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hpkim

    김흡영 교수와 함께하는 도의 신학 아카데미

    김흡영 교수와 함께하는 도의 신학 아카데미가 오는 15일 오후 1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노들섬 더피자 사운즈와 노들서가에서 열린다. 도의 신학에 관심이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밥상공동체, 강의,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
  • theology

    「신학논단」 제116집 원고 모집

    연세대학교 신과대학ㆍ연합신학대학원에서 발간하는 「신학논단」 편집위원회가 제116집 원고를 모집 중이다. 자유주제이며 국문과 영문 모두 투고 가능하다. 투고 기한은 3월 31일(일) 자정까지
  • jangokong

    "학문적 통찰이 없는 신념은 맹신이 될 수 있지만..."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야 해석을 중심으로 예언자의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 대한 연구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윤식 박사(한민교회 부목사, 구약학)는 「신학사상」 최근호(2023년 겨울호)에 게재한 연구논문 '시심(詩心) 발현과 명징(明徵)한 현실 인식'에서 장공 김재준의 예레미…
  • paul

    "바울은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자연신학 주장하지 않았다"

    바울이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이방 문헌을 인용한 것을 두고 바울이 자연신학을 주장했다는 학설에 대해 반박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tt

    「신학사상」 제204집 원고 모집

    「신학사상」이 제204집(2024년 봄호) 원고모집 공고문을 냈다. 『신학사상』은 에큐메니칼 정신으로 발행하며 신학, 인문, 사회, 과학, 종교, 평화, 통일, 여성 등 학제간 연구를 하는 국내·해외 논문을 모집합니다. 또한 안병무, 문익환, 서남동 등 선구적인 한국 신학자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모집합니다. …
  • revinas

    민중과 프롤레탈리아 개념은 어떻게 다른가?

    민중신학과 레비나스의 철학을 비교 고찰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성호 박사(한신대 겸임교수)는 「신학사상」 최근호(제203집)에 발표한 논문 '민중신학과 레비나스'에서 레비나스와 민중신학 사이에 대화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며 이를 네 가지로 비교 고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minjung

    2024 한국민중신학회 정기총회 개최

    2024 한국민중신학회 정기총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총회안건으로는 '2023년 회계결산' '2024년 연구주제 월례세미나 계획' '2024년 사업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 earth

    아포파시스의 부정신학을 통한 생태신학 담론의 재구성

    「신학사상」 최신호인 제203집(2023 겨울호)에 생태신학의 존재론적 확장을 도모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수연 교수(서울신학대, 조직/여성신학)는 '아포파시스, 부정신학, 그리고 지구 행성의 생태신학'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아포파시스 부정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하나님의 존재…
  • tf

    「신학논단」 제114집 출간돼

    「신학논단」 제114집(2023년 겨울호)이 출간됐다. 이번 연구집에는 '축소 가족 사회에서 교회의 가족을 위한 교육 목회'(고수진) '악에 대한 환원주의적 해명에서 통전적 전환으로: 리쾨르의 악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김진한) '기술혁명시대 창조성을 실현하는 기독교교육 연구'(김형희) ''사랑의 실천'…
  • 틸리히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현존"'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송용원 교수(장신대 조교수)는 영적 현존이라는 개념이 틸리히의 '경계 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렸다고 …
  • newtestment

    한국신약학회 1월 간담회 '포스트-구조주의 시대에 기독교의 쓸모?!'

    한국신약학회 1월 간담회가 '포스트-구조주의 시대에 기독교의 쓸모?!: 제4차 로잔대회에 즈음한 기독교의 방향 모색'이란 제목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 길희성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교수는 길희성의 학문적 정체성을 "'종교신학'"이라고 규정했는데요. 길희성 교수가 진정한 예수쟁이였음도 분명히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ethic

    「기독교사회윤리」 제57집 출간돼

    「기독교사회윤리」 제57집이 최근 발간됐다. '인간과 자연 사이에 선 인간- 포스트휴먼시대, 기독교사회윤리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의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연구집에는 '켈트의 창조영성에서 본 여성생태윤리: 방엔의 힐데가르트의 Viriditas를 중심으로'(김나경) '도덕적 인공지능과 비도덕적 사회'(송용…
  • solomon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신학연구」 83집(2023 겨울호)에는 이 솔로몬의 재판을 속임수 전략으로 새롭게 읽은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asa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인간이 야기한 지구 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지구의 위기를 신의 피조 세계의 위기로 인식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는 신학적 해석학의 가능성을 탐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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