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국HP-웅진그룹, 다일공동체에 쌀 전달

    한국HP(최준근 대표)와 웅진그룹(윤석금 회장)이 폐카트리지 수거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에 쌀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영화배우 김혜수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김혜수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에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성탄절을 앞둔 23일 영화배우 김혜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굿네이버스 본부 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일하 회장을 비롯해 본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패를 수여한 김혜수씨는 “평소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굿…
  • 현대해상, 구세군자선냄비에 3억원 기탁

    현대해상, 구세군자선냄비에 3억원 기탁

    현대해상이 23일 오전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실을 방문해 구세군자선냄비 성금으로 3억원을 기탁했다. 구세군측은 “금년도 구세군자선냄비 모금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달라”며 며칠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을 촉구했다
  • “여성전용화 직종에 저임금 적용은 임금차별”

    여성 전용화된 직종에 대해 낮은 호봉제를 적용하는 것도 성별을 이유로 한 임금차별에 해당한다고 23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전했다. 국가인권위는 (주)효성이 얼마 전 생산 업무에 종사하는 생산직, 기능직 근로자를 사실상 성별로 분리해 채용·배치하고, 여성 전용화된 직종에 대해 낮은…
  • 인권위 “난민들 법률적 도움 거의 못받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최근 국내 난민 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 우리나라 난민과 관련한 인권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에 거주 중인 난민 신청자, 난민 인정자, 인도주의적 체류허가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심층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
  • 부당한 전학 강요도 인권침해에 해당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강원도교육감에게 △축구선수들에게 부당하게 전학을 강요한 K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및 학교장에 대해 경고조치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진정서를 제출한 진정인 A(남, OO세, 피해학생…
  • 조계종 “아기예수 탄생 축하해요”

    조계종 “아기예수 탄생 축하해요”

    22일 오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총무원엔 오는 25일 성탄절을 축하하는 플랭카드가 내걸려 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정부의 종교차별 정책을 거세게 비판했던 불교 때문에 종교간 불편한 관계가 연출되기도 했으나 성탄절을 며칠 앞둔 지금 조계종은 평화롭기만 하다
  • 2010년 고교선택제 시행, 기독사학들의 입장은?

    2010년 시행되는 고교 선택제에 대해 기독교학교들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기독교학교로서의 정체성을 더 강화해 나가자”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이하 기학연) 박상진 소장은 “고교 선택제 도입에 따라 기독교 학교들은 정체성을 더 강화하고 기독교학교만의 장…
  • “한국에서 윌버포스는 가능한가”

    “한국에서 윌버포스는 가능한가”

    국가조찬기도회, 공정연대,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은 18일 저녁 7시 서울영동교회에서‘한국에서 윌버포스는 가능한가’를 주제로 공의 정치 포럼을 열었다.
  • 세브란스병원 ‘비상적 상고’에 원고측은 ‘거부’

    세브란스병원은 18일 법원의 존엄사 인정 판결을 받아낸 원고측이 ‘비약적 상고’를 거절하자 이날 오후 4시경 서울 서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병원측은 당초 식물인간 상태인 김모 할머니의 존엄사를 인정한 서울 서부지방법원의 1심 판결에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비약적 상고를 결정한 바 있다
  • 한완상 박사, 예수 없는 교회를 말한다

    “교회 안에서 예수에 대한 교조적, 신학적 고백과 이해는 가능할지라도 역사의 예수를 체휼하기는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 주기도문에서 뚜렷이 드러난 예수의 정신은 실종되고 대신 사도신경의 탈역사화된 그리스도만 남아 있는 셈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개신교가 처한 심각한 위기의 근본 …
  • 대구 한 시골교회 ‘연탄에 사랑 실어’

    대구 삼덕교회(담임목사)는 18일 지역 내 불우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만장(2천만원 상당)을 대구 복지단체에 기증했다
  • 제천에 세계기독교박물관 들어선다

    제천에 세계기독교박물관 들어선다

    오는 2010년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세계기독교박물관이 들어선다. 기독교와 관련된 각종 유물들이 전시 될 이 박물관은 백운면 운학리 일대 10만 9280㎡에 전시관, 교육관, 관리실 등을 갖춘 지상 3층(연건평 3644㎡)의 박물관을 지을 계획이라고 제천시가 18일 밝혔다
  • 사소한 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 1년에 83만명

    매일 2,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사소한 상해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WHO와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수천 만 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평생 장애로 남을 상해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 WHO 마가렛 챈 사무총장 “해마다 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는 83만 명에 이른다…
  • “다문화 사회 인권문제 적극 대처할 것”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18일 세계 이주 노동자의 날을 맞이해 기념메시지를 발표, 다문화 사회 인권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했다. 인권위는 기념 메시지에서 “최근 우리 주변에서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면서도 “다문화 사회의 본질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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