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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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 김하중 장로가 목회자에게 당부한 말은
‘하나님의 대사’의 저자 김하중 장로(온누리교회 전 통일부장관)가 24일 오후 2시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의 날 초청 강사로 나서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두가지를 당부한다”면서 ‘십자가의 리더십을 발휘할 것’과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대비할 것’을… -
“표류하는 한국교회, 선교 사업의 외형만 좇아선 안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수’에 연연하는 한국교회 선교 방식을 문제 삼고, 양이 아닌 질적 변화가 필요할 때임을 역설했다. 24일 오후 서울 문학의 집. ‘정교회 한국대교구’와 ‘정교회출판사’가 주최한 한국정교회의 전임 초대 교구장 피시디아의 소티리오스 대주교의 저서 『위대… -
정치, 경제 변환기 속의 기독교인의 역할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조원길)는 제14회 장공기념강연회를 오는 3일(목) 오후 6시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연다. -
조성돈 교수 “기독정당은 정치로 패권잡겠다는 것밖에…”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목회사회학)는 23일 “기독이라는 이름으로 세상과 교회를 가르듯 내 편과 네 편을 가르고, 그 악한 세력을 척결하겠다고 하는 것이 과연 옳은 태도인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며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기독자유민주당 창당을 반대했다. -
[초동교회] 엇갈린 평가
세 사람이 서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가운데 사람을 향하여 “너는 왼편에 있다.” 하자, 왼쪽에 있는 사람은 가운데 사람에게 “아니야, 너는 오른편에 있어.”라 했습니다. 가운데 있는 사람은 “그래? 난 가운데 있어. 너희들이 오른편 왼편에 있어.”라 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습니까? 모…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당회장권 회복
분당중앙교회(예장합동) 최종천 목사가 당회장으로 복귀한다. 지난 10일 소속노회인 평양노회(노회장 허충욱 목사)의 결정에 따른 것.(장로교는 목회자 임명 및 치리권이 노회에 있다) 당초 평양노회원들은 최종천 목사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면밀하게 검토, 조사했고 이를 근거로 만장일치로 최 목사의 … -
“제주 해군기지 건설세력, 악의 현실화나 마찬가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유정성, 이하 기장)가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의 실상과 문제점을 낱낱히 파헤쳐 이를 요약, 국회의원들 앞으로 서신을 발송했다고 20일 전했다. 서신에서 기장은 "'배타적경제수역(EEZ)'의 보호업무는 대한민국 해양 경찰청의 고유 업무이다. 그런데 해군은 자신들의 업무… -
“교회의 사회복지, 도덕적 우월감으로 변질돼선 안돼”
성과 속을 분리하여 빗장을 걸어 잠그고 교회 성장에만 몰두한 나머지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잦은 마찰을 빚어온 한국교회에 새로운 선교 비전으로 부상하고 있는 복지 및 문화목회에 관한 논의의 장이 열려 관심을 모은다. -
소망교회 폭행 부목사들 ‘집행유예’ 선고
담임목사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소망교회 부목사 2명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재판국 하현국 부장판사)은 19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최모(54) 전 부목사에게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에 가담한 조모(63) 전 부목사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누가 될까?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나원조 장로)가 성추행 등으로 물의를 빚고 사임한 전병욱 목사를 대신할 최종 담임목사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빙위측은 후보들에 대한 신상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명단은 물론, 명수 조차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
하느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에 푹 빠져 살았던 예수
‘우리시대, 예수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원로 성서학자인 정양모 신부와 해방신학자인 소희숙 수녀의 예수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 특강은 주관으로 지난 10월 15일 예수회센터 성당에서 70여 명의 참석자들과 더불어 진행되었다. -
성장 운동에 나선 기장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한국기독교장로회(유정성 총회장, 이하 기장)가 교회성장운동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사회선교에 집중하던 기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교단 1백주년 해인 2015년까지 3천 교회의 기반을 만들고, 50만 성도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장은 지난 달 총회에서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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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일시 : 2011년 11월 18일(금) 오후 1시 ~ 5시.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 2층 은명홀 (시청역에서 덕수궁 돌담길 끼고 이화여고쪽으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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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