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온라인이슈팀

kimdongho_0107

[설교] 먼저 할 일과 나중할 일Mar 03, 2016 01:53 PM KST

인간의 욕심이 하나님의 의보다 앞서는 나라는 세상나라이고, 하나님의 의가 인간의 욕심보다 우선하는 나라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우리들에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parkjonghwa_1226

[설교] 말씀이 행함이 되어Feb 29, 2016 03:54 PM KST

강도 맞아서 피 흘리는 사람 속에서 사마리아 사람은 보이지 않는 신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을 넘어서 무언가 이 사람을 살려낸 얼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있어도 못 보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못 보는 신의 존재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생명의 사랑을 가지고 계십니다.

junbyungkeum

[설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Feb 29, 2016 03:46 PM KST

미국이 아프리카 흑인을 잡아다가 노예로 삼기 시작한 것은 영국의 식민지로 있던 1600년대 초반부터입니다. 이 후 흑인 노예의 수가 증가하여, 미국이 독립선언을 하던 1776년까지 약 50만 명의 흑인이 미 대륙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의 노예 수요는 더욱 증가하였는데, 특히 대규모의 담배와 목화 농장을 경영하던 남부의 농장주는 보다 많은 노예를 필요로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백인들에 의한 흑인 노예 사냥은 더욱 극성을 부려, 1860년 미 대륙에는 400만 명의 흑인노예가 있었다고 합니다.

crossmap_1

[카드묵상] 하나님의 일 하다가 지친 그대에게Feb 26, 2016 08:26 AM KST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지친 크리스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 있을까요? 카드묵상으로 재구성 해보았습니다.

prayer

'테러방지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종교인 선언'Feb 25, 2016 08:06 AM KST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우리 종교인들은 국가정보원의 테러방지법안이 최근 여야 총무 합의를 통해 국회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소식에 놀라움과 우려를 감출 수 없다. 이에 종교인들의 의지를 모아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junbyungkeum

[설교] 믿음, 소망, 사랑(골로새서 1장 1-8절)Feb 23, 2016 07:49 AM KST

13세기에 교황 이노센트 4세는 라테란 성당 발코니에 서서, 각국에서 보내온 헌금주머니들이 성당 안으로 옮겨지는 것을 보면서, 유명한 중세 신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과거에 베드로 사도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라고 말했는데, 지금 교황청은 은과 금이 넘쳐나고 있으니 그 말도 다 지나간 과거가 됐군요"

kimkisuk

[설교]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렘 14:7-9)Feb 23, 2016 06:29 AM KST

이 민족의 봄은 여전히 멀기만 합니다. 오히려 냉랭한 겨울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과 북 사이를 잇는 소통의 다리들이 하나 둘 끊어지더니, 개성공단의 폐쇄와 더불어 우리는 새로운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kimdongho_0107

[설교] 감사로 드리는 제사(시 50:23)Feb 22, 2016 03:11 PM KST

왜 사람들은 감사하며 살지를 못하는 것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그 답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 사이에 존재하는 동상이몽입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과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싶어하는 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worship

[생활] 예배, 예식과 관련된 용어 이렇게 바꿔보자Feb 19, 2016 03:54 PM KST

예배의 변화와 갱신을 연구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은 최근 '한국교회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라는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아래는 예배, 예식과 관련된 용어들로 적절한 것을 추려낸 것이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학)의 발제문을 부분 편집한 것임을 밝혀둔다. [편집자 주]

c_00

[생활] 그리스도인들이 쓰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용어Feb 19, 2016 03:41 PM KST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 흔히 쓰이고 있는 말들 중에 다음과 같은 말들은 무속, 토속신앙, 도교, 불교 등의 사상이나 교리가 담겨져 있는 말들로 우리 기독교 신앙과는 맞지 않으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이 용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prayer

[생활] 크리스천이 오해하는 기도와 관련된 용어Feb 19, 2016 03:29 PM KST

예배의 변화와 갱신을 연구해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은 최근 '한국교회 잘못된 예배용어, 이것만은 고치자'라는 주제로 연구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아래는 기독교인들이 오해하는 기도와 관련된 용어들을 추려낸 것이다.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학)의 발제문을 부분 편집한 것임을 밝혀둔다. [편집자 주]

[전문] 사순절을 맞이하며 한국교회에 드리는 호소문Feb 19, 2016 02:29 PM KST

예수께서 당한 고난과 그 속에 담긴 한없는 사랑을 되새기는 사순절기입니다. 주님의 고난이 억울함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과 함께 아파하며 부르짖는 한국 교회의 기도가 탐욕과 불의의 장벽에 막혀 신음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빛이 되어 마침내는 꽁꽁 얼어붙은 대지를 뚫고 생명의 기운이 파릇파릇 돋아나듯이 우리 사회도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정의, 평화 생명의 세상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pakiao

나이키, 동성애 혐오 발언한 파퀴아오 후원 끊어Feb 18, 2016 08:19 PM KST

나이키사가 필리핀 유명 복서 매니 파퀴아오(38)에 대한 후원을 끊기로 했다. 파퀴아오가 최근 동성애자들에 대해 "동물보다 못하다"고 발언한 데에 따른 조치다.

kimdongho_0107

[설교] 성령과 하나님 나라(요 3:1-8)Feb 18, 2016 02:31 AM KST

78년 신대원을 졸업하고 전임전도사가 되어 교회로부터 받았던 생활비는 7만 원이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선생이었던 제 아내의 봉급은 저의 꼭 두 배였습니다. 그래 봤자 13만 5천 원 정도였습니다.

kimkisuk

[설교] 광야길로 나아가다(출13:17-22)Feb 18, 2016 02:22 AM KST

선한 뜻을 가진 이들은 현실 속에서 자기들의 뜻이 속절없이 꺾이는 것을 늘 경험합니다. 그런 씁쓸한 경험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적당히 비관론자가 되어 살아갑니다. 아무리 애써 보아도 세상은 변화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순간 현실과의 타협 혹은 적응이 시작됩니다. 현실에 길들여지는 것이지요.

오피니언

연재

[시와 묵상] 새벽 편지

"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