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요한복음은 ‘비묵시문학적 그룹’의 산물”

    “요한복음은 ‘비묵시문학적 그룹’의 산물”

    한국신약학회(회장 서중석 교수)의 학술계간지 겨울호가 발간됐다. 이번에 은 신약학 관련 논문 7편을 실었다. 서중석 교수(연세대)는 요한복음에 나타난 두 가지 종말론이 요한공동체 내부에 갈등하는 두 그룹, 곧 ‘묵시문학적 종말론 그룹’과
  • 기독자교수협의회 정기총회 내달 17일

    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김성은) 정기총회 및 강연회가 내달 17일 오전 10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기념관에서 열린다.
  • 목회상담학을 우리 아이 교육에 적용한다면

    목회상담학을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워크샵이 열린다. 이화여대 여성신학연구소는 을 내달 3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연다.
  • 초기 개신교회, 여성, 그리고 무속성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한규무)는 제 281회 학술발표회를 내달 6일 오후 2시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연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장진경씨(숭실대 강사)가 를 발표하고,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논찬한다. 또 안종철 박사(인하대 HK 연구교수)가 를
  •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 주제, ‘신학과 과학’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서창원 교수)의 연례 행사인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의 이번 해 주제가 ‘신학과 과학’으로 결정됐다. 학회는 “학회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전에 신학이 어떻게 대응하고 응답해야 할지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
  • 20세기 기독교교육자에 은준관 총장 선정돼

    20세기 기독교교육자에 은준관 총장 선정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은준관 총장이 북미기독교교육학회 주관 ‘20세기 기독교교육자’ 프로젝트(바이올라대학 후원)에 선정됐다. 주최측이 공개한 명단에 의하면 은 총장은 신학 교육을 구조화, 신학과 교육학의 통합을 이뤘다고 소개되어 있다. 또 종교교육학을 신학적 이론으로 정립하고, 신학을 …
  • 제3시대, 연극 도입한 실험적 세미나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소장 김창락)가 ‘비블리오드라마’를 도입한 실험적인 세미나를 연다. ‘비블리오드라마’는 참가자들이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성서의 이야기를 연극화 해나가는 것으로서, 지난 세기부터 유럽 특히 독일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독교 교육 프로그램이다.
  • ‘아가’를 퀴어의 시각으로 봐야 한다(?)

    구약의 ‘아가’(Song of Songs)를 동성애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월례포럼에서 유연희 박사(감신대 강사, 구약학)가 논문 를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 한국목회상담협회 ‘외도’ 공개강좌에 5백명 몰려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권명수 교수)가 23일 연동교회에서 ‘외도’를 주제로 연 공개강좌에는 5백여 명의 기독교 상담전문가들, 교역자들이 몰려, ‘외도’ 문제를 쉬쉬하는 한국교회의 내적 분위기와 대조를 이뤘다.
  • NCCK 선교훈련원 제 1회 전국인문학독서모임 개최

    NCCK 에큐메니칼 선교훈련원(원장 이근복)은 얼마 전 연세대 알렌관에서 제 1회 전국 목회자 인문학 독서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지난 2009년 본회 선교훈련원이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사역의 풍성함을 더할 수 있도록 매달 1회 씩 지역 별로 인문학 독서 모임을 가졌던 것을 한 자리에 모은 것으로, 전…
  • “한국교회 종교성은 충분… ‘사회성’ 보완 시급”

    “한국교회 종교성은 충분… ‘사회성’ 보완 시급”

    이원규(61) 감신대 교수는 한국 교회의 문제를 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해온 중진 종교사회학자다. 최근 잇따라 출간한 , 는 그간의 비판적 분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에서 그는 한국교회가 다원주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좀더 ‘사회화’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가톨릭 씨튼연구원 올해도 ‘생태영성’ 강좌 열어

    종교간의 대화를 취지로 창립된 가톨릭계 학술연구원 ‘씨튼연구원’(원장 최현민 수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생태영성’을 강좌 주제로 택했다. 씨튼연구원은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에 걸쳐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생태영성’ 강좌를 열어 개신교, 천주교, 불교 지성인들을
  • “신학의 갱신 없이 한국교회 갱신 없다”

    “신학의 갱신 없이 한국교회 갱신 없다”

    한국교회가 퇴조하는 이유를 한 조직신학자가 ‘신학’에서 찾아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오갑 그리스도대 교수는 최근 호에 게재한 논문 에서 한국교회 퇴조의 원인을 피상적으로는 성도들의 ‘삶’ 또는 ‘행동’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신학’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국교회의 문제 조직신학적으로 따져보기’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서창원 교수)의 학술계간지 겨울호가 발간됐다. 이번에 은 총 8편의 조직신학 관련 논문을 실었다. 이오갑 교수(그리스도대)는 한국교회의 문제를 조직신학적으로 따져 눈길을 끌었다. 논문 에서 그는 한국교회의 문제를 교회론/구원론/종말론으로 나눠 분석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 민중신학회 정기총회 및 월례세미나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는 오는 2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정기총회와 월례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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