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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눈 무슨 사연이…
'안녕하세요'에 태어날 때부터 파란 눈 모녀가 등장해 화제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파란 눈을 가져 오해받은 김미옥 씨가 출연했다. -
리버풀, 상승세 탄 토트넘 꺾다
리버풀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토트넘을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
‘최고다 이순신’ 이름논란
KBS 새 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이 여러가지 논란을 딛고 2회만에 시청률 24%를 넘어서며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일 첫 방송이 기록한 22.2%보다 무려 2.1% 상승한 수치이다. -
총신 출신 김기덕 감독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총회신학교 신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김기덕 감독이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피에타’는 채무자들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는 일로 먹고 사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며, 돈 300만원에 인간의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끔찍한 자본주의의 현실을 폭로한다. 돈을 못 갚은 … -
공지영의 ‘의자놀이’ 북 콘서트 열려
공지영 작가의 신간 ‘의자놀이’ 북 콘서트가 8월 18일 저녁 쌍용자동차 분향소가 차려진 대한문 앞에서 진행됐다. ‘의자놀이’는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 비리와 노동자들의 옥쇄파업을 다룬 르포다. -
CCM 힙합 페스티벌 '4 Christ Show Vol.6'
CCM 힙합 이라는 장르로 2007년 부터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연합과 축제의 장으로 CCM 문화계의 또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4 Christ Show'(이하 포크쇼) 그 6번째가 2010년 8월 볼륨5에 이어 2년만에 오는 8월 25일 6시 압구정 클럽L에서 열린다. -
“<두개의 문>, 거짓 복음에 영혼을 팔 것인가?!”
역대 독립영화 중 파란을 일으키며 6만 관객을 동원, 웰메이드 작품으로 초대박을 터뜨린 . 영화의 제목을 반영하듯 이 영화는 ‘용산참사’ 현장을 재현, 관객들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뒤 둘 중 어떤 문을 열 것인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
[리뷰]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관객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배트맨의 귀환에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3부작 최종편인 가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극장가 열풍의 이유는 무엇일까? -
유신독재의 그늘 아래 아이는 입을 닫았지만…
에큐메니칼 기독교계 원로 안재웅 박사의 아들 안준현씨의 특별한 그림 전시회가 열린다. 1975년에 태어난 안씨의 어린 시절은 불행했다. 유신독재 하에서 헌신적으로 민주화운동을 펼친 아버지 안재웅 박사는 어린 아들에게 있어서는 짙은 그늘을 드리우는 존재였다. 아버지의 가택연금과 연행을 두려… -
“기독교 사회주의를 꿈꾼다”
감신대 이덕주 교수(역사신학)가 ‘기독교 사회주의’를 통일 이후의 신학으로 제시했다. 그는 신간 『기독교 사회주의 산책』(홍성사)에서 통일 후 남한과 북한의 이념 차이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재고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그 가능성과 방법을 성서와 기독교적 전… -
가수 션 “하용조 목사님, 아이 가졌을 때마다 기도해주셨다”
가수 션이 2일 늦은 오후 고 하용조 목사와 애틋한 관계였음을 확인케 하는 회고글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시해 주목을 모았다. 션은 "하용조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우리부부를 많이 아껴주셨는데..."라며 "결혼식 새벽에도 손을 잡고 기도해주시고,아이를 가졌… -
“범재신론, 기독교 근본주의 극복에 도움”
종교 근본주의를 비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신간 『종교 근본주의』가 나왔다. 10명의 국내 학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종교 근본주의의 문제점을 찾고, 해법을 모색했다. 이찬수 교수(강남대)는 기독교 근본주의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는다. 그는 기독교 근본주의가 “과거와 영원을 혼동하고 있다… -
‘유니아’가 남성 ‘유니아스’로 둔갑된 이유는?
저명한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83, 튀빙겐대 명예교수)이 현대 그리스도교 여성들이 반길 만한 책을 냈다. 신간 『그리스도교 여성사』(분도출판사)는 남성중심적 역사 기술에 의해 가려져 온 그리스도교 여성사를 조명하고, 이들이 어떻게 남성중심적 교권에 의해 배제되어 왔는지를 파헤친다. 또 그리… -
표층종교에서 심층종교로 나아가기
저서 『예수는 없다』에서 표면적 신앙에서 벗어나 ‘진짜 예수’를 보라고 역설했던 오강남 교수(캐나다 리자이나대 명예교수)가 신간 『종교, 심층을 보다』에서 종교적 심성을 고양시켜 줄 50명의 위인을 소개했다. 기독교인인 그가 추천한 50인은 그리스, 로마의 철학자들, 유대교의 지도자들, 이슬… -
션-정혜영, 네 아이의 부모 되다!
배우 정혜영이 넷째 자녀를 출산했다. 정혜영은 16일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병원은 전했다. 남편 션(본명 노승환)은 4자녀의 아빠가 된 기쁨을 트위터를 통해 표시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 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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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언제부턴가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견해가 비슷한 ... -
학술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 "타자 없이는 구원도 없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의 해외 석학 초청 강연에서 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가 고대 지중해 세계 갈등 ... ... -
교계/교회"한인 청소년, 신앙생활에 공동체적 경험 중요"
한국교회 청소년과 미주 한인교회 청소년 신앙 의식을 비교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 -
교계/교회"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공동의 과제로"
제11회 한일NCC양국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평화와 화해의 사도로서 교회의 역할(The Role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