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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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그리스도인은 왜 겸손하면서도 확신에 찰 수 있을까?Nov 29, 2017 09:07 AM KST

믿음 등의 초월적인 사안에 대해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지식을 얻기 때문에 겸손하면서도 동시에 확신에 찰 수 있다. 반면에 무신론자는 자기 자신의 지식에 의존하기 때문에 제한된 지식으로 거만을 떨고 있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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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흔들리는 터전Nov 28, 2017 08:12 AM KST

기초가 튼튼하면 지진이 나도 터전은 흔들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믿음의 기초가 튼튼해야 불멸의 소망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인생의 집을 반석 위에 세웠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반석 위에 집을 지었다는 것은 주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며 산다는 것이다. 우리의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아마존 보호

WCC, "아마존을 보호하라"Nov 28, 2017 08:11 AM KST

요르단 암만에서 11월 17-23일에 열렸던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지구의 녹색 심장인 아마존이 신음하고 있으며 그것이 유지하던 생명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NCCK 여성위원회, 제10차 한․재일․일NCC 여성위원회 연대교류회의 개최Nov 28, 2017 08:10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인금란 목사)는 11월 28일(화)-30일(목) 서울에서 제10차 한․재일․일NCC 여성위원회 연대교류회의를 개최한다. 주제는 "화해의 여정, 우리는 어디에?"이다.

샬롬나비, "명성교회 세습 강행 하나님 주권 정면 부정"Nov 28, 2017 08:10 AM KST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1월 26일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하는 두 번째 논평을 발표하고 "명성교회의 세습강행은 하나님의 주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거룩한 공교회인 한국교회의 도덕성을 무너뜨리는 반윤리적 행위에서 돌이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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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이홍정 총무 "진리와 평화의 촛불을 밝힙시다!"Nov 27, 2017 01:50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대림절 촛불평화기도회의 시작과 함께 대림절 메시지, "대림절, 진리와 평화의 촛불을 밝힙시다!"를 발표했다.

교회협 66회 총회

NCCK 이홍정 총무, 지역 NCC 순회 간담회 개최Nov 27, 2017 01:49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는 11월 27(월)부터 30일(목)까지의 일정으로 지역NCC를 순회한다. 순회일정은 27일 오전 대전 간담회를 시작으로, 28일 망월동 묘역 참배, 광주 간담회, 제주 간담회, 29일 부산 간담회, 대구 간담회, 노근리 참관, 30일 충북 간담회, 강원 간담회 등으로 이어진다.

기환연, 설악산 현상변경 허가한 문화재청 규탄Nov 27, 2017 12:32 PM KST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1월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문화재청이 설악산의 현상변경을 허가한 결정을 규탄했다. 문화재청은 사실상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공사의 재개를 허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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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선 서평] "진리 독점"과 "진리 나눔" 사이에서Nov 27, 2017 12:16 PM KST

한국은 다종교사회로서 종교다원주의적 인식을 공유하지 않을 때는 대결과 갈등이 불가피하다. 서평자는 정재현 교수의 근간인 『다종교 상황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길』을 읽고 그가 제시한 타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관점으로서 배타주의, 포괄주의, 다원주의 등의 입장을 자신의 실제 경험에 대입하여 이해한다. 생활 속에서 겪은 다종교적 상황의 실제적 경험이기 때문에 원작자의 견해를 훨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성신학회

여성신학회 송년세미나, "여성신학자의 눈으로 본 세월호"Nov 27, 2017 11:54 AM KST

여성신학학회는 12월 2일(토) 오전 10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송년특별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여성신학자의 눈으로 본 세월호"이다.

구세군 김장

구세군,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개최Nov 27, 2017 11:53 AM KST

구세군 보건사업부는 제30회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앞서 11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2017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를 열고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호주 호스피스

[기고] 죽음 저편의 삶을 이 세상에서 누리는 복되고 아름다운 인생Nov 27, 2017 11:53 AM KST

호주호스피스 협회는 제16차 호스피스 콘서트 및 제1회 ACC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시드니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비량으로 83명의 암 환우와 17명의 치매 및 중증 환우, 그리고 18명의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며 돌보는 선교봉사단체이다. 봉사자들은 이 사역을 통하여 시드니 교민사회의 어두운 한 구석을 밝혀 나가고 있다.

이집트 테러

WCC, 이집트 사원 테러 사태에 애도 표명Nov 27, 2017 11:52 AM KST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는 11월 24일 이집트 시나이 북부의 회교 사원에서 벌어진 폭탄테러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테러는 사원에서 수백 명이 예배를 보는 중에 발생했으며 최소 23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서보명

[기고] Post-Truth 시대의 그리스도 교회Nov 24, 2017 02:27 PM KST

이 글은 2017년 10월 미국 시카고 한인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강연의 일부이다. 여기서 현대 미국 개신교의 상황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살피고, 최근의 상황을 Post-Truth와 Post-Secular라는 개념과 연결해 이해하고자 한다. 이런 시대적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 개신교 교회에서 이탈한 SBNR(Spiritual But Not Religious)와 Nones라 불리는 그룹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최근 미국 사회의 가장 두드러진 종교 현상으로 규정하고 그 의미를 살핀다. 그 현상은 교회의 미래가 아니라 미래의 교회를 새롭게 상상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진실 위선

[기고] 위선적 신앙인과 참 그리스도인을 구별하는 법Nov 24, 2017 01:11 PM KST

당신이 참 그리스도인인지 거짓된 신앙고백자인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거듭남의 참된 속성은 그리스도를 온전히 자기의 구세주로 모시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위선자는 어느 정도 자신의 의로움에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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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바벨탑과 오순절, 불통혼잡과 소통질서

"구약 신학자들에 의하면, 창세기서 50장은 크게 설화적 원역사(原歷史, 1장-11장)와 현실적 구원사(救援史, 12장-50장)로 구별한다. 원역사란 신화와 현실역사가 뒤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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