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교단도 신학도 다르지만…“예수 믿는 우리는 하나”

    교단도 다르고, 신학도 달랐지만 예수를 믿고, 성경을 따른다는 점에선 차이가 없었다. 감신대, 구세군사관학교, 성공회대, 연세대, 인천가톨릭신대, 장신대, 한신대 등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많은 신학생들이 11일 오후 연동교회 교육관을 가득 메웠다. NCCK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이 주최하는 ‘신학생…
  • [경동]하나님의 세계

  • [서울복음]기쁨을 입은 사람

  • “고 이중표 목사, 울 때면 입은 양복까지 벗어줘”

    지난 8일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에서 응답을 맡은 전병금 목사(강남교회)가 울기만 하면 자신이 입고 있던 양복까지 서슴없이 벗어준 이중표 목사에 얼킨 일화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 목사는 “개척교회 교역자들이 찾아와서 가난한 이야기하면 그 자리에…
  • 이번 주 WCC 총회 실사단 방한

    이번 주 ‘제10회 WCC 총회’ 유치를 위한 실사단이 방한한다. 총 3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유치 후보지인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 등을 방문한다. 이번 총회의 한국 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맡고 있으며, 집행위원장은 박종화 목사(…
  • 한기총 총무에 기성 김운태 목사

    한기총 총무에 김운태 목사(은혜제일교회)가 최종 인준됐다. 8일 오후 한기총 중강당에서 열린 제20회 1차 실행위원회에서 김 목사는 대의원 중 찬성 55표, 반대 44표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획득, 3년 임기의 한기총 총무직을 맡게됐다
  • 토착화 신학자 김광식 교수 고희를 기리며…

    한국의 조직신학자로서 독창적인 신학체계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토착화와 해석학'(1897)이란 저서로 토착화신학 제2세대를 대표하는 토착화 신학자로 자리 매김한 청파 김광식 박사. 그의 고희를 기려 후학들이 기념논문집을 간행, 어버이 날인 8일 스승이자 어버이 같은 김 박사에게 증정했다.
  • ‘별세신학의 현대화’ 도약 준비하는 한신교회

    ‘별세신학의 현대화’ 도약 준비하는 한신교회

    요즘 분당 한신교회는 분주하다. 밖으로는 판교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시작됐고, 안으로는 전교인이 똘똘뭉쳐 '한신비전 202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2020 프로젝트는 교회가 2020년까지 예배, 교육, 선교, 봉사 등의 분야에서 이루고자 하는 발전상을 구체화 한 것이다. 5월 초 도약을 준비하는 한신교…
  • 교단 에큐메니컬 정책 무엇 있나?

    교단 에큐메니컬 정책 무엇 있나?

    7일 예장통합총회(총회장 김삼환 목사) 에큐메니컬위원회는 ‘에큐메니컬 정책세미나’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열고, 총회 내 에큐메니컬적인 정책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사무총장인 조성기 목사는 조성기 목사는 “에큐메니컬 정신이 모토로만 회자되는 것이 아…
  • 기장, 교회법 치리 불복한 목회자들로 ‘골머리’

    7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서재일 목사, 이하 기장) 제93회 총회 제1차 임시실행위원회의 보고에 따르면, 기장 역시 타 교단과 같이 사회법의 판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단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한 일부 목회자들이 제기한 사회법 고소 때문에 총회 임원회가 법정 공방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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