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ryu

    김동호 목사 "무당" 발언에 류여해 모욕죄 고소 방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포항 지진 발언에 "무당인가 했다"라며 수위 높은 비판을 가한 데에 류여해 위원이 모욕죄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교회협 66회 총회

    NCCK 66회 정기총회, 회장 유영희·총무 이홍정 선임

    NCCK 제66회 정기총회가 11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마포구 소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회관에 거행됐습니다. 이날 신임 회장에 유영희 기하성 목사가, 신임 총무에 이홍정 예장통합 목사가 선임되었는데요. 이날 총회에서는 NCCK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회장이 된 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 myungsung_1120

    명성교회 세습 반대 목소리 이어져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해 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20일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통합 산하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81기 목회자들의 입장문을 공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 leehyungman

    이형만 목사, 포항 지진과 종교인 과세 엮은 발언 빈축

    이형만 목사(영암삼호교회)가 포항 지진과 종교인 과세를 엮어 부흥회 중 한 발언이 빈축을 사고 있다. 이형만 목사는 며칠 전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종교계에 과세하니 포항에서 지진이 났다"며 "하나님의 교회에다 세금을 내라 하나. 교이들이 세금 내고 헌금한 거라 이중과세다. 세제 형평성에 안 맞…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류여해 포항 지진 발언에 직격탄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포항 지진을 "하늘의 준엄한 경고"라고 발언한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을 향해 "무당인가 했다"면서 직격탄을 날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기독교방송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무당은 하늘 팔아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라며 류여해 …
  • 김선경 김현

    참사랑교회 김현 목사, 제20회 김선경 전도사 기념상 수상

    남대문교회는 11월 19일 주일에 참사랑교회(광주광역시 화운로) 김현 목사(51, 여)에게 제20회 '김선경 전도사 기념상'을 수여했다.
  • laundrystore

    [만평] 세탁소를 할까...

    최근 한국 교계는 한 대형교회에서 벌인 교회세습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그 교회가 소속된 총회가 세습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습을 강행한 것을 두고 그 연유에 대한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 아들 목사가 그 동안 자신이 담당하던 지교회를 사임하면서 고별설…
  • 박싱데이

    굿피플-여의도순복음교회,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1월 17일(금)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Boxing Day)를 개최했다.
  • sewol

    NCCK “세월호 참사가 가족들의 절망으로 끝나지 않게 할 것”

    "미수습자 가족 여러분, 정말 미안합니다. 가족을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가슴을 쥐어뜯으며 눈물 흘릴 때 여러분 곁으로 달려가지 못했습니다. 비용 운운하며 미수습자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누군가에 맞서 더 치열하게 싸우지 못했습니다. 유해발견 조차 부러워해야 했던 여러분의 참…
  • 탈핵

    기환연,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핵발전소 중단하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1월 17일(금)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핵발전소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포항 지진 사태를 고려하여 핵발전소의 가동 및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지 않을 때 그 재앙은 의인도 피해가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 hanmunduk_01

    [설교]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믿은 것은 대체로 우리 자신의 신념이었을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실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믿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그분의 형상을 회복하고 날마다 그분을 닮기 위해 그분의 명령에 순종한다.
  • hs

    해결점 못찾고 표류하는 한신대 학내갈등

    한신대 학내갈등이 표류하는 양상입니다. 신학전공 학생 3명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가자 신학대학원생과 교수가 동참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회자들 역시 21일 릴레이 단식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연규홍 총장은 담화문을 내고 입장을 밝혔으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
  • kyungjae_06

    [설교]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

    혜암신학연구소 제5회 공개강연회가 11월 13일(월) 개최된 가운데 제1부 예배 시간에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설교를 했다. 고린도후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삼았으며 제목은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다. 설교자의 허락을 얻어 설교 본문을 전재한다.
  •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출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연맹은 공동으로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를 결성하고 11월 13일(월) 오전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 hs

    기장 여신도회 "책임자들이 대화에 나서라"

    "지혜로운 여인은 자신의 아이를 살리고자 자신의 부모 된 권리도 포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신학대학을 온 이들이 그 뜻을 다 펼치기도 전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학생들을 추운 겨울 길바닥 위에 두실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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