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목협 창립10주년 기념감사예배 드려

    한목협 창립10주년 기념감사예배 드려

    1998년 11월 창립 이후 ‘한국 교회의 일치, 갱신, 그리고 섬김’을 위해 달려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KACP)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한목협은 25일 서울 덕수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열린대화마당을 열어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김고…
  • 한국교회가 지지할 바람직한 남북관계는?

    앞으로 남북관계는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윤영관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한반도평화연구원장)는 30일 수표교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포럼에서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통일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특강을 전하면서 남북관계의 미래와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논할 …
  • 사랑과행복나눔, 500여 가정에 월동용품 전달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이 동절기를 맞아 불우 이웃들에게 월동용품(연탄, 유류상품, 쌀, 김치)을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25개 구청과 경기 6개 시(부천, 안산, 안양, 수원, 성남, 김포)에서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500가정을 수혜대상자로 모집했다. 각각 연탄 100장, 쌀 20㎏, 김치 10…
  • 도움의 손길 절실한 파키스탄 지진현장

    도움의 손길 절실한 파키스탄 지진현장

    지난 10월 말 파키스탄 발로치스탄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108,2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Ziarat지역에서 Sulima Paten가 지진으로 파괴된 자신의 집을 두 돌된 아들, Mohammed를 안은 채 바라보고 있는 장면.
  • 사회책임투자자들, 인권을 논의하다

    최근 세계적 금융위기와 이에 따른 경제침체는 기업경영의 변화와 도전을 줄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게는 인간으로서 누릴 최소한의 삶의 질마저 유지하기 힘든 상황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대안을 도출하고자 사회책임투자(SRI) 국제회의는 SRI를 인권의 관점에…
  • 인권위 7주년, “인권선진국 토대 마련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해 달려온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25일로 설립 7주년을 맞았다. 국가인권위는 24일 “(국가인권위는) 지난 7년 동안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인권의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그 결과 국가기관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 인권의 관점을 적극 검토…
  • “교회 건강한 운영 위해 감사 시행해야”

    최근 한국의 대표적인 시민운동단체에서 실무자가 여러 해에 걸쳐 수억 원에 이르는 회계 부정을 저지른 것이 밝혀지고, 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 48.3%가 한국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는 등 개신교가 대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현실 가운데 “교회와 비영리단체의 건강한 운영…
  • 박종화 목사 “종말의 때를 준비하라”

    박종화 목사 “종말의 때를 준비하라”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23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카이로스적인 종말의 때를 생각하며 살아갈 것을 전했다. 이날 박 목사는 최근 기독시민단체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들어 개신교가 대사회적으로 신뢰를 잃고 있는데 우려를 표했으며 기독인들이 종말론적 시각을 갖고, 도덕·윤리 면에서도 사회가 요…
  • 만우 송창근 목사 기념비 제막식 열린다

    성빈(聖貧)사상으로 학원과 교회를 섬기는 일에 한평생을 바친 만우 송창근 목사의 탄신 110주년을 맞아 다음달 7일 그가 개척했던 서울성남교회에서 출판기념회 및 기념비 제막식 행사가 열린다. 송창근 목사의 전기를 엮은 ‘벽도 밀면 문이 된다’의 이번 출판기념회엔 서평자로 이형기 교수(장신대 …
  • 인권위,“웹상에서 외국인 차별받고 있다”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가 인터넷 상의 본인 확인 과정에서 외국인이 차별 받고 있다며 이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국가인권위는 ▲실명확인 서비스 제공 기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 서울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 한국신용평가정보주식회사 등 4개 회사대표에게 외국인…
  • 기독교 교육에 필요한 것은 ‘은총 생명 섬김’

    “한국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는 입시와 취업위주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 앞에 기독교교육은 전인교육의 과제를 강도높게 부여받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 땅의 희망인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어떤 토양이 되어 줄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
  • 한목협,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25일 오후 3시 덕수교회에서 창립 10주년 맞이 열린대화마당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숭의교회, 4개 교회분립…‘외줄타기 시도’

    서울 남산동 ‘높은 뜻 숭의교회’(담임 김동호 목사)가 내년초면 ‘높은 뜻 푸른교회’ ‘높은 뜻 하늘교회’ ‘높은 뜻 정의교회’ ‘높은 뜻 광성교회’ 등 4개 교회로 분립된다. 성도수 5천명을 훌쩍 뛰어넘는 높은 뜻 숭의교회는 김동호 목사가 2001년 10월 7일 숭의여대 소강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
  •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이 필요한 때”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이 필요한 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20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의 교육과 교회’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의 교육, 새로운 길은 있는가?’이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 첫째 날, 발제를 맡은 유인종 교수(교려대학교 명예교수)는 ‘한국 교육 …
  • 영국성공회 “2018년엔 성직자 50%가 여자” 예측

    영국성공회의 한 관계자가 “10년 내에 영국교회 성직자의 절반은 여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에큐메니컬인터네셔널뉴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출신으로 작가이자 방송인인 크리스티나 리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녀는 “2018년까지 성직자의 반수는 여성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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