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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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2023년 4단계 BK21 사업 예비 선정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이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3년 4단계 BK21 사업 예비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
"트랜스 휴머니즘, 서구에서 도입된 위험한 개념"
과학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문화적 운동을 가리켜 트랜스휴머니즘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한 담론이 신학계의 주된 화두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찾아가는 신학세미나 제주' 개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찾아가는 신학세미나 제주'가 내달 15일 오전 10시 서귀포시 소재 법환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사로 이정익 총장, 조성돈 교수, 정재영 교수, 김선영 교수, 박종환 교수, 이범성 교수, 구아름 교수가 참여해 각각 '뉴노멀시대의 교회와 목회' '뉴노멀시대 새로운 교회… -
「기독교 철학」 등재지 선정
한국기독교철학회 학술지 「기독교 철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지로 선정됐다. 등재후보지에서 등재지로 격상된 것이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 송년회 개최
기독교통일학회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 송년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초구 소재 산정현교회(담임목사 김관선)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종문 박사(연세대 통일클러스터센터). 이수원 박사(안양대 통일사회정책연구소), 김규남 박사(바르샤바국립대 국제관계연구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
[알쓸신학 7] 중세교회 대중들의 신앙생활
중세의 신학은 기본적으로 스콜라주의이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의 삶과는 거리가 있었다. 스콜라주의 문헌들은 라틴어로 쓰여졌는데, 이것을 읽거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사제 그룹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
온신학회, 제51차 정기학술세미나 개최
온신학회가 제 51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장신대 세교협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태영 박사(영남신대)와 안윤기 박사가 각각 강연자로 나서 '죽음 내 부활: 비판과 응답' '하이데거의 '죽음' 이해'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
서강대 리하르트셰플러연구소 2023 제10회 발표회
서강대학교 리하르트셰플러연구소 2023 제10회 발표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다산관(D) 701호에서 열린다. '칸트 선험철학과 종교철학'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외에서 정성관 교수(서강대학교)가 강연자로 나서며 이진오 교수(경희대학교)가 논평한다. -
몰트만의 신학은 "철저히 정치신학적"
몰트만의 신학은 "철저히 정치신학적"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성권 박사(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전문연구원)는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2집에 투고한 논문 '몰트만 정치신학의 핵심 개념으로서 저항 연구'에서 "최근 한국 신학계가 몰트만의 정치신학에 대해 대체로 무관심하다"면서 이 같… -
[알쓸신학 6] 중세 신학의 대략적 지도: 서방의 '스콜라 신학'과 동방의 '비잔틴 신학'
'중세 신학'이라는 용어는 통상 이 시기의 서방 신학을 가리킨다. 지리적으로는 유럽 지역이다. 초대교회 신학은 북아프리카와 소아시아에서 시작해 그리스가 중심지가 되었는데, 아우구스티누스 사망 이후 신학의 중심은 알프스산맥의 북쪽 지역으로 옮겨진다. 한편 이 시기의 동방신학은 콘스탄티노… -
연세대 교양교육연구소, 제38회 교양교육연구소 포럼
연세대 교양교육연구소(소장 김학철 연세대 교수)가 30일 오후 5시 제38회 교양교육연구소 포럼을 개최한다. '비판적 사고와 교양교육'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외국어대 박병철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연구소는 매달 2,3차례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강연은 줌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 -
서강대 신학대학원 2024 전기 신입생 모집 5일까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
"언더우드의 종교간 관계유형, 포괄주의에 가까워"
종교신학에서의 종교간 관계유형 분류 구도로 볼 때 개신교 초기 선교사 언더우드의 종교간 관계유형은 배타주의가 아닌 "포괄주의에 근접한 입장"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알쓸신학 5] 서구 그리스도교 신학의 터전을 마련한, 아우구스티누스!
"서방신학은 동방신학보다는 출발이 좀 늦었으나 곧 테르툴리아누스, 키프리아누스, 암브로시우스 등의 교부들이 주축이 되어 착실하게 발전해갔다. 동방교회가 신비주의적 경향 속에서 형이상학적 교리 등에 치중할 때 서방교회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은혜 등 보다 실질적 문제들을 다루면서 발전… -
[알쓸신학 4] 카르타고 학파의 거침없는 변증과 교회론
"테르툴리아누스와 키프리아누스의 신학을 오늘날 살피는 것은 여러모로 흥미롭다. 이들의 신학은 현실적이고 참여적이고 실존적이다. 키프리아누스는 교회 박해의 한 복판에서 교회의 정체성과 역할을 고민하며 교회론을 정립했다. 테르툴리아누스는 교의학적 개념들을 많이 만들어낸 교부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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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오피니언[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
"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