇄해 버리는 것을 말한다. 매년 2월 6일은 유엔이 지정한 세계 FGMC의 철폐의 날이다. 2003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에티…
  • “한반도 평화 위해선 북핵 폐기시켜야”

    “한반도 평화 위해선 북핵 폐기시켜야”

    미국 제44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식을 통해 핵위협 요소를 천명한 가운데 기독교계에서도 핵폐기를 통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 ‘용산참사’에 야당과 시민단체 연대

    ‘용산참사’에 야당과 시민단체 연대

    야당과 민주노총·여성단체연합·YMCA 등 4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생민주국민회의 및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9일 서울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제 정당·시민사회단체·각계 인사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철거민 참사’의 진상 규명과 강제 진압 규탄 그리고 2월 임…
  • 2009년 국제 구호의 손길은 어디로…

    2009년 인도주의적 도움의 손길을 어디로 뻗어야 할 지를 가리키는 지표가 나왔다. 지난 27일 발표한 유니세프의 2009 인도주의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 여성과 아이들이 겪는 고통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서 유니세프는 세계 위기 지역인 36개 국가에서 어린…
  • “허망하고 아프고 미안하다”

    “허망하고 아프고 미안하다”

  • 용산참사 현장 방문한 YMCA

    지난 23일 용산 참사 현장을 방문한 YMCA 회원들은 ‘허망하고 아프고 미안한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걸고, 추모사를 낭독하는 등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이들은 추모사에서 “냉혹한 경제 현실 속에서 물질 중심의 세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이 있다”면서 “우리…
  • 울산기독교봉사회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울산시기독교사회봉사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울산 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이종관)가 24일 개소해 4개의 성교육 체험관과 상담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참여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체험장 성교육 7,310명(450건), 찾아가는 성교육 24,525명(788건) 등 총 31,835명(1,238건)…
  • 영화배우 김혜수 “나누면 행복해요”

    영화배우 김혜수 “나누면 행복해요”

    굿네이버스는 지난 21일 숙명여자대학교 강당에서 ‘희망나눔학교 희망체전’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서울염강초등학교 등 2백여명의아동들과 자원봉사자, 한미은행노동조합원과 시티은행 직원, 홍보대사 김혜수씨가 참가했다.
  • 공동모금회, 60억 규모 설 보내기 행사 계획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소외이웃들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위해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노숙인, 쪽방 거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에 차레비용 등 총60억9천5백만원 규모의 ‘2009 따뜻한 설 보내기’사업을 벌인다.
  • YMCA, 용산참사 현장 및 빈소 조문

    YMCA는 23일 오후 2시 용산참사 현장 및 순천향병원 빈소에서 용산참사로 목숨을 잃은 이웃들을 조문하고, 생명 경시 공권력에 항의하기 위한 헌화 및 YMCA 입장문을 발표키로 했다
  • 용산 참사 희생자 위한 추모기도회

    용산 참사 희생자 위한 추모기도회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철거 현장의 임시분향소 앞에서 ‘용산 철거지구 희생자를 위한 추모기도회’가 드려졌다. 이날 기도회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등 15개 기독교단체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건의 진상 규명과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
  • 소외받고 가난한 자들이 행복한 사회는 언제쯤…

    이틀 전 참사를 말해주듯 6명이 화재로 숨진 서울 용산의 N빌딩은 이날 흐릿한 날씨처럼 을씨년스러웠다. 22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등 15개 기독교단체들이 추모기도회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뒤로 보이는 이 빌딩은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었다. 건물 꼭대기층은 불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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