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2013년 WCC 차기 총회 유치국 선정 1차 투표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 29일 오후 1시 30분경(현지시각) 현재 2013년 총회 유치국 선정과 관련된 분과별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비공개로 열린 이 회의에 참석한 WCC 중앙위원들은 2013년 총회 유치국 선정에 관한 1차 분과별 투표를 시작했다. WCC 중앙…
  • “희망을 향한 용기 가지라”

    “희망을 향한 용기 가지라”

    사무엘 코비아 WCC 총무가 26일 제네바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 임기 중 마지막 연설을 전했다. 그는 연설 주제를 ‘희망’으로 택했다. 먼저 코비아 총무는 ‘희망을 향한 용기’(Courage to hope)가 자신의 사역의 개인적 주제였다고 밝혔다. 그는 “십자가와 부활을 함께 붙드는
  • WCC 총무 선출된 울라프 목사는 누구?

    27일 저녁 6시경(제네바 현지시각) WCC 중앙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WCC 차기 총무로 선출된 울라프 F. 트비트(Olav Fykse Tveit, 49)목사는 노르웨이 출신의 목사 겸 신학자다. 그는 WCC 초대총무인 비서트 후프트((Vissert Hooft) 이래 최연소 총무다.
  • WCC 차기 총무에 노르웨이 울라프 목사

    박성원 목사(61, 영남신학대 석좌교수)가 WCC 차기 총무 선거에서 석패했다. 사무엘 코비아 총무의 뒤를 이을 차기 총무는 노르웨이 출신의 울라프 F. 트비트 목사(Olav Fykse Tveit, 49)다. 두 후보의 표차는 58:81이다.
  • WCC 중앙위원회 제네바서 개막

    WCC 중앙위원회 제네바서 개막

  • WCC 차기 사무총장 선출 오늘…'박성원 목사 유력'

    스위스 제네바에서 26일 개막한 ‘WCC(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에 전 세계 개신교 지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신교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WCC 총무 선출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 27일 오후(현지시각) 158명의 중앙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WCC 사무국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 “김 전 대통령의 영혼을 하느님의 자비에..”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조전을 보내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고 21일 천주교 주교회의 측이 밝혔다. 베네딕토 16세는 교황청 국무원장인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조전에서 “대통령님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 WCC, 이희호 여사에게 애도 서한 보내

    WCC, 이희호 여사에게 애도 서한 보내

    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가 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다. 코비아 총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의 열렬한 수호자였으며, 1970년대~80년대 독재정권 치하에서 정치적 자유 확대를 위해 투쟁했다”고 업적을 기렸다. 또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이 완전한 민…
  • CCA, 이명박 대통령에 시국 우려 서한 보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국의 시국을 우려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10일 밝혔다. CCA는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서재일)로부터 서한을 받고 이 같은 행동을 취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다. 이에 전세계 동역자들과 …
  • WCC 본부, 청년인턴 모집

    세계교회협의회(WCC)가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제네바에 위치한 WCC 세계본부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 콩고민주공화국 강간 피해, 교회로까지 번져

    콩고민주공화국 강간 피해, 교회로까지 번져

    지난 27일 WCC 소식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강간 당한 여성들이 물리적, 정신적 충격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의사 데니스 무크웨이지(Denis Mukwege)씨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데니스씨는 인터뷰에서 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다. 콩고의 무장 군인들에게 어느 교회 목사의 사모가 목사와 신자…
  • WCC 코비아 총무 “콩고 여성인권, 개인문제 아니다”

    WCC 코비아 총무 “콩고 여성인권, 개인문제 아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WCC는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에 리빙 레터스(Living Letters)를 급파, 현지 인권 실태를 조사했다. '리빙 레터스'는 WCC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하는 '폭력극복 10년' 캠페인 가운데 조직됐다. 리빙 레터스는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여성 인권이 심각히 유린되고 있는 현장…
  • WCC "미국-러시아 핵감축 본보기 돼달라"

    WCC(세계교회협의회)는 7일 사무엘 코비아 사무총장 이름으로 성명을 내고, "미국과 러시아가 국제 핵감축의 본보기가 돼달라"고 밝혔다. 전날 양국 정상이 모스크바에서 만나 향후 7년 내에 핵무기를 각각 1500~1675개로 감축하기로 합의한 데 대한 것이다.
  • ‘성인’으로서 칼빈보다 ‘영감의 원천’으로 칼빈 찾아야

    7월 10일.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세계 개혁교회 지도자들이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성인(聖人)’으로서 칼빈 보다 오늘날 교회와 사회의 현안에 답이 될 ‘영감의 원천’으로서의 칼빈을 찾으라고 했다. 클립턴 커크패트릭 회장, 세트리 뇨미 사무총장 등을 포함한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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