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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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깊은 유감"

    "인권조례 폐지는 우리사회의 인권을 후퇴시키는 일이며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일이다. 이는 헌법에서 보장한 평등의 가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다." NCCK 인권센터가 충남도의회의 인권조례폐지안 가결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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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분석] 보수 정치세력과 종교세력의 야합, 결국 '인권'이 희생됐다

    충남지역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주도한 인권조례 폐지안으로 인해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인권조례 폐지안을 밀어붙이다시피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보수 개신교계도 적극 찬동하고 나섰습니다. 소중한 인권의 가치가 정치적으로 왜…
  • 낙동강 보 개방

    기환연, "낙동강 보 즉각 확대 개방하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월 1일(목) 청와대 앞에서 4대강복원 범국민대책위 및 낙동강 네트워크와 함께 낙동강 보개방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낙동강 유역의 지역민들이 상경하여 참석했고 지난 해 합천보 수문을 개방한 이후 낙동강이 되살아난 것을 환기시키면서 낙동강 상류의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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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월례세미나 "자살문제 현황과 대책"

    기독교대한복음교회(복음교단 총회장 이양호)가 2018년 월례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자살문제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연세로뎀정신과 최의헌 원장의 발제와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샬롬나비, 분열된 보수교계 연합기구 통합 촉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기총과 한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계 연합기관들의 조건없는 "통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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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꼭 참석해야 하나?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8일로 예고됐습니다. 그런데 일반 여론들 사이엔 문재인 대통령이 기도회에 참석해서는 안되며, 심지어 기도회를 폐지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 대표설교자인 소강석 목사의 자질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onus

    "안태근 전 검사 이력 잘 몰랐다"는 온누리교회, 논란 키워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온누리교회에서 간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비등합니다. 이를 의식한 듯 온누리교회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에 나섰는데, 이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입니다. 온누리교회의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은 이뿐…
  • hankichong_0405

    서울중앙지법, 한기총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 인용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9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측이 제기한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을 인용, 30일 예정이었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무산됐다.
  • 밀양화재구호

    구세군, 밀양 화재현장에 긴급구호팀 파견

    한국구세군은 1월 26일(금)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의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
  • hyunjinyoung

    NCCK ‘현송월 바라보는 불온한 시선’ 1월 시선으로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지난 1월 21~22일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방남과 관련, 언론이 오보를 하고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괴이한 현실과 오보를 ‘물타기’ 하는 신변잡기식 보도, 그리고 ‘불온한 시선’을 공유하며 반북 정서를 확대 재생산하는 언론과 야당의 선동의 카르텔과 악순환의 고리에 주…
  • itbc

    서지현 검사 성추행 고발, 기독교계도 지지 성명 잇달아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의 성추행을 고발한 진주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의 내부고발이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 검사의 고발은 기독교계에도 상당한 고민거리를 던져줬는데요, 이에 화답하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와 시민단체인 기윤실이 나란히 성명을 내…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God Seekers)

    우리는 인생의 개척자이다. 우리의 삶은 순례와 같다. Forty-niners나 Puritans 모두 개척자들이고 순례자들이었다. 우리도 그들처럼 이 땅에서 무언가를 개척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개척과 순례는 어떤 길로 가고 있는가? Forty-niners의 길인가, Puritans의 길인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에게…
  • tv_0126

    NCCK,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에 위로서신 발표

    " 무엇보다도, 세상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일어난 사고라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절망하게 합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안전하다고 자만했습니다. 연거푸 이어진 재난으로 인해 이미 많은 생명을 떠나보내야 했지만 여전히 내 주변에서 만큼은 위험한 일이 벌어지지 않…
  • leehongjung_04

    NCCK 이홍정 “5.18 현장에서 ‘사이에 서라’는 음성이 늘 평화 생각하게 해”

    NCCK 제12대 총무로 이홍정 목사는 취임하면서 교회 안으로는 '교회의 일치와 갱신과 변혁', 밖으로는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와 평화'라는 두 개의 십자가를 지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두 개 과제를 현실화하는 과정 가운데 인간적 욕망의 성취를 위해 선전·선동하지 않고, 소금처럼 빛처럼 자기를 비…
  • mm

    인권조례가 북한핵보다 더 위험? 보수 개신교계의 황당 기도회

    충남지역 사회가 충남인권조례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발단은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25명이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하면서인데요, 지역 시민단체들은 자유한국당의 폐지안 발의가 보수 개신교계의 표를 얻으려는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보수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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