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신대 제16대 총장에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학)가 선출됐습니다. 13일 감신대 이사회에서 실시된 총장 선거에서 1차 투표 결과 유경동 교수와 장성배 교수가 선출됐고, 2차 투표 끝에 유 교수가 당선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COP28 의장단이 무슬림 장로 협의회 및 유엔 환경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주최한 정상회담에서 COP28을 위한 아부다비 종교간 성명이 발표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도 이 성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3년 기후위기기독교신학포럼 8차 월례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올한해 동안 기독교와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논의했던 포럼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갖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몇몇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65새 조기 은퇴와 관련해 대체로 참신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잣대를 모든 목사에게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가 지난 9월 총회에서 논쟁이 일었던 '제7문서' 내용 중 '성평등' '성적지향'이란 표현 대신 이를 삭제하거나 '성적인 쟁점'으로 대체한 수정안을 투표 끝에 채택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조직신학회가 최근 34기를 맞이한 가운데 새 회장에 협성대 이찬석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신학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며 한국과 온 세계에 복음의 진리를 밝히려는 설립정신을 가지고 1964년 설립된 바 있다.
한국기독교학회 신임 회장에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선출됐습니다. 부회장은 한신대 강성영 총장이 맡게 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연구재단등재지 『신학사상』이 203집 겨울호 원고를 모집 중이다. 『신학사상』은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발행하며 신학, 인문, 사회, 과학, 종교, 평화, 통일, 여성 등 학제간 연구를 하는 국내·해외 논문을 모집한다. 또한 안병무, 문익환, 서남동 등 선구적인 한국 신학자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신학의 동향, 서평 등도 실을 계획이다. 자유 주제로도 투고 가능하다. 투고 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문의) 02-2125-0114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나는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의 수상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현재 진행 중인 쿠바 봉쇄를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3 한신대 신학대학원 민중신학 공개강연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강의실(2207)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석현 목사(한신대 겸임교수, 한국민중신학회총무)가 강사로 나서 △서구 형이상학과 민중신학 △한국 개신교와 민중신학 △탈주체성의 시대와 민중신학 등을 주제로 3주에 걸쳐 강연할 계획이다.
먼산 양재성 목사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양 목사는 올해 회갑 기념으로 두권의 책을 냈다. 자전적 이야기 『녹색 순례자』(IYAGI)와 단상집 『마침내 우린 봄이 되고 있다』(비채나)가 그것이다.
박상은 안양 샘병원 미션원장이 5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던 중 돌연 별세했다. 향년 65세.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김동호 목사가 2일 마지막 강연를 전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순서에서 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예배의 감격과 은혜"와 "민주적인 교회 시스템"을 꼽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융합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죽음교육상담>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와 MOU를 통해 학기 중에 죽음교육전문가, 애도상담전문가, 영적돌봄전문가, 반려동물상실애도 전문가 등 국내민간자격증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국제죽음교육전문가(Thanatologist)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까지. 문의) 02-2125--0114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깨어남과 성장""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바로 기도가 그런 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조용히 머물러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연주하시는 곡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처.. |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교회 사도신경에서 편집되어 삭제된 "음부에 내리시사"가 갖는 신학적 함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