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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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도올 김용옥의『도마복음한글역주』를 평함
도올 김용옥 교수(원광대 석좌교수)가 『도올의 도마복음 한글역주』 2권, 3권을 펴냈다. 이 책에서 김용옥 교수는 “도마복음은 4복음서의 원형” “(어떤 면에서) 예수는 니체보다도 더 본질적인 무신론자”라는 등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주장으로 논란을 예고했다. 『도올의 도마복음 한글역주』를 … -
[박태식] 예수의 수난
지상에서 활동하던 예수의 마지막 이틀간은 유난히 긴 시간이었다. 복음서들은 한 결 같이 이때에 예수가 받은 고난을 집중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 보도를 두고 흔히 ‘수난사화’라 부른다. ‘수난사화’는 비록 3년간의 공생활에 비교하면 아주 짧은 기간(이틀)에 벌어진 일이기는 하지만, 보도된… -
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Ⅳ)
4·19가 한국교회에 던진 메시지는 ‘회개와 반성’이었다. 한국교회는 그것 외에 다른 것으로 4·19를 대할 수 없다. 무엇을 반성하고 회개할 것인가? 무엇보다 해방 직후 교권 분쟁에 몰두하여 자기 정화 능력을 상실함으로 부패한 정권에 대한 예언자적 -
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Ⅲ)
4·19는 한국 교회에 회개를 촉구하는 하느님의 심판이었다. 썩은 정치와 함께 기생하며 살던 기독교인들에 대한 심판이었다. 예언자적인 삶을 살지 못한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징계였다. 4·19로 한국 기독교는 죽어야 했다. 철저하게 죽을 때 거기에 부활, 다시 삶이 있음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어야 했… -
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Ⅱ)
이처럼 기독교계 인사들이 나서서 “이승만 ‘장로’를 대통령에, 이기붕 ‘권사’를 부통령에 당선시키자 -
4·19 학생혁명 50주년의 역사신학적 의미(Ⅰ)
연재 중인 2탄으로는 4.19 학생운동을 역사 신학적으로 조명한 감신대 이덕주 교수 발제문을 기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 발제문은 얼마 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4.19를 전후로 기독교의 반성과 회개를 촉구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덕주 교수의 동의를 얻어 전문을… -
[박태식] 예수의 활동 지역
예수는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나와 요르단 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 광야에서 시험을 받았다(추측컨대 요르단 강 서쪽에 놓인 요르단 광야였을 것이다). 시험 후에 예수는 갈릴래아 호수 가를 주 활동 범위로 삼았고 종종 사마리아, 띠로, 시돈, 데카폴리스에서 전도 활동을 폈다고 한다. … -
[박태식]예수의 공생활 기간
세례를 받으면서 시작되고 십자가 사건으로 마무리될 때까지의 예수 공생활 기간은 어는 정도나 될까? 아무리 복음서를 자세히 읽어보아도 공생활이 정확하게 몇 년, 몇 월, 몇 날부터 시작해 모년, 모월, 모일에 막을 내렸다는 식의 사실 보도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복음서에 나오는 … -
[박태식]예수와 세례자 요한
누가 3,1장에 보면 공생활을 개시하던 때에 예수는 대략 서른 살쯤 되었다고 한다. 공생활을 시작하면서 예수에게 일어났던 첫 번째 사건을 두고 네 복음서는 한 결 같이 예수가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은 일이라고 전한다(마태 3,13-17; 마가 1,9-11; 누가 3,21-22; 요한 1,29-34). 왜 네 복음서 모두 공생활의 … -
[박태식]예수의 가족 관계
마가복음 6장 3절에 따르면 예수는 목수의 아들이었고 어머니 마리아와 형제인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 외에 몇몇 누이들이 있었으며(=마태 13:55), 그 아버지는 요셉이었다고 한다(누가 4:22 이하). 또한 예수의 고향 사람들이 그의 가족을 ‘우리 동네 사람들’이라 부른 점(마태 13:56)을 미루어 볼 때, 이… -
[박태식] 예수의 탄생지와 탄생일
예수의 탄생에 관해서는 누가 2,1-7에 비교적 자세한 정보가 실려 있다. 시리아에 퀴리노가 총독으로 있었던 때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천하에 호구 조사령을 내렸고, 모두들 본적지로 돌아가 등록을 해야만 했다. 요셉 역시 ‘본고장’인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으로 갔는데, 마침 그의 부인 마리아가 임신 … -
[박태식] ‘예수’라 불리리라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라는 발음에 매우 익숙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한 걸음만 벗어나도 이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미국 사람들에게는 예수가 ‘지저스’일 터이고, 독일인들에게는 ‘예수스’, 프랑스인들에게는 ‘제쥬’, 중국인들은 ‘야소’라 부르니 말이다. 그러나 히브리… -
한국교회가 맞고 있는 신학적 위기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이단의 침탈로부터 기독교 제국을 수호하는 대大종교재판장이신 당신 앞에 무릎 꿇고 성스러운 복음을 바라보며 그 위에 손을 얹고 맹세하노니 성스럽고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가 주장하고 설교하고 가르친 모든 것을 항상 믿어 왔으며 지금도 믿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도움으로 앞으로도… -
[권진관 칼럼] 당신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기도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의 정수이며 그의 메시지의 요약이라고 하겠습니다. 누가복음의 병행구절을 보면,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세례자 요한이 요한의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었던 것 같습니다. 요한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었듯이 예수님의 제자들은… -
[서광선 칼럼] 문화적 보수, 종교적 진보, 정치적 보수
‘보수’ 혹은 ‘보수주의자’들은 과거의 생활 습관이나 가치를 지키고, 변화를 거부하거나 반항한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의 시점에서 ‘과거’는 과연 무엇인가? 2000년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과거’는 1950년대를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구한말 1900년대를 말하는 것일까?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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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정의·화해·일치를 위한 순례' 참조그룹, 밴쿠버 회의 시작
세계교회협의회(WCC) '정의·화해·일치를 위한 순례(Pilgrimage of Justice, Reconciliation and Unity·PJRU)' 참조그룹이 ... -
교계/교회[기장 7신] 기장 제111회 총회 폐회...'총회선언문' 채택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김종희 목사) 제111회 총회가 '살아계신 하나님,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를 ... ... ... -
교계/교회전광훈 측 "충분한 소명 기회 없이 이단성 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제111회 총회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해 '이단성을 지니고 있다'고 ... -
학술위르겐 몰트만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위르겐 몰트만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공공신학, 시민사회, 그리고 사회생물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