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문화적 시각에서 본 2010년 한국교회의 과제

    문화적 시각에서 본 2010년 한국교회의 과제

    사회의 변화를 감지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은 사회 속에 그리스도를 전파할 사명이 있는 교회에 너무나 중요하다. 다가오는 새해에 한국 사회는 어디로 갈 것이며, 이에 발맞춰 한국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문화선교연구원 임성빈 원장(장신대 교수, 기독교와문화)이 최근 발표한 글 ‘2010년…
  • “진화론 문제 있다” 한국진화론연구소 출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로 있는 김기환 장로(도림교회)가 창조론을 옹호하는 성격의 학술단체 ‘한국진화론연구소’를 출범시킨다. 출범 배경에 대해 김기환 장로는 “주류 학회에서 진화론을 주장하는데, 사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애매한 것도 많고 틀린 것도 많다”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체계적인 …
  • 소기천 교수, Q 관련자료 5천 점 공개

    소기천 교수(장신대 신약학)가 Q 관련 자료 5천여 점을 공개했다. 그 동안 분산되어 있던 자료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수말씀연구소’로 모아, 일반인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 신학 관련 학술지 9종 학진 등재후보지 올라

    신학 관련 학술지 9종이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이름을 올렸다. 9종은 한국조직신학논총(한국조직신학회) 한국개혁신학(한국개혁신학회), 복음과선교(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신약연구(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학논단(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 장신논…
  • 희년 맞은 한국구약학회, ‘세계적 학회’로 도약 꿈꿔

    1961년 6월 김정준을 초대회장으로 창립된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가 2010년 창립 49주년과 함께 희년을 맞아, ‘세계적 학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한국구약학회는 “희년을 맞이하여 전세계에 한국구약학회의 학문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이에 ‘창립 희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 “토착화신학 제 3 세대가 계승해야 할 것은?”

    제 3세대 토착화신학자들의 과제를 명시한 논문이 발표됐다. 이한영 박사(감신대 강사, 조직신학)는 잡지 겨울호에 발표한 에서 제 3 세대 토착화신학자들이 전 세대 토착화신학자들로부터 계승해야 할 것은 신학의 내용뿐 아니라 신학자가 처한 시대를 반영코자 하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 “’시편 새롭게 읽기’ 통해 민중과 함께 하는 삶으로”

    “시편 109편 8절에서 13절에 나오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기도를 읽지 않으며, 이 기도를 노랫말로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까? 당해보지 못해서입니다. 그 애끓는 통곡을 해보지 못해서입니다.” 박 교수는 한국교회 일반의 성도들이 시편을 발췌해 읽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자기 현…
  • EBS 다큐프라임, 진화론과 종교의 논쟁 다뤄

    EBS ‘다큐프라임’이 12월 14~15일 이틀에 걸쳐 진화론과 종교의 논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다큐프라임’은 세계적인 석학들을 직접 만나 진화론과 종교의 논쟁을 알아보고 한국인들의 진화론 인식에 대한 설문 결과도 공개한다.
  • ‘기독교 생태 사상사’ 연구하는 26명의 신학자들

    ‘기독교 생태 사상사’ 연구하는 26명의 신학자들

    “초대교부 오리게네스는 인간 중심의 사상체계를 세워 자연을 소홀히 하는 신학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후대의 부정적인 평가가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어쩌면 그는 이 자연이 점점 천상의 모습에 가까워질 거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죠.”(정용석 이화여대 …
  • 한국신약학회, Q 문서의 서사성 “있다” VS “없다”

    한국신약학회, Q 문서의 서사성 “있다” VS “없다”

    한국신약학회(회장 서중석)는 11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공관복음서 전승과 Q 연구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제 4회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상일 박사(총신대)는 Q를 ‘복음서’로 규정하는 것은 성급하며 Q의 서사성을 연구하는 것도 이르다고 주장한 반면, 김재현 교수(계명대 초빙)와 박인…
  • 한신대 신대원생들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한신대 신대원생들의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진보신학의 요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말했다. 1960-80년대의 치열한 민주화 투쟁을 겪지 않은 신학도들이 말하는 21세기형 민주주의는 무엇일까? 학술제는 8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신대원 학회연합회 주최로 ‘성서와 민주주의란’ 주제로 열렸으며, 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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