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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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를 넘어서Mar 10, 2020 10:44 AM KST

이 책은 독자들에게 종교적 절대주의와 세속적 방탕주의를 넘어서는 제3의 길을 함께 걷자고 독려하고 있다. 코로나19 바리러스 확산 과정에서 신천지 등 사이비 집단의 종교적 절대주의 도착의 무서움을 몸으로 겪어내고 있는 오늘의 한국사회에 귀중한 통찰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동시에 신천지 사태를 빌미로 차이와 다양성을 자기의 욕망에 따라 절대적으로 해석하는 세속적 방탕주의도 돌아보게 해주고 있다. 실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점점 더 종교혐오증이 증가해 가고 있다. 사회의 모든 잘못과 오류와 착오를 일부 사이비 혹은 유사종교 집단의 잘못으로 단정하고 나아가 이를 일반화시켜 모든 종교나 진리에 투사하는 것이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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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신간 주목...『도올의 마가복음 강해』 재조명Dec 04, 2019 11:22 AM KST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 휴가 후 페이스북을 통해 도올 김용옥의 책 3권을 직접 추천하자 도올 김용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그의 기독교 도서 신작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통나무)도 재조명되고 있다.앞서 문 대통령은 김용옥의 신간이라며 , , 등 3권을 소개했다. 도올 김용옥은 문 대통령이 언급한 3권의 신간 외에도 종교분야 도서인 『도올의 마가복음 강해』(통나무)를 최근 펴내기도 했다. 이 책은 50여 년간 고전학을 연마해온 도올 김용옥이 그의 생애에서 가장 오랜 기간 집필한 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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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과 신앙』, 올해 학술부문 종교분야 세종도서 선정Dec 04, 2019 10:36 AM KST

정재현 교수(연세대 종교철학)의 『우상과 신앙: 종교적 인간에 대한 철학적 성찰』(한울아카데미)이 올해 학술부문 종교분야 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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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우리집 고양이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Nov 26, 2019 04:17 PM KST

어느 날 조숙한 중학교 3학년 여학생 하나가 질문했다. "나쁜 놈이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천국에 가고, 착한 사람이 교회 안 다닌다는 이유로 지옥에 가는게 맞나요?" 교회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기준은 이것이 아니지 않느냐는 당돌하고 날카로운 외침이었다. 다음 세대가 우리 시대의 교회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였다. 저자인 김선주 목사가 "우리집 고양이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를 쓰게 된 직접적 동기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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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Nov 25, 2019 04:31 AM KST

신간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에는 일본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돼 정착하는 과정과 혹독한 박해기를 거치면서도 신앙을 유지했던 신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 금교정책이 해제된 이후 다시 교회를 세운 신자들의 신앙심이 감명 깊게 그려졌는데요. 저자가 관련 지역을 답사하며 직접 찍은 사진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현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신간을 소개합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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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목사의 신간 『욕망의 페르소나』Nov 18, 2019 05:46 AM KST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욕망이 충돌하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 책에는 성경에 등장하는 욕망을 따르다 죄에 이르고, 죽음에 이른 욕망의 15가지 페르소나를 소개한다. 욕망은 질투, 돈, 오만, 미련, 원망, 권력, 욕정, 자랑, 갑질, 잉여의 독식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성경의 인물들에 비추어 오늘을 사는 인간들의 각기 다른 욕망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지수 기자

goch

고흐의 하나님Nov 02, 2019 08:22 PM KST

"책은 고흐의 그림을 통해 다양한 묵상의 주제들을 제시했다. 은 성경이 삶으로 번역되지 못한 것에 대해, 은 삶에 이루어지는 고된 노동의 현실에 대해, 교회가 이러한 삶의 현실 속에 성육신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은 현실에 뿌리 박은 영성과 신학을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은 종교의 본질적 역할에 대해, 는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자연과의 상생, 공존에 대해, 여러 들은 정직한 자아 인식에 대해, 은 교회의 공동체성에 대해, 는 진정한 소통에 대해, 은 하나님과의 신비한 합일에 대해, 은 인간의 한계에 대한 정직한 직면에 대해, 은 삶을 포용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게 만들었다."

world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Oct 09, 2019 07:02 AM KST

"기독교 우파는 세상의 세속성에 분노하여 정치적 접근을 통해 기독교적 법을 세우고, 이러한 강제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다. 반면 기독교 우파의 정치권 장악에 분노하던 기독교 좌파도 정의, 평화, 평등을 지지하는 정치적 세력과 함께 정치적 접근을 하여 관련된 법을 세우고 세상을 바꾸려 했다. 둘의 지향점은 차이가 있었지만, 모두 정치적 권력을 통해 강제성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다는 점에서 콘스탄티누스적 오류를 범했다."

scot

하나님 나라의 비밀Oct 05, 2019 07:55 AM KST

"스키니진 스타일은 하나님 나라를 국가에서 이루려고 했고, 정장바지 스타일은 공동체보다는 개인에 집중하다보니, 교회 공동체가 소외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저자는 그러한 현실 속에 성서를 주의 깊게 살펴봄을 통해 교회가 하나님 나라고, 참으로 교회다움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 사역임을 밝히며, 교회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essense

"본질에서 변질로 다시 변질에서 본질로"Sep 28, 2019 09:09 AM KST

"언젠가부터 교회 앞에 '참된', '진정한'과 같은 말을 붙여서 다른 교회와의 차이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교회다움을 잃어버린 것 같은 교회가 많아졌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교회는 그들과 다르게 교회다움을 간직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으리라...왜 이렇게 되었을까? 교회면 교회고,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이지, 왜 그 단어 앞에 '참된', '진정한' 이라는 등의 수식어를 붙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을까?"

chankuk

김찬국 평전 『민중인권실천신학자 김찬국』 출판기념회Sep 16, 2019 04:03 PM KST

김찬국 평전 『민중인권실천신학자 김찬국』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채플실에서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민화 김찬국기념사업회 위원장의 기념사와 한승헌 변호사(전 감사원장), 정대화 총장(상지대학교), 권수영 학장(연세대 신과대학)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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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로버트 뱅크스Sep 14, 2019 08:39 PM KST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IVP)는 로버트 뱅크스의 1세기 교회 탐방기다. 저자는 20세기의 사람으로서, 이 책이 초대교회의 역사적 모습을 정확하게 재현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할 수 없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초대교회에 대한 여러 문헌과 고고학적 자료들을 통해 1세기 초대교회들이 중요시 여겼던 가치들을 발견했고,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해서 우리에게 제공해주려고 노력한 것만은 분명하다. 여기에 이 책의 가치가 있다."

duk

기독교사회주의 산책Sep 10, 2019 07:35 AM KST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사회적 제동이 없는 자유는 탐욕과 방종으로 변질되어 공동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탐욕으로 변질된 자유는 공동체와 인간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소중한 가치들을 걷어차고 달리기 십상이다."

실버퀵

[신간소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달린다, 도시의 지하철을 타고Jul 18, 2019 03:44 PM KST

『달려라 실버퀵』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택배를 하는 노인들의 삶을 그렸다. 작가는 평범한 노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그들이 웃는 이유와 슬픈 이유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노인들, 일할 의지를 가지고 삶의 레이스를 끝까지 달려가는 노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인기 기자

revival

[서평] 부활,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Apr 18, 2019 02:39 PM KST

"구약에서 부활은 굉장히 낯선 주제이다. 부활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는 몇 곳의 구절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드러난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님의 공생애(公生涯) 시절과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확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였다. 구약에 나타나지 않았던 부활 사상이 도대체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제임스 던은 제2성전 시기의 중요한 문헌을 마카비 2서에서 찾아낸다."

오피니언

기자수첩

[기자수첩] 황교안 전도사, 전도사 맞습니까?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키 작은 사람은 투표용지도 들지 못한다'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관점에서 보아도, 황 대표의 발언은 부적절해 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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