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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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와 성화에 대해 신학자들은…”
장신대에서 박상규 박사의 독일뮌스터 대 박사학위 논문 발표시간이 마련되었다. 19일 열린 강연에는 강의실 자리가 꽉 찰 정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박상규 박사는 칭의와 성화의 부분에 있어 칼빈과 바르트의 각각 다른 견해들을 비교, 분석했다. -
NCCK 제22회 인권상 후보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인권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NCCK 정의·평화위원회가 19일 전했다. 매년 12월 둘째주를 ‘인권주간’으로 제정하고, 인권상 후보 추천 및 시상식을 가져온 NCCK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사회 곳곳에서 약자와 소수자를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을 찾고… -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 NCCK 방문
오스발도 파딜랴 주한 교황대사가 18일 NCCK 총무실을 방문, 권오성 총무와 회동했다. 이날 권오성 총무와의 만남에서 파딜랴 교황대사는 NCCK의 민족 통일 운동에 관심을 나타내고, “통일과 관련해 (교황청과도)함께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오성 총무는 “NCCK와 한국천주교회는 한반도 … -
“교회의 역할은 생명을 나누는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7일 월드 글로리아 센터에서 ‘생명, 평화, 정의’를 주제로 2008 에큐메니칼 선교대회 소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생명에 대한 발제를 맡은 박남희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는 ‘생명에 대한 철학과 신학의 변증’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교회의 역… -
“에큐메니컬 정신을 곳곳에 실현하자”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7일 저녁 폐막했다. 폐회예배는 신임회장 김삼환 목사가 전했으며, 김 목사는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여러분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폐… -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폐막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가 신·구임원진의 교체에 이어 NCCK 김삼환 신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종 업무 보고를 끝으로 폐회가 선언됐다. 이날 폐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김 신임회장은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여러분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
김삼환 회장 “에큐메니컬 운동 결실 맺겠다”
NCCK 김삼환 신임회장은 17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제57회 NCCK 정기총회 폐막직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에큐메니컬 운동을 통한 구체적 결실을 맺겠다”며 임기 1년의 NCCK 회장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향후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활동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 -
NCCK 57회기 신임원들 선출
17일 오후 5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토마스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제57회 정기총회가 속회되자 공천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으며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63, 명성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그러나 짧은 임기… -
“WCC, 한국교회 동반자 될 준비 돼있다”
NCCK 에큐메니칼 선교대회 둘째날(17일) 오후, WCC 의장 소리투아 나바반 목사가 ‘생명, 평화, 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 주제로 강연했다. 당초 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가 강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소리투아 나바반 목사가 강단에 섰다. NCCK 측은 “코비아 총무가 참석키로 했었으… -
조그련, NCCK 총회에 축하메시지 보내
오후 4시 206명의 총대들 중 132명이 출석, 과반수 이상의 참석이 확인되자 NCCK 임명규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NCCK 제57회 정기총회 둘째날 일정이 진행됐다. 서울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 토마스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선 회순채택이 시작될 무렵 갑작스럽게 일정에 없었던 순서가 진행됐다. NCCK … -
‘다양성 속의 일치’ 회복하려면 ‘이것’ 해결해야
NCCK 에큐메니칼 선교대회 둘째날인 17일 오전, 1부 WCC 지도자와 함께하는 대화모임에 이어 2부에서는 국내 에큐메니컬 신학자들 간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놓고, 집중 논의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국내 에큐메니컬 신학자들은 한국교회가 교파주의란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에큐메니… -
“문자주의적 해석은 말씀을 오용하게 한다”
한신교회는 16일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사무총장 세트릭 니오미 목사(Setri Nyomi)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니오미 목사는 마태복음을 본문으로 '부르심과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니오미 목사는 “공동체와 국가, 가정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원을 사회의 악을 없애는 데에 사용해… -
“에큐메니컬-복음주의 협력방안 모색해야”
17일 오전 8시 서울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WCC 지도자와 함께 하는 대화모임이 열렸다. 이날 WCC 코비아 총무를 대신해 좌담회에 참석한 조지메튜 주교(WCC 전도와 선교위원장)는 “WCC는 사회 봉사만큼 중요시 여기고 있는 것이 선교”라며 “복음주의 운동,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
WCC-한국에큐메니컬 지도자 간담회
17일 오전 8시 서울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WCC 지도자와 함께 하는 대화모임이 열리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김삼환 총회장의 초대사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는 약 30명의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당초 참석예정이었던 WCC 코비아 총무 대친 조지메튜 주교… -
NCCK 에큐메니컬 선교대회 명성교회서 개회
NCCK 제57회 총회 에큐메니칼 선교대회가 16일 오후7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개회했다. 금번 총회는 ‘생명,평화,정의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 주제로 열렸으며, 양일간 진행된다.개회예배 설교는 임명규 목사(NCCK 회장·기장)가 맡았으며, 임 목사는 “교회와 사회, 정치, 경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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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윤석열의 '주술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