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지역아동센터 절반이 개신교 운영, 대단하긴 한데…

    20일 한국교회봉사단 주최로 연동교회에서 열린 ‘기독교지역아동센터 실태조사 발표 및 토론회’에 따르면, 국내 지역아동센터 전체 개수인 3,013개소 중 절반이 넘는 1,601개소가 개신교 관련 센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센터에서는 지나치게 ‘종교’를 강조하여 비개신교인의 자녀가 부적…
  • 8대 종단 탐방하며 ‘타 종교 이해’

    종교 시설을 직접 탐방하며 타 종교를 이해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장 정진홍, 이하 한종연)는 이 같은 취지의 ‘한국종교문화 탐방행사’를 오는 7월 25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 3대 종단 함께 이웃사랑 실천

    3대 종단 함께 이웃사랑 실천

  • “왜 진작 안했을까?” 3대 종단 이웃사랑 실천

    “왜 진작 안했을까?” 3대 종단 이웃사랑 실천

    경동교회(박종화 목사)가 종교연합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천주교, 불교 정토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 특히 이번 연합에는 세 종단의 지도자들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지난 2월, 예전부터 친분이 있어 온 박종화 목사, 김홍진 신부(문정동성당), 법륜스님(정토회)은 …
  • 국내 기독교공동체운동 지도자들 한 자리에

    맘모니즘이 지배하는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참된 신앙이 살아있는 초대교회를 꿈꾸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지도자들이 오는 8월 19일-22일 경기도 포천 사랑방교회에 모인다. ‘한국기독교공동체협의회’(운영위원장 김현진 목사)가 주최하는 ‘제 14회 공동체 세미나’다.
  • 정의구현사제단, 재개발 문제 관련 개신교에 쓴소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이 용산참사 사태 이후 재개발 문제에 소극적인 개신교에 쓴소리를 냈다. 용산참사 현장에서 위령미사를 드리며 유가족들을 위로해 온 사제단은 16일 침묵을 깨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사제단은 “재개발사업과 관련한 한국교회의 처신은 매우 미…
  • 생존권 투쟁에 나선 대망교회

    생존권 투쟁에 나선 대망교회

    지난달 6월 18일 새벽 재개발 조합측의 불법 철거로 거리로 내몰린 대망교회(담임 피용희 목사, 51)가 철거 되기 전 대지와 시설물의 원상복구 및 성도를 기만해 강제철거를 지시한 조합장과 그 행위를 묵인하고 허가해준 담당자의 처벌을 요구하며 성북구청 앞에서 28일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 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 21번째 모임

    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 21번째 모임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촛불을켜는그리스도인들’의 21째 기도회가 16일 저녁 7시부터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거리에서 열렸다. 최헌국 목사(평화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촛불점화 묵상, 고백의 기도, 시대의 증언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김영호 대표(미디어 행동), 주승수 의원(진보신…
  • “교회를 새로 지어주겠다고?” 사기로 쫓겨난 대망교회

    “교회를 새로 지어주겠다고?” 사기로 쫓겨난 대망교회

    서울 삼선동 3가 29번지 일대. 재건축 사업지 내 353m²(약 107평)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의 선교를 해온 대망교회(담임 피용희 목사, 51)가 재개발 조합 측의 강제 철거로 인해 길거리로 내몰렸다. 이 교회 교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 새벽 6시 300여명의 용역직원들은 피 목사와 가족들을 구타하…
  • 진보 기독교 운동 쇠퇴…“민중들의 지지 얻지 못했다”

    진보 기독교 운동 쇠퇴…“민중들의 지지 얻지 못했다”

    민중들은 왜 침묵하고 있을까. 과거 80년대 민주화 운동이 정점에 달했던 시절 민중교회에 몸 담았던 한 목회자가 상념에 잠겼다. 이 목회자는 한 때 ‘민주화 운동’ ‘평화 통일 운동’에 두각을 나타내며 사회 운동을 주도했던 진보 기독교가 현재에 이르러 대사회적 영향력이 약화된 것에 “민중들…
  • 박종화 목사 “피멍든 어머니 종아리, 진실로 인도”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얼마 전 CTS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에 출연해 18년 전 작고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기억을 떠올렸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이끄는 목회자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종화 목사. 어린 시절 그를 사랑으로 보살핀 어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노…
  • 교계 D신문 허위사실 유포 ‘유죄 판결’

    교계 D신문이 C신문을 상대로 언론의 기본원칙인 ‘사실확인’을 무시한 채 허위사실을 적시, 유포하다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벌금 100만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쟁점 사안’에 대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사실확인을 한 뒤 보도하는 것이 언…
  • 김경호 목사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분명 있다!”

    김경호 목사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분명 있다!”

    김경호 목사(들꽃향린교회)가 14일 향린교회에서 열린 ‘예수살기’(상임대표 문대골) 월례모임에서 ‘진정성을 잃지 않는 신앙’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우리 신앙에서 진정성을 잃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칠천 인을 예비해두신다”고 말했다. 구약에서 칠천 인의 동지를 하나님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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