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kanghosuk

    [기고] 여성사역자의 정체성과 소명

    장신대 신대원 여학우회 '두루누리'는 최근 강호숙 전 총신대 강사를 모시고 '한국교회에서의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학교 운영 교단인 예장통합의 여교역자 목사 안수 20주년에 발맞춰 열렸는데요, 강 박사는 이 세미나에서 '여성사역자의 정체성과 소명'에 대해 …
  • 최저임금

    [기고] 시간당 15달러를 위한 투쟁과 실업사태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시간당 법정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향후 자동화 추진 시기를 당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규모 실업사태가 우려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급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 hanshin_0425

    [기자수첩] 한신대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한신대학교는 한국 현대 지성사는 물론 민주화 운동에도 큰 족적을 남긴 학교입니다. 그러나 최근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내홍을 치르고 있는데, 그 속살을 파고들어가보면 과거 민주화 운동의 전통을 무색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번 사태는 사실 학생들 보다 이사회, 그리고 그에 앞서 아무런 명분 …
  • chuck

    투자는 도박의 일종인가?

    투자는 도박의 일종으로서 비성경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척 벤틀리 목사는 투자가 정보에 기반하는 반면에 도박이 운에 기반한다고 지적하면서, 정보에 기반하는 투자는 도박이 아니며 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는 설명에 동…
  • 문신

    [기고] 문신은 성경적인가?

    화이트맨은 문신을 하는 것이 비성경적인 행동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고전6:12)라는 말씀에 근거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명한다.
  • 그리스도 예수 밖에는 외로움을 치료할 이가 없다!

    필자는 자신이 외로울 때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위로가 되셨으며 그 치유의 과정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의 외로움을 더 많이 껴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감회를 읊고 있습니다.
  • dandelzell

    [기고] 과학은 영생을 주지 못한다

    댄 델젤 목사는 과학이 영생을 만들어내고 싶어 하기는 할 것이지만 불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하나님만이 생사의 열쇠와 영생의 열쇠를 쥐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하나님이 영생에 관해 우리에게 이미 말씀하신 것과 모순되는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1 "이름 없이도 모두에게 내리는 은총"

    칼 라너는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이 무조건적이며 선행적이어서 그리스도교에만 그 은총이 한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선행은총에 의해 그리스도인으로 살고는 있지만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책임'을 구체적으로 가시화할 …
  • seokwangsun_0327

    [기고] "부활절 전야제를 서대문 형무소에서"

    NCCK 주관 부활절 기념예배가 열린 서대문형무소 역사박물관에서 필자는 민주사회의 부활을 염원하던 박형규 목사의 옥고와 그 가열한 열망이 사라지고 없는 현재의 초라한 부활절예배 상황이 중첩되며 만감이 교차하는 경험을 한다.
  • kimyounghan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V)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권세 있는 교사, 전인 치료자, 축사자로서 우리 가운데 활동하셨다.
  • seokwangsun_0327

    [부활절 메시지] 부활은 정치적 저항과 봉기

    부활절은 단순히 기독교의 절기를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이 집단적인 것이고 정치적인 사건이며 혁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날의 사회에 그 정신을 실현시킬 것을 다짐하는 날이다. 부활은 사람이 죽으면서 자동적으로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영혼은 허공에 떠돌아다니거나 "하늘"…
  • moore

    [기고] 은혜 받으면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면죄부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은혜는 지금 우리가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더 순종하도록 도와주는 수단이라고 하는데요. 은혜를 받은 우리들은 계명에 대해서 수동적이어야 할까요? 능동적이어야 할까요?
  • kimyounghan

    [기고] 성령 사역자이신 나사렛 예수(III)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권세 있는 교사, 전인 치료자, 축사자로서 우리 가운데 활동하셨다.
  • jungjiwoong

    [오! 통일] 14 북한이 내세우는 종교관은 어떠할까?

    북한의 종교정책은 계급의식과 주체사상의 이데올로기를 반영하지만 정권이 바뀌면서 정치적 목적보다 경제적 목적에 영향을 받고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제적 목적에 의해 변화된 북한의 종교정책의 실상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 leejaechul

    [기고] 교회부터 해라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와 명망 있는 목사의 세월호 유가족 '언터처블' 발언으로 교회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뿐만일까요? 이슬람-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면서 다시 한 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데요, 도대체 한국교회가 왜 이렇게 질타를 받고 있을까요? 로고스 서원 김기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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