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 4월 월례발표회에서 손봉호 박사는 '사회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손봉호 박사의 발표문 전문을 나눕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4월 월례발표회에서 김명혁 목사는 '가장 거추장스러운 방해물은 자기 자신!'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습니다. 김명혁 목사의 발표문 전문을 나눕니다.
어떤 후배 목사가 저를 찾아왔는데 얼굴이 수척해서 꼭 어디 아픈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자기 교회의 한 장로님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면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그 교회는 작은 교회라 장로가 한 분 밖에는 안계셨는데, 이분은 매일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고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그 목사님이 하는 일에 대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입니다.
황석영 선생은 베트남 전에 참전했던 경험을 살려 <무기의 그늘>이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작가는 전쟁의 이면에서 작동되는 사람들의 더러운 열정을 그려 보여줍니다. 가시나무 그늘이든 무기의 그늘이든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곳에선 누구도 진정한 평화를 맛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지배의 열정 뒤에는 타자에 대한 맹목적 폭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본 카드뉴스는 英 유명 기독교신문 칼럼니스트 마크 우즈(Mark Woods) 객원 에디터가 최근 게재한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암송해야 할 10가지 성경구절'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살 국가 1위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자살 문제에 대해 건강한 입장을 갖는 것은 한국교회의 주요한 과제에 해당하는 일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교회사적 관점에서 자살 문제가 어떻게 다루어졌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통과의례적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카드뉴스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성서는 과학책이 아닙니다. 아니 성서 기자들은 과학적 입증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 사이에 부활에 관한 논쟁이 있었지만, 죽었다가 살아난 나사로의 그 후의 삶에 성서는 아무런 관심도 기울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성서는 죽음을 물리적으로만 이해하지 않습니다. 산 자 같으나 죽은 자, 살아 있으나 산 것이 아닌 사람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죄 때문에 인간이 죽는 것이 아니라, 죄 안에 있는 사람, 죄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
크리스천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식사 기도는 일상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어느새 식사 기도가 형식화 되어 내용이 무색하게 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식사 기도 내용의 의미를 성서적으로 묵상해 보는 시간입니다.
크리스천 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은혜'와 '놀라운 은혜'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세상엔 참 선악과 같이 보암직하고 먹음직하여 욕심낼만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니 아이들에게는 신발 자랑하며 살지 말고 너희 자신의 삶을 자랑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이야기했지만 정작 저 자신은 아이들 신발 욕심내고 그것을 자랑하듯, 욕심내고 그것을 얻은 후 자랑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기억이 있다. 이전에 고등부를 담당할 때 모의고사가 있었던 날 하교시간에 내가 학생들을 교문 밑에서 기다리겠노라 약속하고 남고 정문 아래에서 기다렸던 적이 있다. 그리고 모의고사날 나는 약속대로 학생들을 기다렸고 시험이 마치자 똑같은 교복과 짧은 머리와 우중충한 남학생들이 시끄럽게 소리지르며 벌떼처럼 밀려 내려왔다.
세계 1차 대전 이후 혼란과 절망에 빠진 독일 국민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주의를 주창하며 강력한 독일을 재건하겠다는 핑크빛 전망을 내걸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군부와 보수파를 등에 업고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으며, 외교적으로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고 싶은 충고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해 두손을 모읍니다.
믿음의 사람을 무너뜨리는 사단의 전략 10가지입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지지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들인데요. 신성종 목사의 '영적전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많은 목회자들도 자신의 영향력을 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평화와 정의를 이루는데 애쓰기 보다는, 권력과 금권에 눈치를 보느라 가진 자들의 나팔수 노릇을 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한국교회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통곡해야 합니다.
[칼럼] 트럼프와 한국 기독교: 세속국가 미국의 실상 직시와 한국 기독교의 역사의식"도널드 트럼프(78) 개인 정치가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미국 성인 유권자 60% 이상이 트럼프가 주장한 '미국 우선주의'와 '외국 이민자 유입 반대와 미국 국가 패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