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루터대, 콜브 박사 초청 루터강좌 개최
기독교한국루터회 주최, 루터대학교 루터연구소 주관으로 27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한국루터교회 선교 50주년 루터 강좌 및 축하 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특별 강좌에 초청된 로버트 콜브 박사(미국 컨콜디아 신학대학원 교수)는 ‘루터의 두 영역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
연주회 연 경동교회 관람객들 붐벼
24일 밤 서울 경동교회 본당에서 ‘VOCE DI ANIMA’의 두번째 연주회가 열렸다. 얼마전 창단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 때문인지 이 단체의 선율 속에 빠져들고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본당을 가득 메웠다. -
한국루터회 선교 50주년 맞아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숭실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우리가 여기 섰나이다’란 주제로 선교 50주년 기념예배 및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엄현섭 총회장은 설교에서 491년 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 결연한 의지로 진리 수호 및 복음 전파를 다짐했다. -
종교개혁 정신이은 루터회 50주년 ‘오직은총’
491년 전“오직 믿음” “오직 은총” “오직 성서”를 외치며 당시 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95개 조항으로 묶인 면죄부 반박문을 내 종교개혁을 이끌어 낸 마르틴 루터. 그의 정신을 이어 받은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가 26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선교 50주년을 맞은 루터회는 서울 상도동 … -
연주회 연 경동교회 관람객들 붐벼
24일 밤 서울 경동교회 본당에서 ‘VOCE DI ANIMA’의 두번째 연주회가 열렸다. 얼마전 창단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 때문인지 이 단체의 선율 속에 빠져들고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본당을 가득 메웠다. -
민중과 함께하는 교회, 향기나는 이웃 ‘향린’
‘향기나는 이웃’ 향린교회의 담임 조헌정 목사가 진담 반 농담 반으로 평소 하는 멘트가 있다. “저는 힘이 없습니다. 교인들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하는 것이 저의 일입니다” 향린교회는 “성전의 벽을 허물라”는 안병무 박사-홍창의 장로의 맥을 이어 민중신학을 기초로 교회를… -
NCCK 총회실행위, 기하성 회원권 문제 매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회실행위가 기하성의 회원권을 인정한 반면, 예하성의 회원권은 인정하지 않았다. NCCK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보고에 이어 사업계획 그리고 기타안건 토의 등의 순서를 진행했다 -
NCCK 제56회기 제4차 실행위원회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임명규 목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제56회기 제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회무처리를 진행했다. 이날 회무처리엔 서기 김대원 신부의 전 회의록낭독, 총무 권오성 목사의 인사 및 주요사업보고 그리고 각 프로그램위원회와 선교훈련원… -
NCCK 남북교회 기도회 내달 4일 평양서
남북교회의 평화 기도회가 내달 4일 ‘평양’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에 따르면 NCCK는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함께 평양 봉수교회에서 ‘6·15 공동선언 이행과 평화 통일을 위한 남북교회 기도회’를 갖는다. NCCK 방북단은 약 150명 규모로 11월 3일 전세기 편으로 … -
이종윤 목사, 5.18재해석 설교로 ‘골치’
최근 5.18사건 재해석 설교 때문에 논란을 빚은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가 관련단체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혔다. 지난 17일엔 서울교회 앞에서 이종윤 목사(68)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항의집회가 열리기까지 한 것.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와 5·18 유족회 회원 등 20여명은“이미 민주화운동이라… -
개신교 ‘여호와’ 천주교에선 사용 않기로
개신교에서 ‘여호와’로 불리는 ‘야훼’가 앞으로 천주교 전례에서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천주교가 공식 전례에서 ‘야훼’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 한국천주교회의는 “교황청이 최근 거룩한 네 글자(YHWH)로 표현되는 하느님의 이름을 전례와 성가, 기도에서 사용하거나 발음하지 말아야 한다’… -
NCCK 선교훈련원 ‘한국경제와 교회’ 심포지엄
세계적인 경제위기상황 가운데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실천을 모색하고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선교훈련원이 16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대강당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길’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형기 교수(경북대)와 김성희 박사(비정규노동센터)… -
배태진 총무 “예수님의 누룩씨 될 것”
제93회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취임한 배태진 총무는 “예수님의 누룩씨가 되어 교단을 섬기고, 한국교회를 섬기며 사회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배 총무는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취임사에서 “기장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등경 위의 등불이 돼 세상을 밝히는 일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최신 기사
-
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윤석열의 '주술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