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cosmos

[서평] 『코이노니아와 코스모스』Apr 14, 2021 10:36 AM KST

"아직도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교회가 적지 않다. 코로나가 발생한 지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말이다.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초조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목사와 신자들이 너무나 많다. 물론 나름대로 방안도 세우고 계획도 세우지만 내심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대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동일한 마음일 것이다. 나 또한 일상에 대한 갈급함에 답답할 때가 적지 않다. 그러나 문득 만약 코로나가 수년을 더 간다면 교회는 어떻게 해야 될까? 아니, 교회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noha

신학자와 과학자의 콜라보Mar 15, 2021 05:12 PM KST

"노아의 홍수는 실제적인 역사적 사건인가? 과연 전 지구적인 홍수가 발생했을까? 다만 국지적인 홍수만 있었을 뿐 전 세계적인 홍수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성경의 저자가 신학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비유적인 언어와 과장법을 사용해서 기록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이 주제를 전개해나가기 위해서 17가지 명제를 세우고, 신학자와 과학자가 함께 하나하나 다루어 나간다."

신간 『찬송과 영성』 출간돼Mar 08, 2021 11:44 AM KST

이천진 목사(한양대학교 교목실장)의 『찬송과 영성』(신앙과지성사)가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찬송과 영성의 통전을 시도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종교를 그리워하기보다는 영성을 그리워하는 이 시대에 음악적 영성이라는 영성의 패러다임을 한국 교회 위에 신선하게 던져주고 있다.

이지수 기자

tim

포스트모던 시대의 청중들의 마음에 닿는 설교Feb 15, 2021 08:07 AM KST

"우리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절대 진리는 없다는 신념을 가진 포스트모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지만 온갖 지성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로 가득한 뉴욕 맨해튼에 리디머 장로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를 개척하여, 기독교 진리에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지성적 설교로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인물이 있다. 그것은 팀 켈러 목사다."

jtbc

자유롭지만 예의바른 30호 가수 이승윤의 가정적 배경은?Feb 09, 2021 07:13 AM KST

이재철 목사가 자녀교육서 (홍성사)가 재출간 됐다. 26년만이다. 가수 이승윤, 유튜버 이승국 등 이재철 목사의 자녀가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 대중의 호감을 얻으면서 이들의 가정적 배경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린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기자

hegel

[신간소개]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신간 『헤겔의 역사철학』Feb 07, 2021 07:59 PM KST

김균진 연세대 명예교수의 신간 『헤겔의 역사철학』(새물결플러스)이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삼위일체론과 메시아니즘의 지평에서 헤겔의 방대한 철학적 체계를 반추하려는 시도입니다. 신간 소식입니다.

김진한 기자

pray

사순절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특별한 제안Jan 28, 2021 06:06 AM KST

신간 은 사순절을 보다 깊이있고, 의미있게 보내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과 교회공동체를 위해 만들어진 묵상집이다. 특별히 저자 김리아는 십자가 사건을 향한 오늘날의 사순절 묵상이 죄와 회개에 머물러 있는 기간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지수 기자

corona

[서평]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과제』Nov 07, 2020 05:47 AM KST

근대 이후로 인류의 삶의 목표는 '성장'이었다. 무한한 성장이라는 모토는 마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인 양 들리기까지 한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에 대한 맹목적인 희망에 취해서 그것의 엔트로피를 간과한 채 수 세기 동안 멈추지 않는 기관차와 같이 달렸다. 그 결과 다다른 곳이 지구 전체 생명의 위기이고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이다. 하지만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이 되자 매연과 공기 오염이 줄었고, 인간의 움직임이 멈추자 지구가 깨끗해졌다. 중국의 탄소 배출이 25% 이상 줄어들면서 대기의 질이 깨끗해졌고,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던 베네치아 운하에는 60년 만에 물고기가 돌아왔다. 결국, 지구를 이 모양으로 만든 것은 인간이라는 이도영 목사의 지적이다. 그러므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생태계를 파괴해가며 무한한 성장을 이루고자 현대 인류 문명을 향해 지금이라도 생명을 사랑하는 생태적 삶으로 전환하라는 경고가 된다. 기독교는 이 세상에 대한 전복적 사고와 근본적인 전환을 모색하는 혁명적인 영성을 가지고 생태 친화적인 문명으로의 전환을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tbs

『역사와 지리로 만나는 성경이야기-구약편』Sep 21, 2020 10:12 AM KST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한복판 그 특정한 공간에서 일어난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건들을 담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세상 가운데서 소명을 받은 사람들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땅을 허락하셨다. 그 땅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공한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사람들이 스스로 선택하여 구입한 땅도 아니다. 성경의 사람들이 살았던 그 땅은 하나님이 지명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의 땅'이다.

이지수 기자

god

김기석 목사의 『하나님의 숨을 기다리며』 세종 교양도서 선정Jul 28, 2020 09:54 AM KST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의 『하나님의 숨을 기다리며』(꽃자리)가 올해 세종 교양도서에 선정됐다. 이 책은 "김기석 목사의 365일 날숨과 들숨' 시리즈로 『하나님의 숨을 기다리며』, 『사랑의 레가토』, 『깨어나라, 너 잠자는 자여』 등 전 3권으로 구성됐다.

이지수 기자

tilich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틸리히의 역설적 통찰과 종교 비판』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Jul 28, 2020 08:14 AM KST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틸리히의 역설적 통찰과 종교 비판』(정재현 저, 도서출판 동연)이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선정한 종교 분야 2020년 학술부문 종교분야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이민애 기자

book

일상 속 하나님 나라를 꿈꿨던 기독교 영성가들의 기도문Jun 18, 2020 06:50 AM KST

"기독교 신앙 안에서 서술되는 기도의 의미는 다양하다. "호흡, 사귐, 영적노동, 관계...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된 기도의 의미들. 그 모든 의미들을 관통하는 한 가지는 "사귐(communion)"이다. 사귄다는 의미는 관계적 존재란 뜻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도 관계적 존재이고, 하나님도 관계적 존재란 말이다."

이지수 기자

jun

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를 넘어서Mar 10, 2020 10:44 AM KST

이 책은 독자들에게 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를 넘어서는 제3의 길을 함께 걷자고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19 바리러스 확산 과정에서 신천지 등 사이비 집단의 종교적 절대주의 도착의 무서움을 몸으로 겪어내고 있는 오늘의 한국사회에 귀중한 통찰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동시에 신천지 사태를 빌미로 차이와 다양성을 자기의 욕망에 따라 절대적으로 해석하는 세속적 방탕주의도 돌아보게 해주고 있다. 실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점점 더 종교혐오증이 증가해 가고 있다. 사회의 모든 잘못과 오류와 착오를 일부 사이비 혹은 유사종교 집단의 잘못으로 단정하고 나아가 이를 일반화시켜 모든 종교나 진리에 투사하는 것이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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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신간 주목...『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재조명Dec 04, 2019 11:22 AM KST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 휴가 후 페이스북을 통해 도올 김용옥의 책 3권을 직접 추천하자 도올 김용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의 기독교 도서 신작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통나무)도 재조명되고 있다.앞서 문 대통령은 김용옥의 신간이라며 , , 등 3권을 소개했다. 도올 김용옥은 문 대통령이 언급한 3권의 신간 외에도 종교분야 도서인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통나무)를 최근 펴내기도 했다. 이 책은 50여 년간 고전학을 연마해온 도올 김용옥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집필한 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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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과 신앙』, 올해 학술부문 종교분야 세종도서 선정Dec 04, 2019 10:36 AM KST

정재현 교수(연세대 종교철학)의 『우상과 신앙: 종교적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한울아카데미)이 올해 학술부문 종교분야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오피니언

기고

죽었다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살려는 망상

"문자적으로 성서를 읽고 직역적으로 맹신하는 기독교 신자들은 죽었던 예수가 다시 살아나서 승천했다는 "낡고 무의미한 거짓말"에 속아서 여전히 교회에 열심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