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해외 한인 천주교회 신자 15만명 넘어서

    해외 한인 천주교회 신자 15만명 넘어서

    주교회의 해외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최근 발간한 『해외 한국 천주교회 통계』(2009)에 따르면 해외 천주교 신자가 1년 전 15만 6,665명에 비해 1,009명이 늘어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특히 해외로 파견된 사목자와 수도자의 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제는 207명에…
  • 예장합동 “WCC 신학 좌표 규명하겠다”

    WCC 대책위원회 구성의 주축이 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서정배)가 전국노회장 연석회의에서도 WCC 대응 방안을 적극 검토, WCC 신학의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각종 심포지엄을 열기로 했다.
  • 한기총-NCCK 아이티 구호 라운드 테이블 연다

    한기총과 NCCK의 연합 활동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3일 NCCK 권오성 총무의 한기총 방문으로, 진보·보수 교회 간 연합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에는 양대 기구가 아이티 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라운드 테이블을 갖는 것.
  • 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 기념논설집 발간

    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 기념논설집 발간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예장 300만성도운동본부장)의 제 90대 총회장 기념 논설집 ‘교회, 백성의 위로자’가 발간됐다. 4일 한국장로교출판사 주최로 연동교회 열림홀에서 열린 출판감사예배에는 방지일 목사가 설교를, 박노원 목사(한국찬송가공회)가 서평을 맡았다.
  • 2010 희망정치시민연합 기자회견

    희망정치시민연합(이하 희망정치) 출범식 구호제창이 끝나고 본지 베리타스를 비롯하여 기독신문, 뉴스미션, 뉴스앤조이, CBS, 오마이뉴스, 새벽이슬 등의 언론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1시간 남짓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희망정치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이 상당수 언급되었기에 다소…
  • 종교 편향 정책 ‘기독당’ 국민의 정당될 수 있을까?

    종교 편향 정책 ‘기독당’ 국민의 정당될 수 있을까?

    기독사랑실천당이 오는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국회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 개편을 하는 등 허리띠를 바짝 졸라 매고 있다.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최수환 장로·민승 목사의 당 대표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임사를 전한 최 장로는 “고인 김준곤 목사, 김기석 목사 그…
  • "구세군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초일류 벤처기업"

    구세군사관학교 100주년 기념세미나가 오늘로 이틀째 구세군사관학교에서 계속되고 있다. 어제는 감사예배 후 강당에서 주제 하에 김홍기 감리교신학대학 김홍기 총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 권오성 총무 한기총 방문…WCC 협력 호소

    권오성 총무 한기총 방문…WCC 협력 호소

    2013년 WCC 총회, 2014년 WEA 총회 등 세계적인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어느 때 보다 필요한 것은 서로 간 벽을 허무는 일일 것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그 만큼 한국교회가 서로 나뉘어 분열과 대립 양상을 보여왔음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한기총의 몇몇 보수 교단들은 얼마 전까지 N…
  • NCCK 전병호 회장, 화해통일위원장 겸임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최근 2차 위원회를 열고, 전병호 회장이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도록 결의했다. 아울러 결원이었던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으로 기독교대한복음교회의 추천을 받아 김영일 목사(강남대 교수)를 신임 프로그램위원으로 임명했다.
  • 천주교 ‘제 4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발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주관하는 ‘제 4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학술분야 본상에는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 활동분야 본상에는 크리스토퍼 헨리 스미스 미 하원의원, 활동분야 장려상에는 ‘한국 틴스타’가 선정됐다.
  • 황선엽 구세군 사관학교 교장 인터뷰

    2일 오전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기념예배 직후 황선엽 구세군 사관학교 교장을 만나 스팟(Spot) 인터뷰를 했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 감리사 앞에 선 이규학 직무대행 "그간 홀로 괴로웠다"

    감리사 앞에 선 이규학 직무대행 "그간 홀로 괴로웠다"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소집한 자치 80주년 기념 감리사대회가 2일 오전 11시 정동제일교회 문화재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60여 명(국내 감리사 202명)의 감리사들이 참석, 이규학 직무대행에게 힘을 실어줬다. 감리회본부 정책안내 순서에 인사말을 전한 이규학 직무대행은 그간의 고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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