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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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낙심될 때 펼쳐볼 시편 구절 3개
낙심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를 받고 싶을 때 자주 읽는 시편 구절 3개를 소개합니다. 낙심한 이에게 감동을 주는 시편 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
[기고]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
사순절 기간 성령 사역자로 오신 나사렛 예수의 삶을 묵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예수께서 성육신 가운데서도 신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자신이 성령으로 태어나셨고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복음주의 신학자 김영한 박사의 새로운 기고글입니… -
[통일이여] 13 기독인들은 통일운동을 어떻게 전개해 왔는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조치로 인해 남북관계는 대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남북대결 국면에 있어 한국의 기독인과 단체들은 더욱 화합과 평화의 촉진자 역할을 해야만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하나님은 진정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민족에게 통일을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입니… -
[기고] 성경의 가장 중요한 개념을 뽑는다면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아마도 "은혜"일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 "은혜"의 개념에 대해 사전적 정의로는 알고 있지만 여전히 모호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란 대체 어떤 개념일까요? -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19 "생성 중인 그리스도교"
트뢸취가 “우리는 우리가 조망할 수 있는 주변일대에서 최고의 타당성은 그리스도교에 귀속된다는 사실로 만족할 수 있다”라고 포괄주의적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정재현 교수는 트뢸취의 발언에 근거하여 포괄주의의 특징인 대상화, 주관, 선험의 요소를 설명합니다. 정재현 교수의 열 아홉번째 … -
[기고] 번영복음은 신을 혐오하게 만든다
맷 무어는 번영복음에 빠져 있던 고등학교 시절 회개를 선포하고 죄로부터 돌아설 것을 권하는 참 복음을 들었더라면 타락의 길로부터 더 일찍 벗어났을 것이라면서 번영복음이 신을 혐오하게 만든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신앙과 세속적 성공을 결부시켜 믿기만 하면 온갖 축복을 다 누린다고 하는 번영… -
자녀 문제로 골치 아픈 부모를 위하여(2)
자녀가 진취적이지 않고 게으른 모습을 보일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해야할까요? 자녀의 문제는 부모에게 골칫거리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를 부모되게 만드는 통과의례이기도 합니다. 자녀문제 상담가 부부가 자녀문제로 골치 아픈 부모의 물음에 맞갖은 답변을 했습니다.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 -
[기고] 월요일에 설교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목회자들이 "월요일에 설교 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 다섯가지를 제시했습니다. 해당기사 전문을 번역해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
[기자수첩] 핵무장 외치는 기독교인, 제정신인가?
최근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면서 정치권에서는 핵무장론이 불거져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핵무장론에 동조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런 주장이 타당할까요? 그리고 기독교 정신과 맞을까요? 이들의 주장을 검증해 보았습니다. -
[기고] 성적 유혹에는 절대로 경계를 늦추지 마라
그렉 로리 목사는 지의 칼럼에서 다윗과 밧세바와 관련하여 우리가 성적 유혹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문을 번역하여 나눕니다. -
자녀 문제로 골치아픈 부모를 위하여(1)
자녀가 진취적이지 않고 게으른 모습을 보일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해야할까요? 자녀의 문제는 부모에게 골칫거리이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를 부모되게 만드는 통과의례이기도 합니다. 자녀문제 상담가 부부가 자녀문제로 골치 아픈 부모의 물음에 맞갖은 답변을 했습니다. -
[기자수첩] 한국교회언론회여, 침묵하라
38개 교단 연합체인 한국교회언론회는 보수교단 쪽 입장을 주로 대변해 왔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방침에 환영하는 논평을 내놓았는데요, 교단 연합체가 정부 조치를 두둔해도 좋은가 하는 논의에 앞서 이들이 사태를 제대로 알고 이런 논평을 내놓은 것인지 검증해 보았습니다. 사실 한국… -
[기고] 믿노라 하면서 양심이 없는 사람들
목회자와 성도를 막론하고 한국 교회의 윤리의식은 사실상 부재상태로 보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미 진작부터 기독교인 하면 ‘믿음 따로, 현실 생활 따로'라는 등식을 떠올리기 일쑤지요. 이에 대해 고려신학대학원 박영돈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앙양심의 문제를 꼬집고 나섰습니다. -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18 "절대성과 역사의 충돌"
트뢸취는 그리스도교의 절대성을 역사의 차원에서 검토하면서 기적과 진화를 근거로 그리스도교가 우월한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타종교에 비해 그리스도교 우월성이 담보하는 것이 '기적과 진화'라는 트뢸취의 명제에 동의하시나요? -
[기고] 나는 왜 비기독교인 대통령을 뽑으려고 하는가?
[편집자 주] 지난 2일에 개최된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는 대선주자들의 향후 경선에 영향을 미칠 결과가 도출됐다. 대선주자들 가운데는 기독교인임을 표방하는 경우도 있어서 기독교인으로서 신앙과 정치의 경계를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지는 관심거리일 수 있다. 이에 대해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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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