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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농목, 20주년 기념 <교회공동체찬송가>발간
한국기독교장로회 농민선교목회자연합회(회장, 이세우 목사, 기장농목)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우리가락 찬송가인를 발간했다. -
인기 방송인 신동엽, 남몰래 장기기증 '훈훈'
인기 방송인 신동엽씨가 남몰래 장기기증을 서약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베스트셀러 비결? "'종교' 아닌 '관계' 다뤘기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서 '오두막'(The Shack)의 저자 윌리엄 폴 영이 3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한국 독자들의 요청으로 방한한 저자는, 하나님을 만나 상처를 치유해가는 소설 속 이야기가 자신의 삶과 다를 -
상처 입은 한 영혼의 치유 이야기
상처 입은 한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마음 속 깊은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는 내용을 담은 소설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이 지난 1일 방한했다. 그는 방한 일정 가운데 하나로 3일,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책 출간에 얽힌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
배우 장진영 위암으로 사망...발인 4일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배우 장진영이 1일 오후 4시 4분께 서른 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사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낼 수 있다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시장의 흐름이 변화되면서 카메라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젊은이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서로 평가하며 친구들과 소통한다. 사진은 이제 문화의 한 트랜드가 됐다 -
국내 7개 종단 함께 하는 ‘종교문화축제’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국내 7개 종단이 참여하는 ‘제 13회 종교문화축제’가 다음 달 5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
한완상 박사 “한국교회여, 낮은 곳에 서라”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대한적십자 총재 등을 지낸 진보 지식인 한완상 박사가 1978년 펴냈던 한국교회 비판서 ‘저 낮은 곳을 향하여’를 개정해 다시 펴냈다. 새 책 ‘한국교회여, 낮은 곳에 서라’(포이에마)에서 한완상 박사는 “1970년대 교회 현실보다 오늘의 현실이 더 나아… -
기독교 영화, 희망의 빛 비추러 찾아오다
마지막 여름비가 내린다. 벌써 입추도 지났으니, 내일부터는 바람이 선선해질 것이다. 눈을 감고 지난 여름을 떠올려 본다. 아직도 매듭짓지 못한 일들이 마음을 짓누르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려 해도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
‘달리다 꿈’ 서울기독교영화제 기자회견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제 7회 ‘서울기독교영화제(이하 SCFF)’를 앞두고, SCFF가 20일 오전 11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영화제 주최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제 프로그램과 선정작 선정 배경 및 영화제 포스터를 소개했으며, 김유미(배우)홍보대사에… -
속내 들춰 보인 한비야, '신앙'을 이야기하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에 선정된 그녀, 한비야(52).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이다. 잘 나가던 직장을 제 발로 차고 나와 세계를 누비며 그 기록을 , 등으로 남겨 수많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심어줬고, … -
민족대표 33인 신석구 목사 추모 칸타타 제작돼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신석구(申錫九ㆍ1875-1950) 목사를 기리는 추모 칸타타가 초연된다. 이번 칸타타는 1909년 9월 9일 창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수표교교회(담임목사 김고광)가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했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20주년 '감사의 밤'
열악한 문화풍토를 가진 한국에서 가장 순수한 교회 음악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서울모테트합창단'(단장 박치용, 이하 모테트)이 14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1989년 창단돼 20년 동안 수 없는 어려… -
날 위해 죽은 예수 생각할 때… 자살은 극복된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소장 김상철)는 지난 6월 기독교 단편영화 ‘이층집 남자’ 제작에 이어, 영화배우 김유미씨 주연의 기독교 단편영화 ‘창’(window) 제작을 지난 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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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언제부턴가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견해가 비슷한 ... -
학술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 "타자 없이는 구원도 없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의 해외 석학 초청 강연에서 듀크대 수잔 이스트먼 명예교수가 고대 지중해 세계 갈등 ... ... -
교계/교회"한인 청소년, 신앙생활에 공동체적 경험 중요"
한국교회 청소년과 미주 한인교회 청소년 신앙 의식을 비교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 -
교계/교회"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공동의 과제로"
제11회 한일NCC양국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평화와 화해의 사도로서 교회의 역할(The Role o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