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myungsung

    명성교회 교사들 105명, 김하나 목사 세습 반대

    명성교회 일부 교사들도 나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세습 반대를 천명하고 나섰다. 명성교회 교사들 105명은 지난 12월 31일 '명성교회 세습 사태에 대한 교회학교 교사들의 입장'이란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명성교회 외부 단체가 아닌 명성교회 내부에서 나온 성명으로는 이번이 네번째다. 아래는 '명…
  • kim

    NCCK, “북측의 남북대화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시사 환영한다”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의 해빙을 앞당기는 듯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를 제의한데 이어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시사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환영의…
  • jangyoonjae_0512

    [설교] 주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

    우리 시대가 무신론의 시대라고 규정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렸고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냉담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집을 생각하는 [주님의] 열정’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가슴속에 주님의 열정과 주님의 분노가 타오르지 않고 있다. 자신의 불편과 이익…
  • taekukki

    [새해 아침에] 길 잃은 보수 개신교, 새해엔 돌아서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개신교, 특히 보수 개신교로 시선을 돌려보면 참으로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지난 해 완전히 길을 잃고 헤매이는 모습이 역력한데요, 올해는 부디 그 발걸음을 돌이키고 대한민국 시민과 역사 앞에 …
  • 샬롬나비 쌀나누기

    샬롬나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2월 29일(금) 오전 11시 후암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어주었다. 이 행사에는 소망을 찾는이 교회가 동참했다.
  • prisoner

    NCCK, "문재인 정부 첫 사면에 우려를 표한다"

    "문재인 정부는 양심수와 그 가족들의 탄식을 외면하고 저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슬픔과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권의 적폐를 하루 속히 청산하고 정의로운 특별사면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특별사면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금이라도 감…
  • 구세군 꿈다락

    구세군, 'mom편한 꿈다락' 부산 사하 8호점 개점

    구세군이 롯데그룹과 함께 'mom편한 꿈다락'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28일(목) 부산 사하지역에 8호점을 열었다. 'mom편한 꿈다락'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통해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을 가정의 분위기에서 이루어지게 하며 아동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
  • 여의도순복음 재정의혹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정 투명성에 대한 의혹 보도에 적극 해명

    MBC가 12월 28일(목) 방영한 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보도가 편향적이라고 지적하며 사실을 확인하는 해명서를 발표했다.
  • NCCK

    "삿된 것을 파하고 보다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본지가 선정한 2017년 10대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파사현정'의 뜻 그대로 새해엔 삿된 것이 파해지고 정의가 이 나라에 강물처럼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 동안 본지를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kimhongdo

    [김기자의 말말말] 십일조 이용한 성직자 공포 정치...십일조 숙명인가?!

    십일조 등록 신도만 60만명이 넘는 한 대형교회의 소식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전해지자 기독 네티즌들 간에는 다시금 십일조를 둘러싼 자유와 운명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양상이다. 아브라함의 십일조 전통을 지키는 것이 신앙인으로서는 운명이라는 입장이 있는 한편, 십일조에 대한 문자주의적 해…
  • courtruling

    "잘못된 이기주의들이 엮어낸 사회 구조악에 저항하며"

    2017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부족할만치 교회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심한 요동이 일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2017년은 파사현정의 첫 걸음을 뗀 해로 기억되리라고 보는데요, 실로 우여곡절로 점철됐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봅니다.
  • 송년콘서트

    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민희망실천연대는 12월 29일(금) 오전 11시 30분 국민일보 1층 로비특설무대에서 ‘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
  • 구세군 연탄배달

    구세군, Acts29 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 진행

    구세군은 12월 26일 Act29연예인합창단과 함께 ‘연탄 날다’ 봉사를 진행하여 취약계층에 2천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 ash

    NCCK, “아사히글라스 사측 불기소한 검찰 규탄한다”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노조를 결성했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해고된 사람들이다. 사측은 부당 해고된 하청업체 GTS 소속 노동자 178명을 오는 11월 3일까지 직접 고용하라는 노동청의 시정 명령에도 응하지 않은 채 과태료 17억 8천만원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노…
  • stella

    NCCK, 12월 주목하는 시선에 김영미PD 취재 선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12월의 “(주목하는) 시선 2017”로 독립PD 김영미의 스텔라데이지호 추적기사를 선정했습니다. 언론위는 많은 언론들의 외면 가운데 현지 취재를 통해 중요한 사실을 발굴한 김PD의 열정에 높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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