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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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세탁소를 할까...
최근 한국 교계는 한 대형교회에서 벌인 교회세습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그 교회가 소속된 총회가 세습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습을 강행한 것을 두고 그 연유에 대한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런데, 아들 목사가 그 동안 자신이 담당하던 지교회를 사임하면서 고별설… -
굿피플-여의도순복음교회,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1월 17일(금)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Boxing Day)를 개최했다. -
NCCK “세월호 참사가 가족들의 절망으로 끝나지 않게 할 것”
"미수습자 가족 여러분, 정말 미안합니다. 가족을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가슴을 쥐어뜯으며 눈물 흘릴 때 여러분 곁으로 달려가지 못했습니다. 비용 운운하며 미수습자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누군가에 맞서 더 치열하게 싸우지 못했습니다. 유해발견 조차 부러워해야 했던 여러분의 참… -
기환연,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핵발전소 중단하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1월 17일(금)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핵발전소 중단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포항 지진 사태를 고려하여 핵발전소의 가동 및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지 않을 때 그 재앙은 의인도 피해가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
[설교]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가 믿은 것은 대체로 우리 자신의 신념이었을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실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믿었던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그분의 형상을 회복하고 날마다 그분을 닮기 위해 그분의 명령에 순종한다. -
해결점 못찾고 표류하는 한신대 학내갈등
한신대 학내갈등이 표류하는 양상입니다. 신학전공 학생 3명이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가자 신학대학원생과 교수가 동참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회자들 역시 21일 릴레이 단식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연규홍 총장은 담화문을 내고 입장을 밝혔으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 -
[설교]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
혜암신학연구소 제5회 공개강연회가 11월 13일(월) 개최된 가운데 제1부 예배 시간에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설교를 했다. 고린도후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삼았으며 제목은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다. 설교자의 허락을 얻어 설교 본문을 전재한다. -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출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연맹은 공동으로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를 결성하고 11월 13일(월) 오전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
기장 여신도회 "책임자들이 대화에 나서라"
"지혜로운 여인은 자신의 아이를 살리고자 자신의 부모 된 권리도 포기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신학대학을 온 이들이 그 뜻을 다 펼치기도 전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학생들을 추운 겨울 길바닥 위에 두실 겁니까?… -
명성교회 세습 반대 연합기도회, 21일 열린다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에 반대해 예장통합 목회자들이 공동대책위를 꾸리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공대위는 오는 21일 경기도 광주시 태봉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드립니다. -
김영주 총무 “교회가 오늘에 집착하면 사업이 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7년 임기를 마치고 오는 20일 공식 퇴임합니다. 김 총무는 퇴임에 앞서 15일 기자들과 고별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김 총무는 이 자리에서 소회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후임 내정자에 대해서도 덕담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제2회 CEMI 컨퍼런스, "성경신학적, 복음중심적 교회 사역에 실천적 필요를 채우다"
CEMI(Christ Exalted Ministries International)는 11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신대학교(사당캠퍼스) 종합관 4층 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한다.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정말 잘못 고르셨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예식에서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교계와 사회의 우려를 공감한다" "(명성교회 2대 담임목사를)정말로 잘못 고르셨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
한국교회의 천박한 민낯 드러낸 명성교회 측 김 장로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다루는 JTBC뉴스룸의 결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3일에 이어 14일에서도 JTBC뉴스룸은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특히 14일엔 명성교회 측 김재훈 장로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교회 측 반론을 들었는데요, 김 장로의 답변은 참으로 뻔했고, 답답했습니다. 이게 딱 한국… -
한신대 총학생회 “총장 퇴진 요구는 무거운 요구”
한신대 학내갈등이 해결점을 못찾는 양상입니다. 한신대 총학생회는 신학전공 학생들의 삭발 및 무기한 단식농성에 성명을 내고 연규홍 총장 퇴진 요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학대학원 학생 3명도 13일 삭발 농성에 동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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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