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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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이홍정 총무 "진리와 평화의 촛불을 밝힙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대림절 촛불평화기도회의 시작과 함께 대림절 메시지, "대림절, 진리와 평화의 촛불을 밝힙시다!"를 발표했다. -
NCCK 이홍정 총무, 지역 NCC 순회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는 11월 27(월)부터 30일(목)까지의 일정으로 지역NCC를 순회한다. 순회일정은 27일 오전 대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28일 망월동 묘역 참배, 광주 간담회, 제주 간담회, 29일 부산 간담회, 대구 간담회, 노근리 참관, 30일 충북 간담회, 강원 간담회 등으로 이어진다. -
기환연, 설악산 현상변경 허가한 문화재청 규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1월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문화재청이 설악산의 현상변경을 허가한 결정을 규탄했다. 문화재청은 사실상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공사의 재개를 허가한 셈이다. -
'전쟁을 내려놓고 평화를 일구어라' 촛불 기도회 열려
NCCK는 대림절 첫째주간인 12월3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전쟁을 내려놓고 평화를 일구어라'는 주제로 촛불기도회를 진행합니다. -
구세군,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개최
구세군 보건사업부는 제30회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앞서 11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2017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를 열고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
명성교회, 세습 논란 관련 입장 변화는 없었다
명성교회가 교계 안팎에서 세습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비등하자 입장문을 냈습니다. 24일 당회원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노회와 총회에 다가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이 '공동의회 투표에 따른 결과'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벌써부터 명성… -
캐나다 주재 신학생 “명성교회 세습은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부정”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나라밖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도 근심을 안기고 있습니다. 캐나다 소재 학교에서 유학 중인 신학생 14명은 23일 성명을 내고 명성교회 세습이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부정하는 사건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손봉호 자문위원장 “명성교회 세습, 한국교회 최대 스캔들”
명성교회가 세습을 관철시키려 하면서 반발 여론도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평소 한국교회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손봉호 기윤실 자문위원장과 양희송 청어람 대표가 24일 세습 반대와 총회 재판국의 공의로운 결정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손 위원장은 명성교회 세습을 "한국교회 최대 스캔들"… -
한신민주화 학생모임 “4자 협의회 통해 총장권력 심판 가능해져”
한신대 학내갈등이 수습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양새입니다. 21일 한신대 발전을 위한 협약서가 체결됐고, 연규홍 총장은 취임식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취임식엔 문재인 대통령도 축전을 보냈습니다. 협약 체결에 대해 한신민주화를 위한 학생모임은 성명을 내고 협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명 전… -
김동호 목사, 예장통합 총회 앞 세습 반대 1인 시위
명성교회의 세습이 거센 반대 여론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 목사가 22일 정오 예장통합 총회가 있는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세습 반대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
글로벌선진학교, "2017 전국목회자 초청 미래 인재 양성 전략 컨퍼런스" 개최
충북 음성, 경북 문경, 그리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가 주관하고, 글로벌 교육선교회가 주최하는 "2017 전국목회자 초청 미래 인재 양성 전략 컨퍼런스"가 12월 11일(월) 음성, 12일(화) 문경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어떻게 협동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미래인재를 양성할 것인가?"이… -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창립 20주년 음악회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24일 오후 5시 30분, 7시 30분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 홀과 여의도 KBS홀에서 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음악회를 개최한다. -
7개 신대원 원우회 “명성교회 폭주, 총회가 저지하라”
"명성교회가 김하나 목사를 청빙하는 과정은 절차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총회법을 어겼으며 총회법에 따라 세습을 반대하는 노회장을 제멋대로 갈아 치웠습니다. 우리는 총회 재판국이 이 사태를 막아낼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회 재판국은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 -
종교인과세 앞두고 거칠게 반응하는 보수 개신교계
종교인과세 시행이 정말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시행 시기가 가까워 오니 보수 개신교계는 공식, 비공식 채널 모두에서 격앙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장로교단인 예장합동은 아예 정부를 향해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는데요, 개신교 스스로 우리 사회에서 설 자리를 없애고 있는 건 아닌지 … -
총장 선임 둘러싼 한신대 학내갈등, 출구 찾아가나?
한신대 학내갈등이 마침내 출구를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 20일 오후 연규홍 총장과 총학생회장, 신학대학원 원우회장, 민주한신을 위한 신학대학 비상대책위 위원장은 한신대 발전을 위한 협약에 도달했습니다. 사실 이 협약에 이르기까지 난항이 있었지만 끝내 타결을 이뤄냈습니다. 이에 따라 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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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