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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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민중신학회 월례세미나 내달 3일
12월 민중신학회 월례세미나가 오는 3일 오후 6시 향린교회에서 ‘신자유주의 세계화 속의 민중신학’이란 주제로 열린다. 한국민중신학회(회장 노정선)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발제는 김정숙 박사가 맡았다. 김 박사는 감리교신학대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또 게렛 신학교에서 조직신학을 … -
대림절·성탄절 행사 어떻게 꾸밀까?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은 ‘2010년 교육목회를 위한 지도자세미나 및 대림·성탄절 강습회’를 오는 19일 1시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연다. -
장신대 임창복 교수 은퇴
장신대에서 28년 동안 봉직한 임창복 교수(기독교교육학)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15분 교내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은퇴예식을 갖고 정식 은퇴한다. -
여신협, 제 23차 여성신학정립협의회 개최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 김애영, 박성자, 함인숙)는 제 23차 여성신학정립협의회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연다. -

“21세기 기독교교육은 생명공동체 지향해야”
고용수 박사(전 장신대 총장)가 “21세기 기독교교육은 생명공동체를 지향해야 한다”고 14일 총신대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도일) 추계학술대회 주제발표에서 밝혔다. 고 박사는 21세기 지구촌 위기가 ‘생명 공동체 위기’라는 말로 집약 표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화라는 포장 속에 … -

‘독일 통일 20년에 비추어 본 한반도의 통일 방안’
11월 9일 독일 통일 20주년을 맞아 기독교통일학회는 ‘독일 통일에 비추어 한반도의 통일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심포지엄을 14일 총신대에서 개최했다. 주도홍 학회장(백석대 기독교학부 교수)은 “9일 베를린 광장에서 온 세계가 모여 환호의 축포를 쏘아 올릴 때 남북은 서해안에서 원망과 미움의 총… -
다문화 시대의 종교의 역할은?
다문화 시대에서의 종교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4대 종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후 1시 30분 용산 하이원빌리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
세계윤리 부상에 따른 에큐메니컬 사회 윤리학의 과제
NCCK 선교훈련원이 주최하는 ‘신학생을 위한 2학기 공동수업’의 두번째 강사로 나선 장신대 임성빈 교수가 지구화 시대 일반 보편(세계)윤리와 구별되는 에큐메니컬 사회 윤리에 대한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감신대, 구세군사관학교, 성공회대, 연신원, 장신대, 한신대 등 6개 신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

수녀님이 말하는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만남’
최현민 수녀(서강대 종교학과 대우교수, 씨튼연구원 원장)가 ‘생태위기 극복을 위한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9일 성북동 씨튼연구원에서 강의했다. 씨튼연구원 주최로 3월부터 계속된 ‘2009 종교대화 강좌 ;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생태영성’의 마지막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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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예배 방해 요소로 등장한 멀티태스킹 중독 극복 방법은?
현대사회에서 불가피한 요소로 인식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우리 사이의 사랑 때문에"
"죽음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죽음의 여의사라 부른다. 30년 이상 ... ... -
교계/교회목원대 웨슬리신학대학원, 202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웨슬리신학대학원이 202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및 재입학생을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 -
교계/교회4대 종교계, 쿠팡 김범석 의장 사과 촉구..."엄정한 수사 필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4대 종교계가 쿠팡 김범석 의장의 직접 사과와 정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


