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7년 최저임금 결정시한(6.28)을 앞두고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우리 앞에 놓인 갖가지 시련에 대해 그에 상응하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방법입니다.
거창의 어느 한 미션스쿨 교장이 남긴 직업선택의 십계명이라고 합니다. 크리스천 포털사이트 '크로스맵'이 제공한 콘텐츠입니다.
퀴어축제가 서울역 광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크게 더 과감하게 열렸다. 그들이 하는 성행위 묘사와 춤과 퍼포먼스를 보면 속이 불편할 정도로 문란하고 노골적이고 퇴폐적이다. 민주주의와 다원화된 사회에서 자신들의 소리와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할 수 있다고 얼마든지 인정이 되나 꼭 그런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욕망을 드러내야 하는지 묻고 싶고 오히려 그런 인권을 가장한 음란한 방법이 그들에게 손해가 된 것 같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는 손양원 목사의 삶은 가히 중독적인 삶이였습니다. 손 목사는 분명 예수에 지독하게 중독되었던 분이었을텐데요. 이 중독에 관한 그의 어록으로 만든 카드묵상 글입니다. '크로스맵'에서 자료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소유에 바탕을 둔 삶은 늘 우리에게 불만족을 안겨줍니다. 불만족이야말로 우리를 일하게 만드는 동력이기 때문입니다. '피로사회'라는 책을 써서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한병철 교수의 최근작 <아름다움의 구원>이 번역되었습니다. 그 책에서 저자는 즉각적이고 감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사회가 잃어버리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해 일깨우고 싶어합니다. 저자는 타자들의 은폐된 아름다움에 눈을 뜨자고 말합니다.
"1931년생 86세인 이만희는 수년 내에 죽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때 신천지 수많은 청년 학생 신도들은 그의 거짓말이 탄로 나게 될 때 그 분노와 억울함이 얼마나 클 것이라 상상되는가. 저들의 선전 인쇄물에 각종 비유풀이들을 열거하며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지만 조금만 꼼꼼히 살펴보면 이만희가 얼마나 무지하고 황당한 주장을 하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나는 겸손한 사람일까요? 교만한 사람일까요? 자신이 교만한지 겸손한지 진단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나눕니다. 건강한 신앙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 성수, 온전한 십일조, 전도, 헌신 등을 강조하지만 정작 그들을 성숙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도울 생각도, 능력도 없는 이들로 인해 교회는 세상의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성숙한 신자는 교회 안에서나 밖에서나 똑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 생명이 이 땅에 이뤄지길 소망해 온 우리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지난 5월 28일 구의역에서 혼자 안전 문을 고치다 죽임을 당한 19살 청년의 사고소식에 침통을 금할 수 없다. 밥 먹을 시간조차 없어 컵라면과 수저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짬짬이 배를 채우려 했던 19살 청년은 그 마저도 먹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나갔다. 얼마나 많은 생명이 더 죽임을 당해야 안전한 사회,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인가.
비신앙인들에게 신앙을 물을 때 망설였던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신앙이 주는 유익을 정리해 본 카드묵상 글입니다. 비신앙인들에게 신앙의 유익을 일목요연하게 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위기의 근본 배경은 '시장 우상화'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시장으로 통합니다. 인간관계까지도 화폐를 매개로 한 교환가치와 매매법칙이 지배합니다. 구매력 없는 사람의 차별과 축출은 심지어 생물학적 운명으로 규정됩니다. 금수저, 흙수저 논쟁은 이미 우리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임은 이기적이고 부패한 지배계층에게가 아니라, 시장과 금융조직이라는 거대한 체제와 구조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당장의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등지는 이들은 가련한 존재들입니다. 썩어질 것을 위하여 영원한 생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난을 마다하지 않는 이들은 행복합니다. 고난을 받아들임을 통해 그들은 하늘의 백성으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실존적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도 응답이 더디거나 삶의 방향과 목표를 잃을 때 외에 또 어떤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영혼의 내공을 쌓는 비결이 있다는 데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한홍의 저서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