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songchangkeun

    [데스크시선] 송창근 박사, 한신대 학내분규를 염려하다

    현재 진행중인 한신대학교의 학내분규를 이 대학의 설립자인 송창근 박사가 목격한다면 어떤 심정일지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이 글 속의 송창근 박사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현재의 학내 분규가 기독교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는 생각은 아마도 동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shane

    [기고] 자기 뜻대로 하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선택인가?

    자기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한다는 것은 부패하고 불완전한 기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과 같다. 성령과 그분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생의 길이다.
  • 제이미 모건 목사

    [기고] 내 인생을 바꾼 기도들

    모건 목사는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응답하시고 자신의 영적 성장을 크게 이루게 한 기도 7가지를 소개하는데요. 부활절을 지나 성령의 능력을 맛보려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꼭 한번쯤 짚고 넘어갈만한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2 "은총에 이름 붙이는 선교"

    칼 라너의 ‘익명의 그리스도인’은 불교도, 이슬람교도들이 자신들의 진정한 이름을 모른 채 자신을 불교도, 이슬람교도 인줄로만 알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스도교는 바로 이들에게 온전한 이름을 찾아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선교라는 관점이 제기됩니다.
  • dandelzell

    [기고] 칭의와 성화를 혼동하지 마라

    사도바울은 믿음과 행위 사이의 관계를 멋지게 조율했다. 그는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순종"(롬1:5)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했다. 그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칭의와 성화를 명확히 설명하는 편지들을 썼다.
  • jungjiwoong

    [오! 통일] 15 북한의 종교정책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나?

    오늘날 북한의 종교정책은 정권수립 초기부터 유지해온 체제안보적 관점대로 종교를 체제유지에 이용하려는 경향을 여전히 드러내 보인다. 그래서 아직도 북한의 종교는 체제종교로 기능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내부에 부분적이나마 종교시설이 들어서고, 간혹 종…
  • kdchurch

    [기고] 영혼을 팔지 않고 문화를 포용하는 법

    기독교인이라고 세속 문화를 배척하는 것보다는 복음을 위해 그 문화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경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기만 한다면 문화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세속 문화를 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kanghosuk

    [기고] 여성사역자의 정체성과 소명

    장신대 신대원 여학우회 '두루누리'는 최근 강호숙 전 총신대 강사를 모시고 '한국교회에서의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학교 운영 교단인 예장통합의 여교역자 목사 안수 20주년에 발맞춰 열렸는데요, 강 박사는 이 세미나에서 '여성사역자의 정체성과 소명'에 대해 …
  • 최저임금

    [기고] 시간당 15달러를 위한 투쟁과 실업사태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시간당 법정최저임금을 15달러로 인상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향후 자동화 추진 시기를 당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대규모 실업사태가 우려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고급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 hanshin_0425

    [기자수첩] 한신대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한신대학교는 한국 현대 지성사는 물론 민주화 운동에도 큰 족적을 남긴 학교입니다. 그러나 최근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내홍을 치르고 있는데, 그 속살을 파고들어가보면 과거 민주화 운동의 전통을 무색하게 할 정도입니다. 이번 사태는 사실 학생들 보다 이사회, 그리고 그에 앞서 아무런 명분 …
  • chuck

    투자는 도박의 일종인가?

    투자는 도박의 일종으로서 비성경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척 벤틀리 목사는 투자가 정보에 기반하는 반면에 도박이 운에 기반한다고 지적하면서, 정보에 기반하는 투자는 도박이 아니며 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라는 설명에 동…
  • 문신

    [기고] 문신은 성경적인가?

    화이트맨은 문신을 하는 것이 비성경적인 행동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서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고전6:12)라는 말씀에 근거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명한다.
  • 그리스도 예수 밖에는 외로움을 치료할 이가 없다!

    필자는 자신이 외로울 때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위로가 되셨으며 그 치유의 과정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의 외로움을 더 많이 껴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감회를 읊고 있습니다.
  • dandelzell

    [기고] 과학은 영생을 주지 못한다

    댄 델젤 목사는 과학이 영생을 만들어내고 싶어 하기는 할 것이지만 불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하나님만이 생사의 열쇠와 영생의 열쇠를 쥐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하나님이 영생에 관해 우리에게 이미 말씀하신 것과 모순되는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한다.
  •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1 "이름 없이도 모두에게 내리는 은총"

    칼 라너는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호칭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이 무조건적이며 선행적이어서 그리스도교에만 그 은총이 한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선행은총에 의해 그리스도인으로 살고는 있지만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책임'을 구체적으로 가시화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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