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저 높은 곳에 계신 목사님’은 인기가 없다

    ‘저 높은 곳에 계신 목사님’은 인기가 없다

    미국 휘트워스 대학의 빌 로빈슨 총장이 리더십 계발 서적 '리더여 내려오라'를 펴냈다. 로빈슨은 자신을 교사이자 강사요 공동체 리더로 소개한다. ‘대학 총장’이라는 무게 넘치는 이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까닭이다.
  • “크리스천 리더십은 세상과 달라야 한다”

    ‘리더십’ 열풍이 기업 다음으로 강한 곳이 교회라 할 만큼 현재 한국 교회에는 각종 리더십 세미나와 관련 서적이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박진석 교수(장신대 겸임)가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신간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펴냄)에서다.
  • 한국 가톨릭, ‘생명과 인권을 위한 외침’ 펴내

    한국 가톨릭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과 인권에 대한 기존의 가톨릭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책자 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생명인권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크리스토퍼 H. 스미스 하원의원(공화당)의 연설과 기고문을 모은 것이다.
  • 2인자 요나단이 있었기에…

    구약의 위대한 2인자 요나단의 이야기가 소설 (홍성사)으로 재탄생했다. 미국의 유명한 로맨스 작가였던 프랜신 리버스가 요나단의 삶을 소설로 복원시켰다.
  • 근대 초기 한국 선교 사진전

  • 김상근 교수, ‘하비에르’ 좇아 스페인에서 인도까지

    김상근 교수(연세대 신과대)가 16세기 예수회 신부 하비에르의 삶을 추적하여 신간 를 펴냈다. 하비에르는 '예수회' 신부였기 때문인지 한국 개신교인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김상근 교수는 하비에르가 세계 기독교 역사, 특히 아시아 기독교 역사에서 갖는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설명한다.…
  • 대한기독교서회 학술상 공모

    대한기독교서회가 신학 분야 학술상을 공모한다. 서회는 “올해로 기독교서회 창립 120주년을 맞아 미래 신학계를 짊어질 인재 양성에 일조하기 위하여, 우수 신학논문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간증집 출간돼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 간증집 출간돼

    초대 문화부장관 이어령의 간증집이 출간돼 화제다. 이어령은 2007년에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이 책은 교토에 혼자 머무르며 고독의 ‘끝’을 맛 보았던 2004년부터 세례 받은 직후인 2007년까지의 기록을 모았다.
  •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 분석한 책 최초 발간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 분석한 책 최초 발간

    한국 종교별 사회운동을 분석한 책이 최초 발간됐다. 노길명 박사(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와 그의 제자들은, 국내 4대 종교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의 사회운동 실태를 분석한 신간 을 펴냈다.
  • 2010 양화진 목요강좌

  • 강수진 갈라 'The Ballet'

  • 이덕주·이만열·이현주, 서울 YMCA서 시민강좌

    이덕주·이만열·이현주, 서울 YMCA서 시민강좌

    서울 YMCA가 2010년 상반기 시민강좌 ‘역사와 성서에 길을 묻다’를 진행한다.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 한국사)는 해방 이후부터 20세기 말까지의 한국기독교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소주제로는 ‘해방과 기독교회의 새로운 출발’, ‘6.25 전쟁과 교회’, ‘교단 분열과 새 교단의 탄생’, ‘변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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