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조배숙 의원이 10일 한미 FTA 재협상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조배숙 의원은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안철수 대표와 입장을 같이하며 "당연히 하셔야 된다고 본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한 '토지공개념 도입'주장에 발끈했다. 하태경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대표가 '토지는 중국처럼 국가가 소유해야 한다'는 충격적 발언을 했다"면서 "애초부터 토지가 국가 것이었으면 몰라도 대한민국 토지는 사적 소유로 돼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십자군 알바단'. 일명 십알단 윤정훈 목사가 다시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륜교회 인터넷 선교회에서 부목사로 활약한 바 있는 윤정훈 목사는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십알단을 운영하다가 적발돼 처벌된 바 있다. 당시 선관위 고발로 검찰이 수사를 했으나 박근혜 후보와의 직접적인 커넥션을 찾지 못해 윤 목사 개인을 처벌하는데 그쳤다.
위택스 홈페이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가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을 돌려주려는 목적으로 10월 한달을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한 뒤 적극적인 환급을 추진하기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밭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반대하며 국회 잔디밭에 태극기를 꽂거나 흩뿌렸다.
청주시 공무원이 스스로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10일 오전 3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아파트에서 청주시청 공무원 43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배우 김하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하늘 나이와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39살인 김하늘은 지난해 3월 한 살 연하 사업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1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것.
국민의당 조배숙 의원(한미FTA대책위원회 위원장)이 휴일인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3차 회의에 참석해 한미FTA 협상 관련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공지영 작가가 '정의 사제 천사목사' 변호인을 언급했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 사제 천사목사 >의 변호인 김하중님은 미네르바를 표적수사한 공안검사 출신이시네요"라며 "세월호 밀양 썽용차를 후원하셨다는 분들이 전주도 아니고 광주에서 이분을 모시고 왔다면..."이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축구선수 정대세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가운데 정대세 국적과 그의 부인 명서현 씨 국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도에서 낚시사고가 발생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9일 바다 낚시를 하던 40대 가장과 형이 물에 빠진 7살 동생을 구하려다 차례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9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으로 분한 한예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예슬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매드독' 방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주연을 맡은 유지태의 연기에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장기기증의 날인 지난달 9일 장기기증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기기증 서약예배가 전국 7개 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최근 밝혔다.
신혜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최순실 태블릿PC가 자기 것이라며 양심선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신혜원 양심선언과 관련해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에 "자신있으면 문재인(대통령) 설득해 특검하자"고 제안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