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아펜젤러 조난사건 단순 익사 사고였을까?

    1887년 한국선교부 감리사로 있으면서 벧엘 예배당(지금의 정동제일교회)을 설립한 미국의 감리교 목사 아펜젤러(1858∼1902). 의료·복지·교육 등 당시 조선 땅에서 활발한 복음전도 사업을 벌였던 아펜젤러는 1902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1902년(광무 6) 목포에서 열리는 성서번역자회의에 참석하…
  • 역동적인 교회를 위한 비전 2015 목회자 워크샵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비전2015 본부 주최로 ‘역동적인 교회를 위한 비전 2015 목회자 워크샵’이 열린다. 워크샵은 들꽃향린교회(담임 김경호 목사)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인 26일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 구세군사관학교 100주년 "세계를 품으라"

    구세군사관학교 100주년 "세계를 품으라"

    2일 오전 10시 과천교회에서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감사예배가 열었다. 1910년 2월 15일 서울 종로구 평동에 성경대학이 열린 이래 올해로 100년이 된 구세군 사관학교는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통해 과거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민족과 세계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기총·NCCK 부활절연합예배 4월 4일 열린다

    한기총과 NCCK가 함께 개최하는 2010 한국교회부활절예배 일정이 확정됐다. 2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연수실에서 열린 2010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4일 오전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열기로 했다.
  • 한기총·NCCK 대표 취임 감사예배

    한기총·NCCK 대표 취임 감사예배

  • 나린히 선 한기총·NCCK 회장 “한 목소리 낼 것”

    한기총·NCCK의 대표가 나란히 강단 위에 올랐다. 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신일교회)과 NCCK 전병호 회장(군산나운교회)의 취임감사 예배가 열렸다. 국회조찬기도회, 의회선교연합, 성시화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취임감사 예배에는 한국 교회 진보와 보수…
  • 21세기 목회협의회, 제 15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

    21세기 목회협의회가 제 15차 전국 목회자 수련회를 갖는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 외부 강사로 이문식 목사(남서울산본교회), 박상증 박사(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신재식 교수(호남신학대학교) 등이 초청됐다.
  • 이규학 직무대행, 감리사 대회 소집

    이규학 직무대행, 감리사 대회 소집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2일 감리사 대회를 소집한다. 소집 이유와 관련, 이 직무대행은 “올해는 1930년 기독교조선감리회가 자치를 선언하고 제1회 총회를 개최한 지 8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라며 “그동안 감리사는 감독정치 아래에서 ‘감리교회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책임 있는 지도자…
  • 지도력 약화된 진보 기독교를 향한 호된 비판

    지도력 약화된 진보 기독교를 향한 호된 비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주최로 1일부터 2일까지 교단의 선교방향과 실천과제를 폭넓게 논의하고자 열리는 통합선교정책협의회에서 발제를 맡은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진보 기독교에 대한 날선 비판을 가한다.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최형묵 목사는 민주화 이후 의제를 상실하…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의 짐 나눌 것”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의 짐 나눌 것”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가 29일 정오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에서 통합 총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지난 15일 조찬모임에서 통합을 결의한 바 있다. 이날 모임이 열린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 2층 그랜드볼룸의 수용인원은 4~500명이나 당초 예상보다 100여명이 더 참석하는 등 통합총회는 성황…
  • 기윤실 목회자 리더십 포럼

    기윤실 목회자 리더십 포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은 제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을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를 주제로 28일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했다.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대표) 등 강사들은 ‘소통하는 목회자’가 되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 김동호 목사 “선교는 소통입니다. 그 이유는?”

    김동호 목사 “선교는 소통입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제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이 28일 명동 청어람에서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를 주제로 열렸다.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들은 ‘소통하는 목회자’가 되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 화해상생마당, 4대강 제대로 살리기 제안서 발표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4대 종단 성직자들과 중도를 표방하는 사회시민단체 화해상생마당 회원들 78명이 ‘4대강 제대로 살리기 제안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제안서에서 “돈과 기술만으로는 4대강을 살려놓을 수 없다”며 “충분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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