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날조된 사진

    [기고] 기만의 시대

    온라인상에는 고의로 날조된 정보가 유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기만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분별력이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분별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sad

    [시국 논평] 교회, 사드 반대에 한 목소리 내기를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합의하면서 여론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배치 예정지 지역주민들은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보수-진보 진영으로 나뉘어, 보수는 정부 편향적 입장을, 진보는 정부를 비판하는 입장으로 거의 기계적인 반응…
  • seokwangsun_0327

    [기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개나 돼지로 아는 대한민국의 공직자

    한 고급공무원이 민중을 개돼지로 지칭하는 발언을 한 데 대해 법률적, 역사적, 신학적 근거를 들어 반박하는 글입니다. 앞서 교육부의 한 고급공무원은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고 한 망언도 부족해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오만불손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 sewolho_06306

    [기자수첩] 세월호 특조위를 돕자

    정부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꾸려진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을 6월30일 종료시켰습니다. 아직 풀린 의혹보다 풀려야 할 의혹이 더 많은 상황에서 취해진 정부 조치는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특조위는 계속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 shincheonji

    [기고] 신천지와 한국 이단들 비교

    얼마 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신천지를 『마니교』(이만희교)라 지칭하는 글을 본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필자는 이만희의 신천지를 '마니교'로 부르기로 결정했다.
  • susan

    [기고] 브렉시트는 니므롯과 바벨탑을 환기시켜

    브렉시트는 세계화가 좌초될 조짐을 암시한다. 성경적으로 세계화는 바벨탑과 더불어 시작했으나 바벨탑의 운명처럼 소멸되고 말 것이다. 세계화는 ‘평화로운 공존’이나 ‘경제적 유무상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지만 결국 지배층의 이익에 복무하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이다.
  • DAUM

    [데스크시선] 신들의 전성시대

    바야흐로 우리는 신들의 전성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돈과 명성을 성취한 사람들을 신이라 부르는 풍조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풍조 뒤편에는 물질적 욕망을 투사하는 잘못된 신앙의 행위가 자리 잡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갓00, 0느님의 병리현상으로부터 우상숭배 행위를 하는 인간…
  • dandelzell

    [기고] 지혜가 영혼에 이로운 이유 7가지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지혜롭고 분별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되면 온갖 종류의 교리뿐만 아니라 느낌에 따라 좌지우지되지 않게 될텐데요. 그 지혜가 우리 영혼에게 이로운 이유 7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sewolho

    [기고] 안전보장증, 그리고 정부청사 앞 노란 리본

    경찰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에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안산 화정교회 박인환 목사는 자신의 군목시절을 회상하며 우리 사회가 상식을 잃어가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박 목사의 기고문입니다.
  •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7 "진리의 절대성 붕괴"

    근세 이후 진리의 역사성과 관계성에 대한 인식, 즉, 진리는 시공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인식이 전개되어온 사실에 근거하여 레오나드 스위들러는 어떤 종교도 절대성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진리 구성의 대화성, 혹은 관계성을 제기하며 종교간의 대화를 위한 방법론을 제공했다.
  • greg

    [기고] 예수 없이는, 정의도 없다

    "예수 없이는 정의도 없습니다. 만약 예수 없이 당신이 진정으로 인신매매를 근절시키고 모든 종류의 가난을 타파하고 사회 체체를 오염시키는 경제적 불평등을 해결할 수 있다해도, 그러한 어려움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혼 속에는 아직도 어두운 절망감이 도사리고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마태복…
  • cp_0114

    [기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법: 성령의 치유력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는 성령의 능력이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할텐데요. 그 중에서도 성령의 치유력이 갖는 의미를 깊이 들여다보겠습니다. 상처 입은 우리 영혼들에게 치유의 영으로 오시는 성령님을 찬미합니다. 우리는 이 성령님의 인도로 우리 속의 죄와 상처를 치유하고 …
  • 데비 스투어트

    [기고]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과 고통을 어떻게 사용하시는가?

    우리가 슬프거나 고통스러워 할 때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신다. 그리고 그 슬픔과 고통을 사용해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훈련하신다. 그 훈련의 과정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간다.
  • kimyounghan

    [기고] 종교개혁적 칭의론에 대한 역동적 이해

    필자는 “새 관점 학파”가 제기하는 칭의의 종말론적 유보론을 수용하지는 않지만 그 주장이 함축하는 동기를 용납한다. 그것이 안일한 보수교회 신앙인들이 신봉하는 성화 없는 칭의론과 율법폐기 구원신앙에 경종을 울리면서, 최후의 심판에서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로 완성될 때…
  • yusikyung

    [기고] 역사와의 전쟁, 총성 없는 전쟁의 피해자를 위해

    한일 양국 정부는 모두 눈앞의 정치이교적 이익, 정권적 이익에 매몰되어서 '역사'를 무시하고 '역사'로부터 도망치고 있다. 사실 지금 위안부 문제가 뉴스의 중심이지만, 더 근본적으로 일본의 식민지 제국주의 전쟁에 대한 근원적 성찰이 갈수록 빛을 잃고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일본이 저지른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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