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국내 첫 존엄사 판결, 국민들 10명 중 8명 찬성

    최근 국내에서 첫 존엄사 판결이 내려져 환자의 죽을 권리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선 국민들 10명 중 8명꼴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SBS 시사토론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0.1%…
  • “스포츠에서도 보편적 인권가치 존중되어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와 국회문화체육관광포럼(대표 안민석 의원)은 공동 주최로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와 인권의 아름다운 합창-스포츠 분야 인권 향상을 위한 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 국가인권위 관계자는 “2008년 스포츠 인권 사업의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스포…
  • “북한인권법안, 전혀 인권적이지 않다”

    “북한인권법안, 전혀 인권적이지 않다”

    참여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평화네트워크, 천주교인권위 등으로 구성된 한반도인권회의가 4일 오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북한인권 관련 법 제정에 대한 원탁토론회’을 열었다.
  • “북한인권 문제 침묵이 진보로 평가되선 안돼”

    “북한인권 문제 침묵이 진보로 평가되선 안돼”

    최근 한나라당이 18대 국회가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중점과제는 “북한인권 관련된 법 제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참여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평화네트워크, 천주교인권위 등으로 구성된 한반도인권회의는 4일 오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북한인권 관련 법 제정에 대한 원탁토론회…
  • 글로벌 경제·생태 위기, 대안은 무엇인가

    생명을 보존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길은 어디에 있을까? 4일 ‘글로벌 위기시대, 생명평화의 길을 묻다‘는 주제로 생명평화탁발순례(단장 도법스님)가 셋째마당 포럼을 열었다. 이날 주강사로 참여한 국제통상전문 송기호 변호사, 성공회대 정태인 교수, 상지대 홍성태 교수 등은 각각 ▲글로벌 경제·…
  • ‘북한인권 관련 법 제정’ 토론회 연다

    최근 한나라당은 황진하 의원의 ‘북한인권증진법안’과 황우여 의원의 ‘북한인권법안’을 18대 국회에서 우선 처리해야 할 중점과제로 발표했다. 이에 참여연대, 인권운동사랑방, 평화네트워크, 천주교인권위 등으로 구성된 한반도인권회의는 4일 오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북한인권 관련 법 …
  • “소비주의, 새로운 대체종교로 부상”

    소비문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기독교적 소비 윤리관을 확립하려는 심포지움이 있었다. 문화선교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소비문화시대의 종교: 책임적 소비문화를 지향하며’란 주제로 기독교문화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사회의 문화적 현실을 고민해온…
  • 난민신청자 2천명… 국내 난민법 개선되나

    대한민국이 난민법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 의원)은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소강당실에서 ‘난민 등의 지위 및 처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난민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법률안을 검토했다. 대한민국은 1992…
  • 클릭도 기부…‘클릭으로 전하는 사랑’

    ‘클릭’ 만으로 기부가 되는 캠페인이 있다.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kr)는 ‘삼성생명 소망램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생명 소망램프’는 삼성생명 임직원과 네티즌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여 ‘소외된 어린이의 소망’을 함께 이루어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 “국내에서도 난민 지위 향상되어야”

    “국내에서도 난민 지위 향상되어야”

    국회인권포럼은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강당실에서 ‘난민 등의 지위 및 처우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치러진 인권 시상식에서 서경석 목사는 인권상을 수여 받았다. 국회의원심사단은 서경석 목사가 중국동포와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약자를 보호하고 지원…
  •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 경제정의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 경제정의

    1978년 제1회 한일 URM(Urban Rural Mission)협의회를 개회한 지 30년을 맞이해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동지사 대학 리트리트 센터(교토, 비와코)에서 ‘동아시아에서의 경제정의와 기독교’란 주제로 제8차 한일 URM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일 밝혔다. 한국 측 21명, 일본…
  • “존엄사(尊嚴死), 제도적 장치 있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이하 기윤실)이 2일 기독교단체로는 처음으로 이번 법원의 존엄사에 관한 판결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기윤실은 이날‘11월 28일 법원의 존엄사 첫 인정에 대한 기윤실의 입장’이란 성명서에서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김천수 부장판사)가 내린 김모씨(78,여)에 내린 …
  • “사회책임투자, 인간존엄성 회복위한 도구 되어야”

    KDL 대표이자 SRI도미니 지수의 창안자인 에이미 도미니가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인권과 사회책임투자를 위한 국제회의’에서 “사회책임투자는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돼 왔다”며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불안정한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투자자…
  • 기윤실, 짐 윌리스의 ‘회심’ 출판기념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IVP는 오는 9일 오후 7시 IVP 중앙회관에서 미국 복음주의 사회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짐 월리스(Jim Wallis)의 “회심(The Call To Conversion)" 출판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는 배덕만 교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와 김선욱 교수(숭실대 철학과)가 강사로…
  • 국보법 제정 60년, “이제는 철폐하자”

    국보법 제정 60년, “이제는 철폐하자”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오늘 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국가보안법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아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는 이날 선언문에서 “국가보안법 60년은 씻을 수 없는 야만의 깊은 상흔을 한민족 구성원 모두에게 남겼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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