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paul

    "바울은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자연신학 주장하지 않았다"

    바울이 아레오바고 설교에서 이방 문헌을 인용한 것을 두고 바울이 자연신학을 주장했다는 학설에 대해 반박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tt

    「신학사상」 제204집 원고 모집

    「신학사상」이 제204집(2024년 봄호) 원고모집 공고문을 냈다. 『신학사상』은 에큐메니칼 정신으로 발행하며 신학, 인문, 사회, 과학, 종교, 평화, 통일, 여성 등 학제간 연구를 하는 국내·해외 논문을 모집합니다. 또한 안병무, 문익환, 서남동 등 선구적인 한국 신학자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모집합니다. …
  • revinas

    민중과 프롤레탈리아 개념은 어떻게 다른가?

    민중신학과 레비나스의 철학을 비교 고찰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성호 박사(한신대 겸임교수)는 「신학사상」 최근호(제203집)에 발표한 논문 '민중신학과 레비나스'에서 레비나스와 민중신학 사이에 대화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며 이를 네 가지로 비교 고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minjung

    2024 한국민중신학회 정기총회 개최

    2024 한국민중신학회 정기총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총회안건으로는 '2023년 회계결산' '2024년 연구주제 월례세미나 계획' '2024년 사업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 earth

    아포파시스의 부정신학을 통한 생태신학 담론의 재구성

    「신학사상」 최신호인 제203집(2023 겨울호)에 생태신학의 존재론적 확장을 도모하는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수연 교수(서울신학대, 조직/여성신학)는 '아포파시스, 부정신학, 그리고 지구 행성의 생태신학'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아포파시스 부정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하나님의 존재…
  • tf

    「신학논단」 제114집 출간돼

    「신학논단」 제114집(2023년 겨울호)이 출간됐다. 이번 연구집에는 '축소 가족 사회에서 교회의 가족을 위한 교육 목회'(고수진) '악에 대한 환원주의적 해명에서 통전적 전환으로: 리쾨르의 악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김진한) '기술혁명시대 창조성을 실현하는 기독교교육 연구'(김형희) ''사랑의 실천'…
  • 틸리히

    "영적 현존, '경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려"

    폴 틸리히의 성령론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한국조직신학논총 제73집(2023년 12월)에 발표된 '폴 틸리히의 성령론: 경계의 신학에서의 "영적 현존"'이란 제목의 논문에서 송용원 교수(장신대 조교수)는 영적 현존이라는 개념이 틸리히의 '경계 위의 신학'을 '경계 너머의 신학'으로 끌어올렸다고 …
  • newtestment

    한국신약학회 1월 간담회 '포스트-구조주의 시대에 기독교의 쓸모?!'

    한국신약학회 1월 간담회가 '포스트-구조주의 시대에 기독교의 쓸모?!: 제4차 로잔대회에 즈음한 기독교의 방향 모색'이란 제목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 길희성

    "길희성은 예수쟁이...그의 학문적 정체성은 종교신학"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고 길희성 박사를 추모하는 글을 '기독교사상' 최신호에 기고했습니다. '길희성 종교신학의 공헌과 과제'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 교수는 길희성의 학문적 정체성을 "'종교신학'"이라고 규정했는데요. 길희성 교수가 진정한 예수쟁이였음도 분명히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ethic

    「기독교사회윤리」 제57집 출간돼

    「기독교사회윤리」 제57집이 최근 발간됐다. '인간과 자연 사이에 선 인간- 포스트휴먼시대, 기독교사회윤리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의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연구집에는 '켈트의 창조영성에서 본 여성생태윤리: 방엔의 힐데가르트의 Viriditas를 중심으로'(김나경) '도덕적 인공지능과 비도덕적 사회'(송용…
  • solomon

    "솔로몬 왕은 약자들이나 쓰는 속임수를 왜 썼을까?"

    아이의 진짜 어머니와 가짜 어머니를 가려낸 솔로몬의 재판은 그의 지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발간된 「신학연구」 83집(2023 겨울호)에는 이 솔로몬의 재판을 속임수 전략으로 새롭게 읽은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asa

    "지구라는 개념이 인간에 의해 왜곡되고 짓밟혀왔다"

    한신대 전철 교수가 「신학사상」 203집(2023 겨울호)에 '지구의 신학과 자연의 신학'이란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 교수는 인간이 야기한 지구 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지구의 위기를 신의 피조 세계의 위기로 인식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는 신학적 해석학의 가능성을 탐구했는데요…
  • ts

    한신대 학술원신학연구소, 「신학연구」 83집 발간

    한신대학교 학술원신학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신학연구」 83집(2023)이 발간됐다. 이번호에는 '구약 성서 두루마리를 쓴 사람들'(김영호) '속임수 전략으로 읽는 솔로몬의 재판'(김성언) '요엘 2:28-3:21에 나타난 묵시적 구원 사상'(정미현) '관용구 '카라 베쉠 야웨'에 관한 언어적 연구'(조남신) '하나님 아…
  • kant

    월터스토프 VS 칸트: 종교인가? 이성인가?

    이 강좌는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의 『종교의 한계 안에서의 이성Reason within the Bounds of Religion』을 함께 강독한다. 이 책은 칸트의 주요 저서인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Religion innerhalb der Grenzen der bloßen Vernunft』를 겨냥하여 쓰여진 책이다.
  • yonsei

    「신학논단」 제115집 원고 모집

    연세대학교 신과대학ㆍ연합신학대학원에서 발간하는 「신학논단」 제115집이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자유주제이며 국문과 영문 모두 투고 가능하다. 투고 기한은 오는 15일 자정까지.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