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주된 가르침 중 하나는 인간의 희생입니다. 희생을 가르치는 성경의 메시지는 통솔력이 강조되는 오늘의 리더십과 상충하는 이야기일까요? 성경의 메시지가 진실한 리더십을 갖게 해준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인, 비그리스도인 구별 없이 남성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죄가 '성적인 죄' 라고 생각되는데요. 특별히, 결혼 하기 전인 미혼 그리스도인 남성들 같은 경우 스스로의 혹은 주변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실수와 죄를 범하곤 합니다. 이번 기고를 통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순결함과 거룩함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하면 지켜질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고난당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 영육간의 편한 삶을 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오히려 그분을 따름에 있어서 우리가 져야 할 것은 '부귀영화' 아닌 피 묻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가 아닐까요? 그리스도의 삶과 고난, 뗄레야 뗄 수 없는 그 2 가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구약성경에서 다니엘이 사자굴에 던져진 것처럼, 기독교로 개종한 한 이집트 무슬림은 그를 고문하고 죽일 목적으로 간수들에 의해 던져진 사나운 광견(狂犬)들 앞에 놓여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러나 법학과 학생이었던 Majed El Shafie에게 있어 하나님은 그의 편에 서 계셨고 다니엘의 이야기처럼, God Reports에 의하면 그 사나운 짐승들은 기적적으로 그를 해치지 않았다. El Shafie는 말하기를, "이 개들은 그들의 주인 말을 듣도록 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큼 위대하신 주님은 없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욥기(Jobs)가 있습니다. 욥기를 강해하거나 설교 주제로 삼을 때, 설교자들이 주제로 선정하는 이유는 대부분 "어찌하여 그리스도인들이 핍박받는가?" 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을 허락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글을 통해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영적인 일은 '기도'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간절하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수록,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고 또 우리는 그동안 어떻게 기도의 개념을 파악해왔을까요? 이 글에서는 기도의 의미와 바람직한 기도의 방향성, 잘못된 우리의 기도 습관에 관하여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최근 낸 기고글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결혼을 허락하셨을까?'에서 성서적, 신앙적 관점에서 결혼의 의미를 새롭게 확인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 글에서 결혼은 '구속'이나 '족쇄'가 아니라 '축복'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래는 그의 기고글을 번역한 내용 전문이다.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는 지난달 30일 '당신이 하나님과 시간을 보낼 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란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아래는 기고글 전문을 번역한 내용이다.
점점 해변가와 계곡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더운 날씨인 만큼 옷을 편하게 입는 것이 고민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예외가 아닐텐데요. 기독교 신학자인 존 파이퍼 목사를 통해 성경적인 <그리스도인들의 여름철 의상> 에 대해 알아봅니다.
영국 브렉시트에 찬성한 영국인들 중 54%는 공식적으로 기독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이러한 기독교인 중 대부분은 EU에 불신을 갖고 있으며 탈퇴할 것에 표를 던졌다는 것을 말해주는데요. EU에 잔류함으로써 얻어지는 경제적, 정신적 그리고 문화적 이득에 대해 기독교인들을 설득함에 있어서 실패했다는 분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지혜롭고 분별 있는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다. 그분께서 주시는 지혜를 얻게 되면 온갖 종류의 교리뿐만 아니라 느낌에 따라 좌지우지되지 않게 될텐데요. 그 지혜가 우리 영혼에게 이로운 이유 7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김 교수는 아나밥티스트(재세례파) 운동이 종교개혁사에서 각주 정도로 취급받아왔으나 "교회의 교회다움의 회복"을 진솔하게 실천한 운동으로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아나밥티스트는 유아세례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에 성인세례를 다시 베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기에 그러한 명칭을 얻었지만, 실제로 이들의 주요한 관심은 세상에 사도적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성경말씀대로 살려는 실천적 의지와 실행이 두드러진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