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천지집단이 주요 교단 총회본부와 CBS기독교방송 사옥,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등 주요 건물 앞에서 연일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 서명작업과 시위를 벌이는 동시에 신학대와 교단 등에까지 무차별적으로 문건을 보내 자신들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있다.
우리는 자주 습속의 지배를 받습니다. 네 편 내 편을 가르고 경쟁하는 일에 익숙합니다. 내편의 무리한 반칙은 너그러이 용납하지만 상대편의 반칙은 절대로 용납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인위적인 경계짓기에 익숙합니다. 나라, 인종, 종교, 문화는 사람들을 가르는 경계선 역할을 하곤 합니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것이 동일성의 폭력입니다. '우리'의 범주에 속하지 않은 이들은 위험하거나 불길한 존재로 취급됩니다. 그들은 제거되어야 할 적으로 규정되기도 합니다.
제자 도마는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자기 손으로 직접 만져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는 사람, 매우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제자였음이 분명합니다. 도마는 신이 있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되지 않는 한 믿을 수 없다는 우리 시대의 과학적 무신론자, 혹은 회의론자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돈’과 ‘권력’과 ‘명예’와 ‘쾌락’이라는 미신과 우상을 배격해야 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신앙생활을 등한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일성수, 온전한 십일조 생활, 봉사 생활 등을 게으르게 합니다.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베푸는 일에는 점점 관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은퇴한 강남교회 전병금 담임목사의 마지막 설교입니다.
죄를 범하기 쉬운 우리 신앙인들에게 회개란 마치 옷에 묻은 찌든 때를 깨끗하게 닦아내는 일과 같습니다. 회개 기도 가운데 꼭 읽어야 할 성경구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영국 유명 기독교 매체 칼럼니스트 알래나 프랜시스가 뽑은 성경구절 8개를 소개합니다.
고난 가운데 묵상해야 할 성경구절 5개를 추려 보았습니다. 영국 유명 기독교 매체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가 꼽은 성경구절 5개입니다.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성경구절들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크리스천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경구절 10가지를 뽑아 보았습니다.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연대의식이야말로 이 무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입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우리도 그 거룩한 삶의 자리에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결혼을 앞둔 크리스천이 반드시 읽어야 할 성경구절을 소개합니다. 영국 유명 기독교 매체 칼럼니스트 캐서린 웨버가 꼽은 성경구절 5개를 카드뉴스로 재구성 해보았습니다.
어느덧 특수목회 사역을 시작한지 4년이 되었다.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내 눈에 유독 들어오는 이들이 있다. 혼잣말을 크게 하는 사람, 휠체어를 탄 사람, 안내견을 동반한 사람, 수화를 하는 사람 등, 이처럼 신체의 일부나 정신적 불편을 겪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장애인들이다
믿음의 길을 가운데 다가오는 많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이 유혹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크로스맵에서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신자들 가운데는 이런 성경읽기, 성경공부, 제자 훈련 등을 통해서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 같은데, 변화되지 못하고, 감사와 찬양의 생활로 승화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도리어 말씀이 지식이 되어 교만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말씀이 풍성하게 거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날, 누구나 그런 날을 경험해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크든 작든. 아래의 7개의 성경구절은 그 힘듦을 견디며 새로운 소망을 품게 해줄 것으로 여겨집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꼭 읽어야 할 성경구절 7개'를 나눕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세상을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인생의 지침이 될 만한 성경구절을 그들의 마음속에 심어주어야 하는데요. 아래에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알려줄 만한 성경구절 7개를 소개합니다. 카드뉴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