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요한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제한시키지 않은 이유

    요한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제한시키지 않은 이유

    역사적 예수를 강조하는 공관복음서와는 달리 요한 기자는 로고스 그리스도론을 전개, 살과 피를 지닌 인간 예수 속에서 신성을 감지했다. 또 그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제한시키는 공관복음서와는 다르게 인간 예수를 하나님과 동격으로 다루는 등 독특한 해석을 내놓았다.
  • 기독사진가 김수안 작가 사진묵상집 펴내

    기독사진가 김수안 작가가 사진 묵상집 『어루만짐』(생명의말씀사)을 펴냈다. 사진 한장 한장에 메시지를 담아 만물 속에 내재한 하나님 섭리를 증언하고자 했다. 사진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것을 선교사역으로 여겨온 그는 여태껏 국민일보와 활천 등 기독매체에 사진에세이 및 묵상사진을 연재해 오…
  • 에큐메니칼 운동의 산 증인 오재식 박사 회고록 펴내

    에큐메니칼 운동의 산 증인 오재식 박사 회고록 펴내

    에큐메니컬 운동의 최전선에서 한국의 민주화운동, 통일운동, NGO 활동에 한평생을 헌신한 오재식 박사가 팔순을 맞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회고록 『나에게 꽃으로 다가오는 현장』을 출간했다.
  • [신간소개]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신간소개] 하나님은 복으로 장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상품으로 축소시키는 사람은 초대형 교회의 중산층 종교인들만은 아니다. 풍요로운 생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쉽게 포장돼 함부로 팔린다.”
  • [음반소개] 서정실 기타 솔로 앨범 ‘내 마음의 노래’

    [음반소개] 서정실 기타 솔로 앨범 ‘내 마음의 노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곁에 늘 가까이 다가가는 편안한 뮤지션이자 언제나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 있는 기타리스트 서정실이 새 음반을 냈다. 찬송가 연주 앨범이자 솔로 앨범인 ‘내 마음의 노래’.
  • 총신 출신 김기덕 감독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총신 출신 김기덕 감독 ‘피에타’ 황금사자상 수상

    총회신학교 신학원을 다닌 것으로 알려진 김기덕 감독이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피에타’는 채무자들을 상대로 돈을 받아내는 일로 먹고 사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리며, 돈 300만원에 인간의 목숨이 좌지우지되는 끔찍한 자본주의의 현실을 폭로한다. 돈을 못 갚은 …
  • 월간 <기독교사상> 9월호 특별좌담 마련

    월간 이 9월호에서 한국 장로교 총회 출범 1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 분열에 대한 성찰과 일치연합을 위한 전망’이란 주제로 특별 좌담을 마련했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제87회 정기연주회 갖는다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박치용)이 오는 9월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라는 부제로 제8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결실의 기쁨을 노래하는 풍요로운 가을에 일상의 삶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우리의 삶에 주어진 고뇌와 슬픔, 경이로움 등을 영혼의 노래로 승화시킨 합창곡들을 통하여 삶의 …
  • CCM 힙합 페스티벌의 공연 현장

    CCM 힙합 페스티벌의 공연 현장

    지난 8월 25일 저녁6시 압구정 클럽L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CCM 힙합 페스티벌 '4 Christ Show Vol.6(이하 포크쇼)'가 클럽에 모인 300여명의 관객이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공지영의 ‘의자놀이’ 북 콘서트 열려

    공지영의 ‘의자놀이’ 북 콘서트 열려

    공지영 작가의 신간 ‘의자놀이’ 북 콘서트가 8월 18일 저녁 쌍용자동차 분향소가 차려진 대한문 앞에서 진행됐다. ‘의자놀이’는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 비리와 노동자들의 옥쇄파업을 다룬 르포다.
  • CCM 힙합 페스티벌 '4 Christ Show Vol.6'

    CCM 힙합 이라는 장르로 2007년 부터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연합과 축제의 장으로 CCM 문화계의 또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4 Christ Show'(이하 포크쇼) 그 6번째가 2010년 8월 볼륨5에 이어 2년만에 오는 8월 25일 6시 압구정 클럽L에서 열린다.
  • “<두개의 문>, 거짓 복음에 영혼을 팔 것인가?!”

    “<두개의 문>, 거짓 복음에 영혼을 팔 것인가?!”

    역대 독립영화 중 파란을 일으키며 6만 관객을 동원, 웰메이드 작품으로 초대박을 터뜨린 . 영화의 제목을 반영하듯 이 영화는 ‘용산참사’ 현장을 재현, 관객들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뒤 둘 중 어떤 문을 열 것인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 배타와 독선에 빠진 일부 기독교인들에 경종 울리다

    배타와 독선에 빠진 일부 기독교인들에 경종 울리다

    예수원교회 김성 목사가 칼럼집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를 펴냈다.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일부 기독교인들을 포함해 잘못된 신앙으로 의도하지 않게 자기 뿐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참된 신앙이란 무엇인지를 되물으며, 나름의 답을 제시해 나간다.
  • [리뷰]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관객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리뷰]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관객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배트맨의 귀환에 관객들이 열광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3부작 최종편인 가 개봉 6일만에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극장가 열풍의 이유는 무엇일까?
  • 소향 특유의 고음, 존재감 드러내

    ‘나는 가수다2’에 합류한 CCM 가수 출신 소향이 첫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열창,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4옥타브를 특유의 고음을 십분 활용한 결과였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