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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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감동시킨 아버지의 사랑
장애인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등의 장애를 가진 릭 호잇과 그의 아버지 딕 호잇은 가장 아름다운 동행으로 세상을 달립니다. -
이어령-이재철 만나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76)과 이재철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61)의 공개 대담이 8일 합정동 양화진문화원에서 열렸다. ‘지성’과 ‘영성’의 만남으로 주목되는 이번 공개 대담은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라는 제목 하에 12월까지 매월 1회(8월 제외) 열린다. ‘삶과 가족’을 주제로 열린 8일 공개 대… -
화제의 대담 - 이어령 박사, 이재철 목사 만나다
8일 합정동 양화진문화원(원장 오종희, 명예원장 이어령)에서 화제의 대담이 열렸다. 한국 최고의 지성이라고 불리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76)과 이재철 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61)가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라는 제목 하에 공개 대담을 나눈 것이다. 이들은 ‘삶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밤 8시부터 … -
갓난 아기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처음 연주를 하러 가게 된 중국. 전부터 우리 필그림앙상블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는 곳은 여러 곳 있었으나 번번히 무산되었다가 미국의 최집사님께서 다리를 놓으시고 여건을 만들어 주셔서 첫 중국 연주가 순조롭게 이어져 갔다. -
성직자가 된 법학자, 권오승 서울대 교수
권오승 서울대 법대 교수가 신간 를 펴냈다. 제목에서 ‘사랑’은 기독교적인 사랑을 뜻한다. 이 책은 한 법학자가 어떻게 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는지에 대한 에세이다. -
‘저 높은 곳에 계신 목사님’은 인기가 없다
미국 휘트워스 대학의 빌 로빈슨 총장이 리더십 계발 서적 '리더여 내려오라'를 펴냈다. 로빈슨은 자신을 교사이자 강사요 공동체 리더로 소개한다. ‘대학 총장’이라는 무게 넘치는 이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까닭이다. -
“크리스천 리더십은 세상과 달라야 한다”
‘리더십’ 열풍이 기업 다음으로 강한 곳이 교회라 할 만큼 현재 한국 교회에는 각종 리더십 세미나와 관련 서적이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박진석 교수(장신대 겸임)가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신간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펴냄)에서다. -
한국 가톨릭, ‘생명과 인권을 위한 외침’ 펴내
한국 가톨릭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과 인권에 대한 기존의 가톨릭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책자 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생명인권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크리스토퍼 H.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의 연설과 기고문을 모은 것이다. -
2인자 요나단이 있었기에…
구약의 위대한 2인자 요나단의 이야기가 소설 (홍성사)으로 재탄생했다. 미국의 유명한 로맨스 작가였던 프랜신 리버스가 요나단의 삶을 소설로 복원시켰다. -
김상근 교수, ‘하비에르’ 좇아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김상근 교수(연세대 신과대)가 16세기 예수회 신부 하비에르의 삶을 추적하여 신간 를 펴냈다. 하비에르는 '예수회' 신부였기 때문인지 한국 개신교인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김상근 교수는 하비에르가 세계 기독교 역사, 특히 아시아 기독교 역사에서 갖는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설명한다.… -
대한기독교서회 학술상 공모
대한기독교서회가 신학 분야 학술상을 공모한다. 서회는 “올해로 기독교서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미래 신학계를 짊어질 인재 양성에 일조하기 위하여, 우수 신학논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간증집 출간돼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의 간증집이 출간돼 화제다. 이어령은 2007년에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이 책은 교토에 혼자 머무르며 고독의 ‘끝’을 맛 보았던 2004년부터 세례 받은 직후인 2007년까지의 기록을 모았다. -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 분석한 책 최초 발간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을 분석한 책이 최초 발간됐다. 노길명 박사(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와 그의 제자들은, 국내 4대 종교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사회운동 실태를 분석한 신간 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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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