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기독사진가협회 회원전, 관람객 꾸준히 찾아

    기독사진가협회 회원전, 관람객 꾸준히 찾아

    10월21일(화)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의 제4회 정기회원전이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 [대중문화 에세이] 우리사회는 어디에 서 있는가?

    [대중문화 에세이] 우리사회는 어디에 서 있는가?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연초 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더니 한 달 사이 , 이 잇달아 외압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해 9월엔 역시 비슷한 논란에 시달렸다. 이 네 작품들은 천안함 침몰(), 삼성 반도체 노동자의 잇따른 죽음(), 대형교회의 부조리(), 세월호 참사() 등 한국 사회…
  • [포토] ‘다이빙벨’ 시사회 현장

    [포토] ‘다이빙벨’ 시사회 현장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10월17일(금) 오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대안언론 이상호 기자와 의 안해룡 감독이 동석했다.
  • 외압 논란 일으킨 ‘다이빙벨’ 시사회 열려

    외압 논란 일으킨 ‘다이빙벨’ 시사회 열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이번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10월17일(금) 오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렸다. 이 영화 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에 난맥상을 드러냈던 관계 당국을 고발한 영화로 대안언론 이상호 기자와 의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이…
  • ‘쿼바디스’ 시사회 예정대로 진행

    ‘쿼바디스’ 시사회 예정대로 진행

    대형교회의 부조리를 풍자한 영화 가 외압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상영관인 메가박스 측은 10월17일(금) 해명에 나섰다. 이날 오후 8시 인천 연수 메가박스에서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됐으나 16일(목) 본사가 이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대형교회 풍자 ‘쿼바디스’ 벌써부터 외압?

    대형교회 풍자 ‘쿼바디스’ 벌써부터 외압?

    대형교회의 비리를 풍자한 영화 가 전국 순회 시사회에 돌입한 가운데 10월17일(금) 오후 인천 메가박스 연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사회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및 이진오 더함공동체 목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메가박스 본사에서 시사회 취소…
  • 기독사진가협회, 감신대에서 정기전 연다

    기독사진가협회, 감신대에서 정기전 연다

    지난 2006년 “사진을 통한 기독교 문화선교”의 비전을 내세워 설립한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가 오는 10월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제4회 정기회원전을 연다. 특히 KCPA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신대 도서관 문화행사와 연계해 사진…
  • 대형교회 부조리 풍자 ‘쿼바디스’ 전국 시사회 시작

    대형교회 부조리 풍자 ‘쿼바디스’ 전국 시사회 시작

    대형교회의 부조리를 풍자한 영화 ‘쿼바디스’가 지난 10월11일(월) 크라우드 펀딩을 마치고 15일(수) 전국 시사회에 들어갔다. 이 영화는 사전 시사회를 위해 지난 7월14일(월)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시사회 반응은 좋다. 네티즌들은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하면서도 비판의 대상이 된 대형…
  • [대중문화 리뷰] 벤 애플렉, ‘포스트 이스트우드’ 자리 넘보다

    [대중문화 리뷰] 벤 애플렉, ‘포스트 이스트우드’ 자리 넘보다

    벤 애플렉은 곧잘 맷 데이먼과 비교됐다. 그와 맷은 어린 시절부터 사귄 친구사이로 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집필했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각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그와 맷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리기 시작했…
  • [대중문화 리뷰] 이란 인질사태, 그리고 작전명 아르고

    [대중문화 리뷰] 이란 인질사태, 그리고 작전명 아르고

    미국은 이란, 이라크, 북한을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이 세 나라를 ‘악의 축(The Axis of Evil)’이라고 지칭하며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라크는 미국의 직접적인 무력 공격을 당했다. 이제 북한과 이란만 남았다. 특히 미국은 이란을 적대시해 ‘빌어먹을(fuckin…
  • [대중문화 리뷰] 진실이 국익이다

    [대중문화 리뷰] 진실이 국익이다

    임순례 감독의 영화는 디테일이 풍부하다. 임 감독은 에서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는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고단한 삶을 연민어린 시선으로 응시한다. 한편 에선 평소엔 ‘한데볼’로 홀대 당하다가 올림픽 같은 대규모 국제대회에서만 반짝 관심을 끄는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애환을 섬세…
  • [대중문화 에세이] 영화 <루시>와 희생제의

    [대중문화 에세이] 영화 <루시>와 희생제의

    2000년 제53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로 심사위원장에 위촉되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 , , 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만든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이 오랜만에 복귀하여 만든 액션 영화 는 존재의 본질과 지식, 선택에 관한 영화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존재에는 시간이, 지식에…
  • [대중문화 리뷰] 아날로그적 감성이여, 영원하라

    [대중문화 리뷰] 아날로그적 감성이여, 영원하라

    인터넷, 디지털 카메라, 스마트폰 — 인류의 삶에 혁명을 가져다 준 것들이다. 그러나 혁명적인 변화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곳도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영역이 신문, 잡지다. 인터넷, 스마트폰의 거센 파고에 밀려 잇달아 폐간되는가 하면 온라인 기반으로 아예 체질을 바꾼 매체도 많다. , 로 우리에게…
  • [대중문화 리뷰] 왕의 말 더듬증 극복기

    [대중문화 리뷰] 왕의 말 더듬증 극복기

    작품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마이크 공포증으로 시달리는 영국 왕이 자신의 열등감을 극복한다는 이야기다. 이 작품에서 배우들은 우아한 영국식 귀족 영어를 구사한다. 이야기의 얼개로 보나 출연 배우들의 면면으로 보나 아카데미가 작품상을 줄만도 하다.
  • [대중문화 에세이] 반쪽짜리 감정이입 능력 유감

    [대중문화 에세이] 반쪽짜리 감정이입 능력 유감

    뛰어난 배우들은 감정이입 능력이 탁월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콜린 퍼스는 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지녔음에도 말 더듬증으로 왕위 계승을 부담스러워하는 조지 6세의 내면을 연기해 냈다. 마이클 파스밴더는 에서 악질 백인 농장주 에드윈 앱스 역을 맡아 신들린 듯 연기를 보여준다. 그의 연기는 보는…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