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방인성 목사 시무 '함께여는교회' 노회서 퇴출

    뉴스앤조이 발행인 방인성 목사가 시무하는 '함께여는교회'가 최근 노회로부터 퇴출 당했다. 주요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서울노회의 정기노회에서 '함께여는교회'는 장로교 헌법에 명시돼 있는 당회·제직회·공동의회를 모두 없애고, 집사와 장로 중에서 의장을 선출할 수 …
  • 한기총, 25일 대학로서 비상특별기도회 개최

    보수교계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엄신형)가 25일 대학로에서 나라를 위한 비상특별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는 “국가적으로 볼 때 전 국민이 경제적 기반을 잃고 정치적 신의가 무너지고 남북관계의 냉각으로 평화공존의 기반이 무너졌어도, 그것이 우…
  • 한·독 에큐메니컬 연합예배, 경동교회서 열려

    한·독 에큐메니컬 연합예배, 경동교회서 열려

    26일 오전 11시 30분. 2부 예배가 시작될 무렵 서울 장충동 소재 경동교회(박종화 목사) 예배당에는 평소와는 달리 금발 머리와 흰 피부를 가진 많은 백인들이 장의자에 자리를 잡고, 정렬해 앉아 있었다. 경동교회에서 작년부터 시작된 한·독 에큐메니컬 연합예배가 열린 것. 부활절 셋째 주일인 이날 한…
  • 찬송가공회 불법성 여부 확인 위한 '조사위' 본격 가동

    찬송가공회의 법인화 과정의 불법성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한국찬송가위원회의 '찬송가공회 조사위원회'(위원장 윤기원,이하 조사위)가 본격 가동됐다. 24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열린 한국찬송가위원회 임시총회에서 조사위는 활동 보고에서 “회칙과 과정을 무시하고, 전문기관의…
  • WCC 총회 유치 실사단 내달 중순 방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추진 중인 WCC 차기 총회 유치와 관련, WCC 실사단이 5월 13일부터 17일 중 방문할 예정이다
  • 기장 평통위 “PSI 전면 참여 방침 철회해야”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정부가 그에 대한 맞대응격으로 PSI 전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권영종 목사, 기장 평통위)가 “지금은 PSI 전면참여가 아니라 남북대화를 시작할 때”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냈다
  •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NCCK 실행위 갑론을박 설전

    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NCCK 실행위 갑론을박 설전

    23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 주요 사업보고 및 재정현황 보고를 별다른 이견없이 받아들였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실행위원들이 안건토의에 올라 온 건의안을 두고는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 채 설전을 벌였다. NCCK 김삼환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57회기 제2회 총회실행위원회…
  • 장애우의 기도

    장애우의 기도

    NCCK가 주최하는 장애인주일 연합예배가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담임 육순종)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시각장애인 목회자 조동교 목사(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가나안교회)는 "(장애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선교동역자요,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라고 메시지 전했다. NCCK는 1989년부터 장애인주일…
  • "장애인 성도들도 하나님의 귀한 선교동역자입니다"

    NCCK가 주최하는 장애인주일 연합예배가 22일 오후 7시 30분 성북교회(담임 육순종)에서 열렸다. 설교를 전한 시각장애인 목회자 조동교 목사(NCCK 장애인위원회 위원, 가나안교회)는 "(장애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선교동역자요, 세상을 향한 축복의 통로"라고 메시지 전했다.
  • 기성 부총회장 후보들 NCCK 가입 문제에 소견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들이 NCCK 가입에 대한 소견을 발표해 교단 안팎으로 관심을 모았다. 21일 대전교회(허성도 목사)에서 열린 제103년차 총회 임원 입후보자 후보검증토론회에서 목사 부총회장직을 놓고, 유일하게 경선을 벌이는 박현모 목사(대신교회, 기호 1번), 원팔연 목사(바울교…
  • 6대 종단 대표들, 경제 위기 극복 방안 제시

    6대 종단 대표들, 경제 위기 극복 방안 제시

    “현재의 경제위기는 정부와 정치인 혹은 기업인이나 경제 전문가들만의 문제가 아닌 온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사람이나 계층이 아닌 국민 모두가 서로의 책임을 통감하고 고통분담을 통해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 천주교 김희중 주교, 천태종 관문사 방문한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내달 2일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주교가 절을 방문한다.27일 오후 2시 서울 우면동 천태종 관문사를 찾아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에서 발표한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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