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한 복음주의 신학자의 민중신학 비판

    한 복음주의 신학자의 민중신학 비판

    국내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영한 교수(숭실대 기독교 학과, 전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민중신학을 비판하고 나섰다. 김 교수는 24일 한국교회법연구원 제 5기 아카데미에서 ‘한국민중신학의 문제점 ; 민중신학 비판 그리고 공헌’이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민중신학이 …
  • 함석헌에 비추어 본 21세기 한국 종교문화의 미래

    함석헌에 비추어 본 21세기 한국 종교문화의 미래

    함석헌에 비추어 한국의 종교 문화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장 정진홍)는 21일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이찬수 박사(종교문화연구원장), 김경재 교수(한신대 신학과 명예)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함석헌이 본 종교, 종교가 본 함석헌’이란 주제로 …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11월 월례포럼 개최

    제3시대 그리스도교연구소의 11월 월례포럼이 30일 오후 7시 안병무홀에서 열린다. 제126차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감신대 손성현 강사(기독교교육학)가 ‘최근 독일의 종교교육학 스케치- 오늘 우리의 교회교육을 성찰하기 위하여’란 주제로 발표한다.
  • “인문주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신학의 위대함”

    “인문주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신학의 위대함”

    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양명수 교수가 ‘인문학과 신학-힘과 선’이란 글을 발표하며 인문학의 한계를 뛰어 넘는 신학의 ‘위대함’에 대해 말했다. 발표는 19일 ‘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콜로키움’에서 이뤄졌다. 양명수 교수는 먼저 신학 안에 있는 인문주의적 요소부터 발견했다. 신학은 결코 반인문주…
  • ‘기독교 사회 윤리학’ 학문(學問)이 될 수 있을까?

    ‘기독교 사회 윤리학’ 학문(學問)이 될 수 있을까?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회장 문시영)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19일 숭실대학교 벤처관에서 기념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크게 △한국 기독교사회윤리학의 학문적 정위 △한국 지식 사회와 기독교 사회윤리 △한국 기…
  • 종교간 ‘선의의 경쟁’

    종교간 ‘선의의 경쟁’

    다문화 시대의 종교 역할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국내 4대 종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하이원빌리지에서 열렸다.
  • 분쟁과 갈등 속에 있는 세계…한국교회의 역할은?

    장신대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는 한국일 교수가 21세기에 요청되는 선교의 패러다임은 ‘화해와 치유의 선교’라고 주장했다. 18일 장신대에서 열린 소망신학포럼(주최 장신대 연구지원처)에서다. 그는 2005년 WCC 주최로 아테네에서 열린 ‘제 13차 세계선교대회’를 살피며 이 같이 주장했다.
  • 12월 민중신학회 월례세미나 내달 3일

    12월 민중신학회 월례세미나가 오는 3일 오후 6시 향린교회에서 ‘신자유주의 세계화 속의 민중신학’이란 주제로 열린다.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김정숙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감리교신학대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또 게렛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
  • 대림절·성탄절 행사 어떻게 꾸밀까?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은 ‘2010년 교육목회를 위한 지도자세미나 및 대림·성탄절 강습회’를 오는 19일 1시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연다.
  • 장신대 임창복 교수 은퇴

    장신대에서 28년 동안 봉직한 임창복 교수(기독교교육학)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15분 교내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은퇴예식을 갖고 정식 은퇴한다.
  • 여신협, 제 23차 여성신학정립협의회 개최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 김애영, 박성자, 함인숙)는 제 23차 여성신학정립협의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연다.
  • “21세기 기독교교육은 생명공동체 지향해야”

    “21세기 기독교교육은 생명공동체 지향해야”

    고용수 박사(전 장신대 총장)가 “21세기 기독교교육은 생명공동체를 지향해야 한다”고 14일 총신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도일) 추계학술대회 주제발표에서 밝혔다. 고 박사는 21세기 지구촌 위기가 ‘생명 공동체 위기’라는 말로 집약 표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화라는 포장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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