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종교환경회의

    종교환경회의 워크숍 및 제17차 총회

    종교환경회의는 1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에서 종교환경회의 워크숍 및 기자회견과 제17차 총회를 개최한다.
  • NCCK

    NCCK, "남북고위급대화 환영한다"

    남북이 9일 고위급회담을 갖고 북한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장애인올림픽 참가, 남북간 군사적 긴장상태완화 및 한반도 평화적 환경 마련,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0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 cheolhong

    6월 항쟁의 승자가 주사파? 신학교수의 황당 주장

    장신대 신약학 김철홍 교수는 자신의 전공 보다 극우 행보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 교수는 한 극우매체에 영화 을 주제로 한 칼럼을 기고했는데요, 여기서 김 교수는 6월 민주항쟁의 승자가 주사파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구나 주장은 할 수 있지만, 모름지기 학자라면 학문적 치밀성이 있어야 하지 …
  • 그리스도인일치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1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성당에서 개최된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주제는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출 15:6)이다.
  • handing

    "강단의 소신이 재임용 사유되면 학문의 자유 죽는다"

    "난 이번 일을 나 개인에 국한된 일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난 한동대를 사랑한다. 한동대가 이번 일을 자신들의 역사로 기록하면, 이제 어느 누가 소신껏 강단에서 설교하고, 학문적 사유를 학생들에게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나? 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바로 이 지점이다." - 한동대에서 석연 찮은 이유…
  • kimkisuk

    [설교]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하다

    "하나님은 넘어지는 사람을 붙들어 주십니다. 짓눌린 사람의 살 권리를 되찾아 주십니다. 살기 위해 모욕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짓밟는 이들에 맞서십니다. 잠언의 지혜자는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잠17:5)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바…
  • pastor

    담임목사 사례비 월 평균 176만원...기타소득 늘어

    지난해 담임목사 사례비가 월 평균 176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12년 213만 원에 비해 40만 원 가령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사례비 외 기타소득은 2012년 월 평균 47만 원에서 2017년 108만 원으로 60만 원 가량 늘었다.
  • w_02

    NCCK "위안부 피해자 존엄과 명예 회복을 바란다"

    "잘못된 협상을 그대로 둔 채로 ‘일본 정부 스스로가 국제보편 기준을 따라서 과거사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존엄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바라는 정부의 입장은 매우 소극적이며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피해당사자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들이 수없이 많…
  • academy

    70년대 재야인사들의 피난처 아카데미하우스 임대 운영키로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는 1970년대 재야인사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건물 노후화와 영업 부진으로 인해 운영 방침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기장 총회는 결국 이곳을 임대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신앙의 경주

    새해가 시작되었다. 바울이 선언한 새 출발의 다짐대로 첫째,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둘째, 앞만 바라보고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셋째, 목표 향해 달려가자. 이것이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 ms

    전국은퇴목사회, "명성교회 사과 했으니 덮어주자"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예장통합 교단이 바람잘 날 없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의 은퇴 목회자 모임은 전국은퇴목사회는 6일자 에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세습을 두둔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회장인 윤두호 목사는 명성교회가 사과한 만큼 덮어주자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 쉽게 덮일지는 의문입니다.
  • 한국교회 소명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 열려

    기독교학술원은 1월 4일(목) 오후 양재동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65회 월례포럼,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민경배 박사는 우리 사회가 지난 역사를 빛내준 사실들을 보존창달하며, 정치를 Noblesse Oblige로 격상시키고, 일상생활을 이웃사랑의 유기적(Organic)구도…
  • b

    [동정] 김상근 목사, KBS이사 추천

    김상근 목사가 KBS 보궐이사로 추천됐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해 25년 만에 꾸려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 ms

    명성교회 사과입장 발표, 그러나 논란 오히려 증폭

    명성교회가 최근 세습 논란을 의식한 듯 교단지인 에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그러나 세습 철회 입장은 밝히지 않아 논란을 증폭시키는 모양새입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연대'는 3일 반박 성명을 내고 명성교회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사과는 세습 철회라고 못박았습니다.
  • 교회협 66회 총회

    조그련, "자주통일 새 국면 열어가는 데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하길"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중앙위원회(위원장 강명철 목사)는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1일자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및 이홍정 총무 앞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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