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은 1월 26일(금)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의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
우리는 인생의 개척자이다. 우리의 삶은 순례와 같다. Forty-niners나 Puritans 모두 개척자들이고 순례자들이었다. 우리도 그들처럼 이 땅에서 무언가를 개척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개척과 순례는 어떤 길로 가고 있는가? Forty-niners의 길인가, Puritans의 길인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다.
이 글은 침례신학대학교 교수논문집인 『복음과 실천』 제59집(2017년 봄)에 실린 논문 "침례교신앙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필자가 대폭 수정하고 보완하여 기고한 것이다. 자유교회 전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침례교회에서는 무엇을 특별히 강조해서 믿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5부로 나누어 연재한다.
이 글은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88선언 3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는 NCCK 신승민 국장에게 보낸 서한이다. 88선언은 1988년 2월 29일 NCCK 명의로 선포된 "민족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한국기독교회 선언"을 일컫는다. 서 교수는 88선언의 문안을 작성했으며, 지난 30년 동안 민족에 대한 인식이 변함에 따라서 평화통일 운동의 패러다임도 새롭게 변해야 할 필요성을 이 서한에서 알리고 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1월 23-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공동번영을 통해서만 기근과 불평등을 벗어날 수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점점 더 기술적으로 연결되어가는 세상에서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절연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을 목격하고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기아와 불평등으로부터 벗어날 전망을 키우고 지속시켜나갈 수 있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성찰을 밝힌 것이다.
호주시드니호스피스(ACC/SICA)는 1월 20일(토) 호주 시드니의 클리프턴 가든즈에서 제500회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행사를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60명의 환우와 봉사자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월 24일(수) 주한대사들을 서울 콘래드 호텔로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EBS의 <까칠남녀> 프로그램의 동성애 미화 및 조장에 대해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해당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책임자를 문책할 것을 요구하면서 "공영방송의 중요한 사명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 가치관 확립이지 동성애 조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각성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경제포럼 제48차 연례회의가 1월 23일(화)-26일(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핵무기 반대 메시지를 전했다. 회의의 주제는 "파편화된 세계 속에서 공유할 미래 창조하기"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능력을 알지 못하면 거기에 접근할 수 없고 그것으로부터 이익을 얻지 못하며 심지어 그것을 요청하지도 않게 된다. 그래서 불필요한 고통을 많이 겪기도 한다. 바울 사도에 따르면, 우리는 그 능력을 그저 기도하기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이 글은 침례신학대학교 교수논문집인 『복음과 실천』 제59집(2017년 봄)에 실린 논문 "침례교신앙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필자가 대폭 수정하고 보완하여 기고한 것이다. 자유교회 전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침례교회에서는 무엇을 특별히 강조해서 믿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5부로 나누어 연재한다.
탐욕과 투기와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진정으로 회복해야 할 영성은 ‘가난의 영성,’ ‘청빈의 영성’이다. 가진 것 없어도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창조세계만 보아도 마음이 풍요롭고 환희가 넘치는 영성이다. 이런 영성으로 우리가 생명의 노래를 부르게 될 때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1월 17-1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예루살렘 지지 세계회의>에서 예루살렘이 특정 종교의 소유가 되어서는 안 되며 앞으로도 세 종교와 두 민족의 공유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은 침례신학대학교 교수논문집인 『복음과 실천』 제59집(2017년 봄)에 실린 논문 "침례교신앙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필자가 대폭 수정하고 보완하여 기고한 것이다. 자유교회 전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침례교회에서는 무엇을 특별히 강조해서 믿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며 5부로 나누어 연재한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겠다는 약속을 결코 어기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 약속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도장을 찍어서 보증을 주시고 우리 마음에 성령까지 주셨다.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요 우리가 의뢰할 하나님이시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