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평신도강단교류

    평신도 강단교류, 전국의 17개 교회가 함께 한다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가 올해로 4번째 평신도 강단교류를 실시한다. 평신도 강단교류에 동참하는 교회는 주일예배 중에 다른 참가교회에서 파송하는 평신도가 설교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금년도의 주제는 "교회개혁을 위하여 할 일하는 평신도"이다.
  • myungsung

    예장통합 목회자들, 명성교회 세습 규탄 기자회견 연다

    명성교회가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을 강행한데 대해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교단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일단 이 교단 목회자들은 오는 11월1일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명성교회는 평온한 분위기라는 전언입니다.
  • leeyounghun

    이영훈 목사, 순복음일본총회서 '일본 일천만 구령' 사명 선포

    순복음일본총회가 10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메구미 샤레'(가루이자와 소재)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를 비롯한 선교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선교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일본 일천만 구령'의 사명을 재확인하고자 열렸다.
  • hwang

    황교안 전 총리 “서울시장 출마? 하나님 뜻에 따르겠다”

    보수 진영으로부터 2017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던 황교안 전 총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전 총리는 확답 없이 '하나님의 뜻'을 언급했는데요, 다분히 보수 기독교계를 의식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 myungsung

    명성교회 장로, 명성교회 부자세습 옹호 빈축

    명성교회 김모 장로가 최근 불거진 명성교회 부자세습 사태를 둘러싼 세습비판 여론에 반박하는 세습 옹호글을 내 빈축을 사고 있다. 김모 장로는 28일 오전 교계 매체 목장드림뉴스에 낸 '명성교회 대표 ㅇㅇㅇ 장로의 입장'이라는 글에서 시종일관 김삼환 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원의 당…
  • chaeyoungnam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 메시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가 오는 29일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앞두고 '종교개혁 500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
  • kimhana

    장신대 교수들도 명성교회 부자세습 비판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가 27일 '서울동남노회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 결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 교수들은 이날 장신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입장문에서 "부자 세습을 통한 교회의 사유화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심각하게 해치며, 복음 선교…
  • shin

    한신대 학생 92.7% ‘연규홍 총장 불신임’

    한신대 총학생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연규홍 총장 신임투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신학전공 학생 34명이 연 총장 선임에 반대해 자퇴를 결의했는데요, 투표에 참여한 학생 중 92.7%가 불신임에 표를 던졌습니다.
  • 실행위 NCCK

    NCCK 언론위, "KBS 국감, 공영방송장악 과정과 실체 밝히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는 10월 26일(목)로 예정된 KBS 국정감사에 대해 위원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KBS 국정감사가 이명박·박근혜 정권 아래 진행된 공영방송장악의 과정과 실체를 밝히고, 그에 따라 모든 관련자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엄중하게 이루어지기를 촉구했다.
  • kanghosuk_03

    강호숙 박사, 여성억압 성서텍스트 "질서" 원어 분석

    여성 신학자 강호숙 박사(기독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가 총신과 예장합동 총회의 근본주의 신학 패러다임에서 여성의 발언권을 규제하는 논리로 줄곧 사용된 성서 텍스트 상의 '질서'라는 원어를 분석해 새로운 해석을 내놓았다.
  • myungsung

    기윤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세습은 불법”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세습'에 반대하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의 행위가 불법이고 무효임을 밝힙니다."
  • dna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의회, 유전자 치료 관련 법안 우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의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유전자치료 연구의 문을 열어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생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의안번호 9825)에 우려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아래는 협회의 성명서 전문.
  • kimhana_02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강행…김동호 목사 ‘원인무효’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명성교회의 후계 구도가 결국 김하나 목사의 위임청빙안으로 귀결됐습니다. 관할노회인 동남노회는 명성교회가 낸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을 반려하는 등 변칙 세습을 막으려 했지만, 명성교회 측은 김하나 목사 청빙에 반대한 목회자의 노회장 추대마저 막으며 자신들의 의지를…
  • 구세군 창고

    구세군, '희망나누미' 사업 확대 위한 창고 입주식 가져

    한국구세군은 10월 23일(월)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양주에서 창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 창고는 희망나누미 사업본부 사업의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 종교개혁

    종자연 종교개혁 500주년 이야기 마당, "종교개혁과 종교인권"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10월 27일(금) 저녁 7시 장충동 소재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류상태 목사 토크콘서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회차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종교개혁과 종교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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