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애가의 탄식은 예언적 영성으로서의 탄식이었다”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 교수)에서 발간하는 학술 계간지 겨울호가 발간됐다. 구약논단은 이번에 ‘성서해석’ 관련 논문 4편과 ‘구약성서와 구약세계의 문화’ 관련 논문 4편을 실었다.
  • 흔들리는 부부관계…성경적 해법은?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 권명수 교수)는 ‘흔들리는 부부관계’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연다. 현대 사회의 흔들리는 부부관계를 성서적 시각으로 다루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함인희 교수(이화여대)가 , 양유성 교수(평택대)가 를 기조강연 한다
  • 근대 의료선교, ‘빛’도 있었지만 ‘어둠’도 있었다

    근대 의료선교, ‘빛’도 있었지만 ‘어둠’도 있었다

    9일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 280회 학술발표회에서는 근대 의료선교의 역사를 ‘비판적’으로 접근한 연구가 시도돼 눈길을 끌었다. 최병택 박사(공주교대 전임강사, 한국근대사)는 100년 전 미 남장로회에 의해 광주에 설립된 나병원에서 나환자들을 대상으로 ‘반강제적인 신앙 강요’가 이루어진 사실…
  • 세기연, ‘새로운 대안 기독교 강좌’ 개강

    세계와기독교변혁연구소 정강길 연구실장(‘화이트헤드와 새로운 민중신학’ 저자)이 연초 기획강좌로 ▲새로운 대안 기독교 강좌 ▲화이트헤드 철학 기초 강좌 등을 연다.
  • “무신론과 과학이 기독교에 던지는 도전에…”

    지적설계연구회(회장 이승엽 교수)는 오는 8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리치과학관 404호에서 호주의 웨스턴 시드니(Western Sydney) 대학의 물리학과 프랭크 스투트만(Stootman)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연다.
  • “한국 교회교육,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국 교회교육,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야”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의 개발자이자 뛰어난 스토리텔러로 잘 알려진 마크 로퀘(Mark Roques, 영국)가 31일 명동 청어람에서 한국교회의 주입식 성경교육에 자극이 될 만한 내용의 강의를 전했다. 로퀘는 영국의 프라이어파크컬리지에서(Prior Park College)에서 ‘종교와 철학’을 11년째 가르치며 …
  • 문화적 시각에서 본 2010년 한국교회의 과제

    문화적 시각에서 본 2010년 한국교회의 과제

    사회의 변화를 감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사회 속에 그리스도를 전파할 사명이 있는 교회에 너무나 중요하다. 다가오는 새해에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갈 것이며, 이에 발맞춰 한국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문화선교연구원 임성빈 원장(장신대 교수, 기독교와문화)이 최근 발표한 글 ‘2010년…
  • “진화론 문제 있다” 한국진화론연구소 출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있는 김기환 장로(도림교회)가 창조론을 옹호하는 성격의 학술단체 ‘한국진화론연구소’를 출범시킨다. 출범 배경에 대해 김기환 장로는 “주류 학회에서 진화론을 주장하는데, 사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애매한 것도 많고 틀린 것도 많다”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체계적인 …
  • 소기천 교수, Q 관련자료 5천 점 공개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Q 관련 자료 5천여 점을 공개했다. 그 동안 분산되어 있던 자료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수말씀연구소’로 모아, 일반인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 신학 관련 학술지 9종 학진 등재후보지 올라

    신학 관련 학술지 9종이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이름을 올렸다. 9종은 한국조직신학논총(한국조직신학회) 한국개혁신학(한국개혁신학회), 복음과선교(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신약연구(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학논단(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장신논…
  • 희년 맞은 한국구약학회, ‘세계적 학회’로 도약 꿈꿔

    1961년 6월 김정준을 초대회장으로 창립된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가 2010년 창립 49주년과 함께 희년을 맞아, ‘세계적 학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국구약학회는 “희년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한국구약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이에 ‘창립 희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 “토착화신학 제 3 세대가 계승해야 할 것은?”

    제 3세대 토착화신학자들의 과제를 명시한 논문이 발표됐다. 이한영 박사(감신대 강사, 조직신학)는 잡지 겨울호에 발표한 에서 제 3 세대 토착화신학자들이 전 세대 토착화신학자들로부터 계승해야 할 것은 신학의 내용뿐 아니라 신학자가 처한 시대를 반영코자 하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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