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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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목사 "지역사회 봉사 위해 물불 안가렸다"
거룩한 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민중 목회의 노하우를 공개, 교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오후 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제3회 목회전문대학원의 날에서 특별 강사로 강단에 오른 정성진 목사는 자신이 걸어온 목회 인생을 돌아봤다. 전두환 정권 아래 민주화 운동에 투신하다 … -
“여성들, 에큐메니컬 운동의 주역 될 수 있어”
한국교회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인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의 총무를 2001년부터 8년간 지낸 이문숙 목사가 에큐메니컬 운동에서의 여성 역할을 모색하며, 여성이 한국교회 에큐메니컬 운동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5일 이화여대 신대원이 주최한 공개강좌 '여성, 목회현장의… -
"현대인들을 구원할 오늘날의 '속죄론'은 무엇인가"
김경재 교수가 ‘속죄론’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김 교수는 30일 삭개오작은교회에서 열린 ‘제3회 갈릴리복음성서학당’ 제3강에서 ‘속죄론이 남긴 빛과 그림자 : 자율과 타율의 이분법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속죄론을 오해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속죄론… -
민중교회 목회자가 말하는 '청소년 사역' 이야기
죽재서남동기념사업회(이사장 서광선)는 청소년 사역으로 유명한 ‘들꽃피는마을’의 김현수 목사를 초청해 28일 정기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 권진관 교수(성공회대), 김은규 교수(성공회대) 등 민중신학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
에딘버러 신학대학장 10월 방한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신학대학장을 맡고 있는 Larry W. Hurtado 교수가 방한한다. 허타도 교수는 10월 7일 장신대 채플에서 설교하고, 9일 오전 8시 30분 장신대 소양관 706호에서 '원시 기독교의 예수 경배 : 연구사, 반성, 함의'라는 제목으로 특강한다. 또 10월 8일에는 장신대 장영일 총장 취임식에 참석할 예… -
박종화 목사, '성만찬' 통한 교회일치운동 가능성 모색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담임)가 성만찬 예식을 통한 교회 일치 운동(에큐메니컬 운동)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박종화 목사는 27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지석)이 주최한 ‘새길신학아카데미’에서 교파마다 다른 성만찬 이해를 설명한 뒤 “성만찬을 통한 교회 일치는 정말로 불가능한가?”라고 질… -
“대북 인도적지원·인권문제 함께 다뤄야”
기독교통일학회는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보수와 진보를 뛰어 넘어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두고 2006년 창립된 학술단체로서 길자연, 김명혁, 박종화, 오정현 목사 등이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학대 교수뿐만 아니라 일반대학교의 기독교 교수들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
김경재 교수 “’나만의 천국’에 집착하지 말라!”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가 “하나님의 나라는 다차원적(多次元的)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요지의 강의를 23일 갈릴리복음성서학당에서 전했다. 갈릴리복음성서학당은 김 교수가 담임하는 삭개오작은교회에서 열리는 신학강좌로 이번에 제3회… -
새길 신학 아카데미 셋째 시간
WCC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며 2013년 WCC 총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21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사장 김용덕)에서 열린 ‘새길 신학 아카데미’에서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의 신학적 기초’에 관해 강의했다. -
“6자 회담 아닌 기독교 6자 에큐메니컬 팀 만들자”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이것이 바로 에큐메니컬 정신이다. 하나님이 아들 안에 아들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확증된 장소가 바로 십자가 상 이었다.” WCC 중앙위원으로 활동하며 2013년 WCC 총회의 한국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21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9월 월례포럼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는 오는 28일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9월 월례포럼을 갖는다. 이번 제124차 포럼에는 이용주 서울장신대 강사가 ‘창조자 하나님의 자유와 인간의 자유’란 주제로 발제한다. -
한국민중신학회 10월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민중신학회가 내달 9일 오후 6시 향린교회(담임 조헌정 목사)에서 정기 세미나를 갖는다. ‘다문화 사회의 떠돌이 민중에 대하여- 민중신학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신대 류장현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
故 김수환 추기경 학술적 조명
故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신학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서강대 신학대학원(원장 김용해)은 17-18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아시아 교회의 리더십 - 故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하며'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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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