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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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와 함께하소서: 대림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출간
대림절을 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 『주여, 우리와 함께하소서』(비아)가 출간됐습니다. 『주여, 우리와 함께하소서』는 성탄을 기다리며 묵상할 수 있는 성서 본문과 성서 묵상을 돕는 글을 함께 배치하여 대림절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제23회 윤동주 시문학상
연세대가 제23회 윤동주 시문학상 응모를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응모자격은 대학(원)생이며 응모작품은 운문5편(자유주제)이다. 응모방법은 지원서와 작품 등 서류를 이메일(yoondongju@yonsei.ac.kr)로 제출하면 된다. -
세종문화회관 "크리스마스 칸타타 2023-서울" 공연
세종문화회관에서 12일 오페라, 뮤지컬, 합창,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2023-서울"이 무대에 올라간다. -
신간 『팔복, 예수님의 세계관』 출간돼
신간 『팔복, 예수님의 세계관』(성서유니온)이 출간됐다. 책을 쓴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의 원장이자 구약학 교수인 전성민은 구약성경을 통해 한국 교회의 윤리적 문제를 성찰해 온 학자이자, 『사사기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계관적 설교』, 『세계관적 성경읽기』(이상 성서유니온) 등 … -
이모
"돌아가신 이모는 살아계실 때 좋은 분이셨다. 집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차려주시고 돌아올 때는 꼭 용돈을 챙겨 주셨다." -
김균진 박사 『헤겔 좌파 연구』 세종우수학술도서 선정돼
연세대 김균진 명예교수의 『헤겔 좌파 연구』(새물결플러스)가 2023년도 세종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초 출간된 『헤겔 좌파 연구』는 헤겔 철학이 좌파, 우파로 분열된 원인으로 헤겔 철학의 변증법적 양면성을 지목하며 포이어바흐, 마르크스, 키에르케고어, 니체, 브루노, 슈트라우스, 슈… -
신간 『기독교 이해의 길잡이』 출간돼
"신간 『기독교 이해의 길잡이』(새물결플러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기독교 입문서다. 기독교 입문서가 시중에 이미 많지만, 이 책은 신학자나 목회자가 아니라 평신도가 집필한 최초의 기독교 입문서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
장신대 이상조기념도서관 재개관
장신대가 이상조기념도서관을 최근 재개관했다. 공간을 감각적으로 리모델링 하하면서 개인학습 연구공간, 그룹스터디 공간, 휴식 공간 등 공간을 다양화 했다. -
신간 『민중신학 개념지도』 출간돼
민중신학자 최형묵 목사가 써난 신간 『민중신학 개념지도』(동연)가 나왔습니다. 이 책에서 민중 사건의 현장으로부터 촉발된 한국 민중신학의 얼개를 서설과 방법, 내용 그리고 전망이라는 큰 틀을 가지고 세부적으로 총 8강에 나눠 민중신학의 요체를 설명하려 애썼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요한계시록을 저항담론으로 해석한 신간 『제국과 계시』 출간돼
요한계시록을 제국에 대한 저항담론으로 보고 이 문서를 분단된 한반도라는 상황 안에서 사회사적, 해방신학적 그리고 여성주의적으로 해석한 신간 『제국과 계시』(이병학 저, 나눔사)가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신약성서 중 가장 반제국주의적인 문서라고 규정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먼산 양재성 목사 출판기념회
먼산 양재성 목사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양 목사는 올해 회갑 기념으로 두권의 책을 냈다. 자전적 이야기 『녹색 순례자』(IYAGI)와 단상집 『마침내 우린 봄이 되고 있다』(비채나)가 그것이다. -
붕어빵
"붕어빵 파는 리어카 곁을 지날 때면 붕어빵 굽는 냄새가 난다. 달콤하고 고소하고 행복한 냄새가 난다. 어느날 붕어빵 굽는 할머니가 보이지 않는다. 붕어빵 리어카가 비닐로 덮인 채 굵은 로프줄로 묶여 있다." -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에 신구, 박근형, 박정자 80대 대배우들 무대에
사무엘 베케트의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를 한국 연극 대배우들이 올 겨울 무대에서 선보인다. 배우 신구, 박근형, 박정자, 김학철이 무대에 오른다. 배우 신구가 87세, 박근형이 83세, 박정자가 81세라는 점이 이번 무대의 색을 중후하게 칠한다 -
한국교회, 이대로 가면 2050년에는 이단과 무신론자 수가 더 많아진다고?
"코로나19 기간, 한국에서 문 닫은 교회는 전체 교회의 15% 정도나 된다.... 2050년에는 한국 사회가 이단과 무신론자의 나라가 되는 최악의 미래를 맞을 수 있다." 신학과 더불어 미래학을 전공한 최윤식 박사가 최근 펴낸 『2050 한국교회 다시 일어선다』에는 위와 같은 경고문이 있다. -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갖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공동으로 창립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이용훈 의장주교, 김종생 총무)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경인미술관 1관, 2관에서 제5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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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나의 노래
"사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한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다 이루었다"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언제 죽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 -
사회기사연, '한국사회의 다층적 위기' 주제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 이하 기사연)은 내년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지동 소재 ... ... ... -
교계/교회전국 목회자 3명 중 2명 대통령 탄핵 찬성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전국 목회자 1209명을 대상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에 관한 목회자의 견해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